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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1:38:59

용용공주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아이템
4.1. 스토리 아이템4.2. 상점 아이템
5. 평가6. 엔딩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실크로드 ~별의 섬 이야기~(シルクロード ~星の島の物語~) 오프닝 영상. 1998년 출시.

シルクロード/Silkroad/용용공주(프린세스 용용)

일본의 동인 팀인 '스프라이트(SPRITE)'이 만든 청소년용 게임이며, X68000용 및 윈도우용으로 출시되었다. 1996년에 출시된 ' 게로의 전설'은 퍼즐+액션 게임이지만 1998년에 출시된 두번째 작품인 '별의 섬 이야기'는 RPG 요소가 추가되었다.

한국에는 실크로드 시리즈 중 '별의 섬 이야기' 윈도우 버전이 '용용공주' 또는 '프린세스 용용'이라는 이름으로 정발된 적이 있기 때문에[1] 이쪽이 더 잘 알려져 있다.

2. 줄거리

마법사 사인 와트린이 마법실험을 하려던 찰나,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생명체가 와트린이 있던 자리에 떨어진다. 급하게 몸을 피하고 당황한 와트린은 신경에 거슬리는 거대한 생명체를 향해 무작정 폭염마법을 날린다. 그런데 폭염마법을 쓰고보니 용용공주가 말려들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멀쩡히 회복한 용용공주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고는, 와트린은 별과일 50개를 별구멍에 바치면 어떤 장소로 갈 수 있고 그곳에 있는 과일을 먹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며 용용공주에게 함께 소원을 성취하자고 협력을 요청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후 용용공주는 별 도움이 안되는 마법사와 숲의 섬, 용암의 섬, 물의 섬, 사막의 섬, 룡의 섬, 이렇게 5개의 섬을 차례대로 이동하면서 비눗방울로 적들을 도륙하며 별과일을 모아 별의 섬으로 향한다.

3. 등장인물

4. 아이템

4.1. 스토리 아이템

4.2. 상점 아이템

5. 평가

아동, 청소년용 게임치고는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중반부 이후로는 어느정도 컨트롤을 요구하며, 공격패턴도 다양해지고, 세이브 포인트도 줄어들면서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당히 올려준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체력이 높아지는데, 스테이지마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았다면 달걀로 바위를 깨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6. 엔딩

멀티 엔딩이다. 여신과의 대화에 따라 분기가 나뉜다. 여신이 세 번의 질문을 하고 마지막에 거짓말이 아니냐고 확인차 한번 더 묻는데, 이 때 까먹었다고 하면 처음부터 다시 대답할 수 있다.

7. 여담

8. 관련 문서



[1] '용용공주'는 1999년에 청호 엔터테인먼트+우리정보가, '프린세스 용용'은 2004년에 소프트쿡이 유통한 명칭이다. 아무래도 5년이라는 격차가 있는 만큼, 프린세스 용용 쪽이 한글화가 잘됐다는 평이다. [2] 작은 하트 5개 [3] 용암의 섬 선착장 오른쪽 맵의 우측 벽이 폭탄으로 뚫리는데, 금이 가있는 것도 아니라서 어지간해서는 놓치게 된다. 암흑 상점의 사트도 말을 걸면 잘도 여기를 발견했다고 대사를 친다. [4] 대신 걸린 시간을 재는데, 99초를 지나면 다시 00초로 넘어간다. [5] 심의에서 이런 판정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귀엽고 깜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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