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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0 02:17:46

우메자와 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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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와타리 붕괴 4권.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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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梅澤真輝奈

와타리 군의 XX가 붕괴 직전 히로인 중 한 명.

2. 특징

웨이브 머리 장발 머리에 기가 센 느낌의 얼굴이 특징인 소녀. 가슴은 A컵. 육상 선수답게 단련된 몸을 지녔으며 복근도 있다.

22화에서 첫 등장한 신규 히로인. 타치바나 사츠키 이시하라 유카리에 이어 등장한 3번째 히로인으로, 1화부터 등장했던 둘에 비해서는 뒤늦게 등장했다. 등장 초기에는 단순한 조연인지 히로인인지 애매했지만, 이후 빠르게 등장이 늘어나고 연애 플래그도 꽂힌 데다가 4권 표지 모델까지 꿰차면서 히로인 중 한 명으로 확정되었다.

와타리 나오토의 중학교 후배로, 같은 육상부 소속이었다. 중학생 시절엔 '장거리 달리기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지방 신문에도 실리고 TV 취재까지 왔을 정도로 알아주는 유망주였으며, 남자들 사이에서도 인기인이었다.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육상 실력으로 명문 여고에 추천 입학하였을 정도. 참고로 나오토는 부활동 필수라는 교칙 때문에 가입한 유령 부원이어서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었고 접점이 거의 없었다.

나오토는 그때 이미지로 마키나를 기억하고 있었고, 마키나도 그때를 자랑하며 도도하게 굴었다. 하지만 실은 중학교 시절과 달리 기록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입지도 위험하고, 그러면서도 교칙을 툭하면 어기고 외모도 꾸미고 다녀서 학교에서 겉도는 존재였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꾸 땡땡이치며 놀러 다니고, 그 바람에 더 겉돌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중이다.

무뚝뚝한 사츠키, 얌전한 유카리와 달리 매우 활동적이고 당당한 성격이다. 기분파라서 그때그때 떠오른 대로 행동하며, 워낙 뻔뻔한 지라 상대방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멋대로 행동한다. 교칙은 항상 어기고, 아르바이트도 옷 살 돈을 마련하려고 시작한 것이며 제대로 할 생각은 없었다. 내숭 떠는 것도 잘 해서, 나오토를 속으로 무시하면서도 겉으로는 거침없이 스킨십도 하고 자기가 귀엽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다.

우연히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나오토와 재회하고, 처음에는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나오토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나오토의 다정한 일면들을 보면서 점차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고 지금도 외모 덕분에 쉽게 남자들이 꼬이지만, 중학교 때는 육상에 열중했고 고등학교는 여학교여서 연애 경험은 제로. 그래서 유혹 스킬은 형편없고, 외모만 보고 꼬이는 경박한 남자들이 아닌 성실하고 어른스러운 남자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쑥맥이다.

3. 작중 행적

사츠키가 알바하는 카페에 면접을 보러온 나오토가 응접실에서 자고 있는 우메자와를 발견했다. 처음 나오토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얼굴을 자세히 보려 가까이 들이밀었다가, 갑자기 마키나가 잠에서 깨면서 본의 아니게 성추행 해명을 해야 했다.

마키나 역시 처음에는 나오토를 알아보지 못하고 치한으로 취급하며 화를 냈으나, 나오토가 나간 뒤에 이력서에서 이름을 보고는 기억해냈다. 이후 나오토의 학교에 찾아가서 알바 합격을 알리고는, 난데없이 같이 핸드폰을 사러 가자고 제안한다. 나오토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사러 간 뒤에 주소록 1호가 되어주겠다고 선언하지만, 나오토는 여자친구인 유카리에게 걸어버렸다. 이걸 계기로 나오토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아버렸다.

기숙사로 돌아와서는 사감에게 혼나고 주위의 뒷담화를 듣고 죽은 눈을 한다. 방에 돌아와서는 저 혼자 불평하다가 갑자기 나오토를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하고 자신의 심심풀이 장난감으로 만들 작정을 한다. 나오토가 자기보다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었을 리 없다고 생각해서, 쉽게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다음날 아르바이트 중에 유혹해보지만 나오토가 워낙 성실해서 전혀 소용이 없고, 옷을 풀어헤치며 색기로 유혹했다가 단정히 하라고 나오토와 점장에게 잔소리까지 들었다. 그러다가 나오토의 격려를 듣고는 저도 모르게 태도를 바꿔 알바에 열중한다.

돌아갈 때 나오토를 미행해서 여자친구를 밝혀낼 계획을 세우다가, 어느새 락커룸에 와 있던 사츠키를 보고 놀란다. 육상부인데 스포츠 브라가 아니라는 말을 듣거나, 가슴 터치를 당해서 사이즈를 판독당하고 "나오 군은 큰 걸 좋아해."라는 말을 듣는 등의 굴욕을 당한다. 이 사건으로 사츠키를 나오토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쫓다가 성인용 가게가 가득한 거리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앞에서 선배를 만나는 바람에 당황해서 얼버무리고 나오토와 헤어진다.

그날 밤, 나오토에게 전화해서 불꽃놀이 때 남자친구 행세를 해달라고 말한다. 이유인즉 불꽃놀이에서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기 싫어서 남친과 같이 간다고 거짓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오토가 거절하고는 대신 토쿠이를 소개시켜줘서 같이 가게 됐으나, 토쿠이의 어른스런 태도 앞에서 부끄러워서 도망쳐버렸다.

마키나를 찾으러 온 나오토와 만나고, 둘이서 걷다가 헌팅 당하자 나오토의 지시로 신사까지 도망친다. 그곳에서 여친이었어도 그렇게 도망칠 거냐고 물었다가 "나는 멋없어도 소중한 사람이 무사하면 된다."라는 대답을 듣고, 결국 도망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그때는 목숨 걸고 지킬 거야."라는 대답을 듣고는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만약 그게 저라면 저를 지켜줄..."까지 말했다가 불꽃놀이에 소리가 묻혔고, 그 바람에 자신이 하려던 말을 깨닫고 급히 부정한다.

그후 신사에 나타난 유카리를 보고 저도 모르게 질투를 느끼고, 그때서야 자신이 나오토에게 반한 것을 자각하고는 도망쳐버렸다. 이로써 확실하게 히로인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어릴 때는 뭐든지 잘 하는 언니한테 지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했고 올백을 맞을만큼 잘했으나 중학교 첫 시험 성적에서 학년 10위 이내에 못 들자 자신감 상실, 와타리로부터 권유 받아 육상을 시작하고, 열심히 매진한 결과 지방에서 상도 몇 번 탔으나 고등학교에 와서 자신보다 잘 달리는 사람들을 보자 다시 자신감 상실, 다시 와타리와 만나서 예상 밖의 일로 연심을 자각하지만, 이번에는 노력하기도 전에 자신은 와타리에게 그 누구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와 있다는 걸 깨닫고 실패할 줄 알고도 도전하는 건 괴롭다며 알바도 관두고 와타리로부터 도망치려 하지만, 그 때, 그녀의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던 와타리를 만난다. 와타리는 그녀가 와타리랑 함께 다니기 위해 한 거짓말들을 하나하나 믿었고, 그렇기에 그녀가 놓고 갔던 옷들을 모두 챙겨서 그녀에게 돌려주려고 기다렸던 것이고 그런 사정을 안 마키나는 '자신이 어중간하게 임해서 폐를 끼친 부활동'도 와타리를 포기하는 것'도 그만두기로 한다.

그 뒤로 나오토 집에 찾아가기도 했지만 하필 나오토가 유카리 집에 가는 바람에 스즈한테 점심만 얻어먹고 갔다.

여름방학 알바 중에 유카리 생각으로 가득한 나오토 때문에 열 받아서 쓰레기통을 걷어찼다가 발이 부었다. 다음날 그대로 일하다가, 휘청거리는 것을 보고 나오토가 말리려고 어깨를 잡는 바람에 병을 떨어트리고, 그 파편에 다리를 다친다.

가벼운 찰과상이었지만 점장과 나오토가 걱정하는 바람에 병원까지 가게 됐고, 그대로 다음날은 쉬게 된다. 그런데 육상부는 지금 합숙 중이라서 아무도 없고, 집에는 퇴부한 것을 말하지 않아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 기분 전환 삼아 뛰어보려고 하지만 다리가 아파서 못 뛴다. 울적해 있는 와중에 나오토에게서 걱정하는 전화가 오자, 지금이라면 나오토가 여친이나 여동생보다 자신을 우선할 것이고, 이런 기회는 놓치면 두 번 다시 안 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 초조해진 나머지 '다리가 아파서 못 움직이겠으니 빨리 기숙사로 와 달라'고 거짓말을 한다.

근데 그렇게 무서운 연출로 호출해놓고는 정작 본인의 형편없는 유혹 스킬 + 나오토의 둔감 크리로 인해 별달리 유혹을 해내지 못했다.사츠키나 유카리 보고 좀 배워라 그나마 팔에 매달려서 좀 놀라게 한 정도. 밖에 나가면 좀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까 싶어서 운동장에 나왔다가, 나오토에게 여자친구랑 결혼할 거냐고 물었는데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하자 정말 여자친구를 좋아하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그리고 다음날도 와달라고 애타게 조른다.

나오토가 타치바나 료칸에 가 있는 동안 툭하면 집에 놀러온 탓에 아침식사 자리에도 자연스럽게 껴 있다.

사츠키가 나오토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는 “와타리 선배 따위의 경쟁률이 올라가잖아. 알바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라고 자극을 받는다. 이에 나오토는 “아니, 넌 일해.”라고 지적했다.

이후로 나오토와 사츠키와 유카리의 삼각관계로 스토리가 굳어지면서 마키나는 얼굴도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문화제에 오기는 했는데 히로인다운 역할은 전혀 없이 초등학생들과 세트로 엮이고 있는 신세.

4. 평가

등장 초기에는 뻔뻔한 성격과 나오토를 NTR하려는 모습 때문에, 후지오카 소이치로의 뒤를 잇는 발암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한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유혹 스킬이 너무 딸려서 NTR은커녕 허당 캐릭터로 확정. 그리고 나오토의 영향으로 조금씩 성격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성장형 캐릭터로 바뀌고 있다. 현재로서는 나오토, 사츠키, 유카리보다 훨씬 뚜렷한 성장을 보이면서 작중 가장 성장이 돋보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제는 제일 정상인 포지션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