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모친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勇者に全部奪われた俺は勇者の 母親とパーティを組み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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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추방, 이세계 전생, 하렘 |
작가 | 돌의 녀석(石のやっさん) |
삽화가 | 쿠온 마코토(久遠まこと) |
번역가 | -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레이블 |
- 미발매 |
발매 기간 |
2018. 12. 20. ~ 발매 중 미발매 |
권수 |
2권[1]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전생 하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돌의 녀석(石のやっさん), 삽화가는 쿠온 마코토(久遠まこと).2. 줄거리
소년이 결혼하고 싶은 것은,
용사 파티의 어머니들이었다.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서
마왕을 쓰러뜨리는 여행을 하고 있는 주인공 세레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용자 젝트로부터 추방 선고를 받고,
파티를 빠지는 걸로.
혼자가 된 세레스는
주변의 돌보미로 가사 노예를 찾으러 갔다가.
그 노예시장에서 본 것은
노예로 팔린 용사의 어머니인 시즈코 씨의 모습이--??
불합리하게 추방된 소년의
다른 세계 엄마 하렘이 산성(産聲)[2]을 올리다!!
COMIC WALKER 코믹스 연재처 작품소개
용사 파티의 어머니들이었다.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서
마왕을 쓰러뜨리는 여행을 하고 있는 주인공 세레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용자 젝트로부터 추방 선고를 받고,
파티를 빠지는 걸로.
혼자가 된 세레스는
주변의 돌보미로 가사 노예를 찾으러 갔다가.
그 노예시장에서 본 것은
노예로 팔린 용사의 어머니인 시즈코 씨의 모습이--??
불합리하게 추방된 소년의
다른 세계 엄마 하렘이 산성(産聲)[2]을 올리다!!
COMIC WALKER 코믹스 연재처 작품소개
- 1장
- 1부 : 1화 ~ 43화
- 2부 : 44화 ~
-
2장
1장이 219화로 마무리되고 세레스가 세계를 떠난 지 500년 뒤의 미래가 2장의 무대다. 새로운 장 예고
3. 발매 현황
3.1. 본편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모친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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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 2024년 10월 30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4.1. 1장
4.1.1. 주인공 및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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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
원래 세계에서는 42세의 대기업 재직중인 일본인 남성이었고 아내와 딸이 있었지만 사망하고 이세계에서 태어나 현재는 14세 소년이며 소꿉친구인 용사 젝트와 S급 파티인 '희망의 등불'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쫒겨났다. 젝트는 세레스에게서 연인을 빼앗았다고 좋아라 했지만 세레스 본인은 파티원들을 절친 또는 부성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억울한 감정은 없고 그저 조금 섭섭한 감정이었다고. 추방 이후 파티에서 나와 노예상을 통해 돌보미를 담당할 가사 노예를 찾으러 노예시장에 방문했다가 섹토르에 의해 팔려서 노예가 된 시즈코를 발견하게 되어 그녀를 구매한다.
이후, 시즈코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난 뒤에 첫사랑인데다 옛날부터 시즈코와 결혼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기에 이번에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시즈코를 파티 멤버로 삼아 새로운 모험을 개시했고, 그 뒤 하루카, 미사키, 사요와도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3] 시작은 우연히 발견한 시즈코를 구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전설의 파티라 불린 '검은머리의 치유 손' 파티원을 한명한명씩 영입함으로서 재결합을 이루어냄과 동시에 밀프 하렘을 이루어낸 실로 유니크한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혼자서 수많은 용을 토벌하는 등 화려한 전적으로 왕이 직접 그에게 훈장과 영웅[4]의 칭호를 수여했으며 자신의 첫째 딸 마리안느도 부인으로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부인이 넷인데다, 저런 조건들을 다 받아들이면 분명 마왕토벌에 나서야 할 거 같아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거절하려 하나 교황까지도 연락을 취해 마왕토벌에 참여해달라며 조건들을 제시하게 된다.
결국 부인들과 함께 근처의 오크인지 오거인지를 사냥하던 중, 엄청 강한 종의 느낌을 받아 부인들을 두고 그 느낌이 오는 쪽을 가보니 흑룡이라는 용의 정점에 있다는 5마리 중 한마리를 마주치고 흑룡과 싸우다 죽게 된다. 그러나 세레스는 흑룡으로부터 승자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흑룡이 자기의 피와 간을 세레스에게 주입시켜서 명계로 건너가기 전 다시 살아나게 된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용의 힘을 받아서 그런지 피로를 거의 느끼지 않게 되었으며, 정력이 엄청 상승했다.[5]
얼마 후 교황에게 연락이 왔고, 젝트를 비롯한 일행들이 자기들의 직책을 다 포기했다는 것과 마몬에게 그들이 전부 당해 인질로 묶여있으며 세레스가 7일 이내 등장하지 않을 시 그들을 전부 처형하고 사람들도 학살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며 직접 나서달라 요청한다. 이에 성채도시 도미니크로 가서 마몬과 결투를 벌이는데, 800여년 전 인물인 루디가 마몬에게 했던 공격같이 총으로 눈을 맞히고 해머로 때리는 것까지 동일했으며 마몬에게 당해 양 팔이 뜯겨나가는 등 중상을 입음에도 흑룡의 힘을 받아서인지 죽지 않고 오히려 팔이 자라났다. 그렇게 마몬을 이겨나가기 시작하자 마몬은 당황하고, 자기의 최후의 힘까지 사용해서 이기려 하지만 세레스는 용의 힘을 사용해 마몬을 화룡산맥의 화산 마그마에 쳐박아 속을 태워서 죽여버린다. 이 승리로 자신이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용이 되었다는 걸 실감하고[6], 흑룡과 청룡이 찾아와 "네가 우리들과 같은 용의 정점이 되었다"면서 자기들 앞에서 용으로 모습을 바꿔보라하는데 그 모습을 보더니 황룡이었냐고 하면서 측은한 모습을 보인다[7].
그리고 성교국의 교황 측으로부터 약속대로 코하네 소성 및 주변 영지를 받아 코하네의 영주가 되고, 마리안느와 세실리아, 프레이와도 결혼하게 되면서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웹소설 96화에서 왕도를 떠나 부인/가신/노예 총 11명과 자신의 영지인 코하네로 떠나게 된다. 100화를 보면 부인 7명이 짐나 마을에 분수, 다리, 동상 등 많은 것들에 남편 세레스의 이름이 붙어있는 걸 보고 신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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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코
코믹스 속표지에 나온 맨 오른쪽 머리를 묶은 검은머리 여성. 31세. 세레스의 첫사랑. 섹토르란 남자와 결혼 후 젝트란 아들을 낳았다. 과거 S급 파티인 '검은머리의 치유 손'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결혼 후 파티를 해체하고 모험가 자체를 그만뒀었다. 그러나 남편과 아들에게 구박당하는 불쌍한 모습만 보여줬다. 결국 섹토르에 의해 노예상에게 팔렸다가[8] 세레스에게 구입된 후 세레스와 길드에 같이 가서 해체된 파티를 재생성하여 활동한다.[9] 그리고 세레스와 길드혼을 진행하여 부부 사이가 되었다.[10] 세레스가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었을 때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평상시에도 자상하게 대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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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코믹스 속표지에 나온 맨 왼쪽에 머리띠를 한 금발에 가까운 단발 여성. 리더의 어머니로, 과거 S급 파티인 '검은머리의 치유 손'의 멤버였으며[11] 카즈마라는 이름의 남편이 있다.[12] 세레스가 어릴 적 카즈마는 형, 하루카는 누나라 부르며 되게 친근하게 지냈는데 세레스가 시즈코의 경우처럼 하루카 또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 이에 대해 알고 있던 시즈코는 마침 부부의 사이가 남편 쪽이 요리에만 관심있어서 시들어버린지 오래라는 관계인 점을 이용해 하루카에게 '요바이'를 하라고 밀어줘서 하려다가 하루카에게'너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아느냐?' 하면서 맞는데 하루카와 카즈마에게 자기가 하루카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속마음을 진정으로 전달하여 허락받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카즈마가 세레스에게 하루카를 건네주며 결국 세레스는 하루카와도 부부가 되었다. 이는 카즈마가 하루카가 이미 마음이 정해진 것을 알고 그 마음을 존중해주었기에 가능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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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코믹스 속표지에 나온 맨 왼쪽에서 두 번째 보랏빛 긴 생머리를 한 안경착용 여성. 슈토라는 이름의 남편이 있으며 마리아의 어머니. 과거 S급 파티인 '검은머리의 치유 손'의 멤버였다.[14] 평소에는 얌전하고 부드럽게 보이지만 한번 폭발하거나 하면 정반대의 성격이 나온다. 그러나 시즈코조차 혀내두를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슈토에게 휘둘려진 탓에 부부관계는 이미 파탄난지 오래라고 했고 그 탓에 하루카의 케이스처럼 슈토로부터 인정을 받고 세레스는 미사키와도 부부가 되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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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
코믹스 속표지에 나온 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갈색의 장발 여성. 카이토라는 이름의 남편이 있으며 멜의 어머니. 과거 S급 파티인 '검은머리의 치유 손'의 멤버였다.[16] 성실한 성격이지만 눈물을 자주 흘리는 마음이 약한 케이스로 보인다. 이 부부의 경우는 남편 쪽이 너무 난폭하게 굴며 학대를 해서 하루카처럼 부부 사이가 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시들해져버렸고 그 결과, 세레스에게 참교육을 당한 카이토로부터 인정을 받아 부부로서 이혼한 덕분에 세레스는 사요와도 부부가 되었다.
네명중에서 유일하게 오래전부터 세레스가 자신들을 여자로서 보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세레스를 세레스씨라 부르면서 남자 취급을 하고 있었다.
4.1.2. 희망의 등불 멤버
[17]-
젝트
세레스와 소꿉친구였으며 용사로서 S급 파티 '희망의 등불'의 리더였으나 여자 버릇이 되게 나쁘며 실제로 파티 내 여성이 총 3명인데 리더, 마리아 2명과는 이미 자기의 여자로 만들어 성관계를 계속 가지고 있는 지 오래며 다른 한 명인 멜 또한 젝트가 세레스와 멜이 서로 사귀는 사이인 줄 알고 빼앗고자 일부러 목걸이 등을 사주면서 자기의 여자로 만들었으며 세레스를 추방시켜버린다.[18] 이후 추방물 클리셰 답게 파티가 개판으로 돌아간다. 용사 파티 활동을 할때 교회에서 지원금을 받는데 이 지원금을 세레스 혼자 서류를 신청하고 지원금을 받아냈기 때문. 이 부분은 현자인 멜이 담당하게 되지만 잘 안되고 또 식사(보급)도 리더가 맡지만 그조차도 잘 안되게 된다. 나머지 세탁은 마리아가 맡지만 잘 안되가지고 누더기 같은 옷으로 변해버리고 젝트를 제외한 여성 3인은 거지꼴이 되어 매력이 떨어지자 여성 3인의 매력을 가꾸었던 세레스를 찾는 추함을 보인다. 이 녀석의 인생계획도 장황한데 마왕을 토벌하고 공주와 혼인을 맺는 것. 리더, 마리아, 멜은 그저 발판에 불과하다고. 그러나, 마족 사천왕중 최강이라 불리는 마몬과의 전투에서 제대로 활약 한번 못해보고 패배하자 용사의 호칭과 특권을 모두 포기하고 리더, 마리아, 멜을 희망의 등불에서 추방[19]하고 희망의 등불 리더에서도 내려왔다.
웹소설 101화를 보면 세레스에게 목숨이 구해진 이후 가르반 제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온다.[20] 102~105화에선 혼자서 활동하게 된 자신을 집안일 등 방면에서 도와줄 노예를 찾는데 백발에 새하얀 피부, 적안의 소녀를 구매했다.[21] 젝트는 그녀의 이름을 루나로 지어주었으며 옷과 신발 등을 사주고 숙소에서 목욕까지 직접 시켜주었으며 거리에 나가 한 음식점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데 루나가 같이 식탁에 앉아서 먹는 것을 혐오하는 20명 가까이 되는 주변 사람들이 시비를 걸자 젝트가 제압하여 쫒아낸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루나와 잠을 자는데 누가 찾아와 문을 열어보니 맞은 인간들이 제국 3기사단장 실베르토를 데려와 그를 끌고가려하자 실베트로를 때린 후 황성으로 찾아가[22] 황성 경비병력들을 제압해버린다. 다만 세레스의 부인(프레이)이 제국의 황녀라는 걸 생각해 낸 이후 제압하는 걸 그만두고 황제에게 "(루나가) 노예 혹은 외모로 문제될 수는 있으나 나에게 소중한 동료이며 그건 친구인 세레스가 동료와 네 딸을 아끼는 것과 같으므로 (앞으로) 더 손을 대면 가만 안둔다" 강하게 나오자 황제가 사과를 하고 제국민들에게 "젝트와 그 노예를 폄하하는 자는 징역 1년에 처한다"는 포고문과 더불어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기사단원 10명 해임, 모험가 20명 추방에 처하며 마무리되었다.
106화에서 이 사건에 대해 전해들은 프레이가 놀라 세레스에게 "젝트에 의해 모국의 황성이 반파되고 기사단원 중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주나 세레스는 "젝트가 여자 버릇도 나쁘고 성격도 좋지 않긴 해도 용사를 맡았던 사람이고 이유없이 그랬을 리가 없다"며 젝트를 옹호해주었다. 109화에서 자마르 왕국의 왕(잔마르크 4세)이 젝트에게 기사를 보내 왕성으로 와 달라 요청했고 젝트는 루나와 공룡정을 타고 3일만에 자마르 왕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왕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왕은 과거에 마린 왕녀와 약혼시켜준다는 이야기를 잊었냐면서 약혼자로서 다시 용사를 맡아달라 하지만[23] 젝트는 "지금의 나는 그럴 자격도 없고 영지를 다스릴 능력, 교양도 없다. 늙어서 고향에 돌아가 농부로 살아갈 건데 그런 사람에게 마린 공주는 너무 아깝다"며 거부했다. 이에 대해 마린 왕녀는 "젝트가 과거와 다르게 바뀌었다"며 놀란다. 그렇지만 결국 마린, 루나, 리더, 마리아, 멜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초반의 행보는 전형적인 삼류 찌질이지만, 회차가 진행되어 고생을 겪으면서 세레스를 인정하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기 시작하다 루나라는 노예와의 인연을 계기로 확실하게 용사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갱생하게 된 인물이다. 추방물에서 주인공의 원래 소속 파티의 리더는 좋은 결말을 맺는 경우가 드문 편임을 생각하면 예외적인 케이스.
-
리더
S급 파티 '희망의 등불'의 여성멤버. '검성'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젝트가 자기들을 버리려 하는 모습에 실망하는데 그녀의 독백으로는 "어렸을 때 젝트를 좋아하긴 했는데 세레스의 경우는 자기들 놀이에는 거의 참가하지 않고 주방일 등 어른들을 도왔고 가족도 아닌데 자기 부모님을 형, 누나로 부르면서 파고들어서 짜증났으며 부모님이 심지어 세레스와 자기와 결혼을 원한다는 소리에 부모님도 싫어졌지만[24] 세레스가 더 싫어져서 일부러 괴롭히기도 했지만 세레스는 화를 내거나 대응을 하는 게 아니라 웃고 넘겼다.
하지만 어른이 된 후에는 "세레스가 어릴 때 했던 일들이 모두 사는데 필요한 행동들, 즉 평범한 일인데 그걸 가지고 세레스를 미워했었다. 세레스는 마음이 넓은 아이었고 큰 사랑에 쌓였있었던 것이고 부모님이 세레스와 결혼을 바란 것도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였구나."라면서 후회한다. 카쿠요무(웹소설) 31화 한참 후인 세레스가 마몬을 처리하고 마왕과 정전이 체결된 이후 리더는 마리아와 멜과는 달리 자신의 길을 선택하질 않고 있었는데, 세레스가 "그러면 내가 영주니까 나의 기사[25]가 되는 게 어떻겠냐?" 권유를 하자 받아들인다.
전 검성이기도 한 프레이와 가까워졌는데, 112화에서 마을의 무기상에서 리더가 어떤 통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검을 뽑았는데 여태까지 아무도 뽑은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전 검성인 프레이도 마찬가지였다. 프레이는 "이 검은 '마검 앤서러(魔剣 アンサラー)' 라고 해서 오직 주인으로 선택된 자만 다룰 수 있고 검이 주인을 대신해 싸운다. 리더에게 안성맞춤인 검이니 내가 사주겠다" 며 사주었다. 프레이가 검의 능력을 보고자 리더와 대련을 해보는데 검의 능력이 어마어마해서 프레이도 위험할 정도였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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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マリア)
S급 파티 '희망의 등불'의 여성멤버. '성녀'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젝트가 자기들을 버리려 하는 모습에 실망하는데 그녀의 독백으로는 "내 첫사랑은 젝트가 아니라 세레스였으며 세레스에 대한 사랑은 (딸이 아버지에게 가지는) 사랑과 같다"고 밝힌다.[27] 카쿠요무(웹소설) 32화 한참 후인 세레스가 마몬을 처리하고 마왕과 정전이 체결된 이후 마리아는 시즈코와 세실리아에게 사사(師事)하며 치료원을 운영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리더가 세레스의 가신이 되자 왜 리더만 가신을 시켜줬냐고 투덜거렸고 결국 그들도 가신이 되었다. 웹소설 98화를 보면 짐나 마을에 돌아와 아버지를 만나 새로운 의모(義母)인 샤를로트(シャルロット)와 인사했다.[28] 113화에서 전 성녀인 세실리아에게 조언을 듣게 되는데, 세실리아가 마리아에게 성녀의 힘은 신앙심에 좌우되니 신앙심과 상냥함을 가지라 말해주나 마리아는 이미 자신은 성녀 지위를 버린 몸이고 교회에 볼 일이 없다 답한다. 그러자 세실리아는 "세레스는 영웅이고 성교국을 비롯한 제국, 왕국이 인정한 존재며 마리아 당신은 세레스의 가신이지 않느냐? 그런데 당신이 교회를 부정하게 되면 당신은 가신 자격이 없지 않겠느냐? 나도 전 성녀로서 과거 마왕군에게 지고 돌아왔을 때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 초라한 취급을 받아 죽으려고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그러지 않고 열심히 살아 성교국 및 교회에서 인정받았다. 마리아 당신은 어떻게 할 거냐?"며 의지를 불어넣어주었으며 백은의 축장(白銀の祝杖)이라는 지팡이를 마리아에게 물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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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メル)
S급 파티 '희망의 등불'의 여성멤버. '현자'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젝트가 자기들을 버리려 하는 모습에 실망하는데 그녀의 독백으로는 "동경하는 젝트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날아오를 정도로 기뻐서 사귀었지만 생각해 보니 젝트가 왕녀나 귀족 그리고 현재 자기 말고 다른 파티의 여자들까지 있는데 과연 젝트가 자기와 결혼을 할까? 자기가 눈에 멀어 소중한 사람을 떼어놓게 했다"고 후회한다.[29] 카쿠요무(웹소설) 33화 한참 후인 세레스가 마몬을 처리하고 마왕과 정전이 체결된 이후 멜은 마리아가 운영할 치료원의 사무를 돕기로 하고 사요와 마리안느에게 사사하는 중이라 한다.
리더가 세레스의 가신이 되자 마리아와 함께 자신도 가신이 되고 싶다고 하여 가신이 되었다. 웹소설 99화를 보면 짐나 마을에 돌아와 아버지를 만나 새로운 의모(義母)인 엘레노르(エレノール)와 인사했다.[30] 114화에서 세레스와 4명의 부인(시즈코, 하루카, 미사키, 사요), 그리고 멜이 카이토의 술집을 방문했는데 카이토가 어떤 마도서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그 마도서의 이름은 거짓의 마도서(偽りの魔導書)이며[31] 마도서를 멜이 받아들자 책이 빛나기 시작했고 사요는 "멜, 네가 그 마도서에게 선택받았구나"라고 이야기한다.
500년 후의 미래인 2장에서도 등장하며 젝트를 비롯한 희망의 등불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데 사실 한 번 죽은 상태지만 과거 세레스에게 받은 목걸이를 통해 800년의 수명을 받아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상태이며 현재 대현자이자 여왕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세레스와 젝트를 사랑한 이후로는 다른 남성들에게서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아 사랑을 하지 않겠다며 맹세한 상태, 또한 오래 살아가는 것에 염증을 느끼다가 2장의 주인공인 세레나를 맡게 되었는데 자신이 사랑한 남성 중 한명인 세레스의 아들인지라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세레스와 하렘원들의 피로 만들어진 아이다 보니 엄마 사요로부터 근친상간하면 죽이겠다는 동시에 다른 하렘원들의 협박 편지를 보고서는 무서운 시어머니들에게 시달리기 싫어서 세레나를 포기한다.
4.1.3. 짐나 촌장 및 세레스의 히로인들 전 남편
[32]-
나짐
세레스를 비롯한 시즈코 등 부인들이 살았던 or 살고있는 짐나 마을의 촌장. 고아가 된 세레스를 마을사람들과 같이 부양해주었으며[33] 마을의 왕이나 다름없기에 세레스는 마을에 무사히 재정착하기 위해서 20골드를 양육 감사 선물로 준다. 촌장 나짐의 도움으로 세레스와 시즈코는 무사히 마을에 재정착한다. 그 후 세레스 덕분에 자유를 찾은 섹토르를 꾸짖고 마을 개간사업에 참여시켜서 마을 재활을 돕는 데에 쓰며, 섹토르가 시즈코나 세레스에게 위해를 가할 걸 대비해서 섹토르를 밖에서는 막일꾼으로 쓰러질 때까지 부려먹고 집에서는 자신의 집의 잡무를 보게 해서 남아있는 힘이 없어질 때까지 부려먹는 중이다. 이 정도면 단순히 섹토르의 고용주가 아닌, 군기담당도 맡고 있는 셈.
-
섹토르[34]
시즈코의 남편이며 젝트의 아버지. 젝트가 용사로 인정받고 국가로부터 목돈이 들어왔는데 그걸 도박, 여자, 술에 빠져서 흥청망청했으며 그런 헤픔을 지적하는 아내 시즈코를 낚아서 노예상에게 팔아넘겨버렸다. 전에는 성실했던 사람이 돈 때문에 변했다곤 하지만 세레스가 시즈코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자 "세레스가 크면 시즈코는 할망구가 되기에 금화 1장에 주겠다"라는 등 본성부터가 인간 쓰레기였었다.[35] 후에 마을 촌장으로부터 세레스와 시즈코가 전해듣기로는 섹토르는 돈을 전부 탕진하고 세금도 내지 않아 영주에게 끌려갔고 광산 등에서 일정기간 동안 노역하게 될 것이라고 들었다.[36] 후에 세레스가 영주를 찾아가 그를 구해준다.[37] 당연히 전처이자 세레스의 부인된 시즈코에게 반쯤 죽도록 맞았고 개간사업에 막일꾼으로 참여하게된다. 거주지가 없기에 촌장인 나짐의 집에서 잡무를 보면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비록 짐나마을에서 다시 살게되었지만 많은 돈을 사치와 창관에 탕진한것도 모자라서 부인인 시즈코를 노예로 판 일로 마을사람들에게 경멸받으며 살고 있다.[38][39] 이후 세레스가 어렸을때 고아였던 자신과 놀아줬던 것에 대한 보답과 앞으로는 절대 바람피지 말라는 뜻에서 '치와'라는 개인간 노예를 새 부인으로 맺어줬다.[40][41]
- 카즈마
- 슈토
- 카이토
4.1.3.1. 전 남편들의 새 부인들
[42]-
나지
나짐의 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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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
섹토르의 새 부인.
-
메어리
카즈마의 새 부인.
-
샤를로트
슈토의 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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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르
카이토의 새 부인.
4.1.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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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
세레스의 어머니.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 코믹스에 짧게 나온 모습을 보면 주인공의 ts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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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마르크 4세(ザンマルク 4世)
자마르 왕국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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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자마르 왕국의 제1왕녀. 28세. 왕국의 보배로 불린 미녀. 과거 바르다국으로 시집갔으나 지금은 바르다국이 멸망하여 자마르로 되돌아왔다.[43] 이후, 세레스가 마몬을 쓰러뜨리고 돌아온 뒤에 프레이, 세실리아와 함께 세레스와 결혼을 하여 하렘 멤버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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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자마르 왕국의 제2왕녀. 용사 젝트의 약혼자 후보로 되어있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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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리스
성교국의 교황. 용사 젝트가 세레스를 추방 후 파티 전력이 불안정해지고 마왕을 토벌할지 더욱 의문스러워지자 교황이 젝트 일행과 연락하였으며 세레스가 다시 필요하다며 데려올 수 있게 허가해달라는 젝트에게 "세레스가 왕국으로부터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고 제1왕녀와 약혼이야기까지 나왔다"는 것을 전하면서 이쪽에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세실리아와 약혼[45]과 성교국에서 세레스에게 작위부여" 이 두 가지를 협상의 재료로 삼아 성교국에서 직접 교섭진행하겠다고 말해준다. 이후 젝트에게 한 번 더 연락하는데 내용은 "수많은 용들이 대도시인 부시야로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죽지 않게 대처하라"는 것이었다.[46] 그런데 이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용들에게 털려 도시 자체가 파괴되고 병들을 비롯한 영민들도 대거 사망하는데[47] 젝트에게 연락하여 "세레스와 약속한 게 있기에 젝트 일행을 탓하진 않겠다"[48]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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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성교국의 前 성녀(聖女)[49]. 20대 후반. 금발을 가진 '여신의 환생'이란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로 굉장한 미녀라 한다. 여러 국가의 왕들이나 귀족들이 이로 인해 그녀를 맞으려 했고 그로 인한 다툼/분쟁이 벌어질까 우려로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기 위해 수녀가 되었다고. 시즈코가 스승이었다고 하며, 후에 2부에서 마몬을 쓰러뜨리고 귀환한 세레스와 결혼하여 마리안느, 프레이와 함께 세레스의 하렘멤버로 편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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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드(ルシファード)
마왕. 마왕 본인의 이야기로는 "본인은 마왕으로서 매우 평범하고 평균적이며 자기보다는 자기 밑의 사천왕 중 하나인 '마몬'이라는 존재가 실력이 능가하기에 마몬이 존재하는 한 마왕군이 패배할 일이 없다"고 한다. 문제는 마몬이 마왕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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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마왕보다 강력하다는 마몬에게 홀로 맞서 상처까지 입힌 과거의 인물.[50] 10살 생일에 그는 옛 기억을 찾았는데 바로 일본에서 살고있던 중학생이었는데 이세계에 환생한 것이며 이세계가 바로 '은백색의 용자'라는 이야기의 세계라는 것[51]까지 알게 되었다. 그런 운명으로 가게 되겠구나 싶었는데 용사가 리리를 빼앗는 상황에서 뭔가 그 이야기와는 다르다는 이상함[52]을 느낀 루디가 용사와 떠나려는 리리를 막으려 했지만 용사에게 맞아 2일간 기절해 있었고 그 사이 둘은 떠났다. 결국 그 둘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53] 루디는 리리를 잊으려 노력했지만 잊을 수 없자 사냥꾼으로서 강해지고자 수 많은 마물들을 사냥했으며 어느정도 강해지자 마몬을 상대하러 가는데 마몬의 눈을 향해 총을 발사해서 눈을 날리고 '성검을 치는 망치'라는 이름을 가진 해머를 이용해 마몬의 뿔을 부러뜨리려 했지만 실패하고 몸이 뚫려 죽게된다. 그 장면을 몰래 지켜보던 소년이 있었는데 바로 그 소년이 제이크였다. 마몬도 자신에게 처음으로 큰 부상을 준 루디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주기적으로 그와 싸운 날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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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가르반(ガルバン) 제국의 황녀이자 前 검성. 제국의 기사단에 속해있었다고 한다. 2부에선 세실리아, 마리안느와 함께 세레스와 결혼하여 세레스의 하렘 멤버로 편입된다.
4.1.5. 현재 세레스의 여성 관계
- 부인 : 시즈코, 하루카, 미사키, 사요, 마리안느, 세실리아, 프레이, 여신 이슈타르[54]
- 가신 : 리더, 마리아,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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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 샤론
4.2.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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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세레스와 부인들의 아들, 하렘원들이 세레스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던 중 이슈타르의 제안으로 하렘원들의 피와 세레스의 정자를 섞어 만들어낸 자식이다. 세레스처럼 연상녀들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지라 멜은 대체 어떻게 키운거냐며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버지처럼 노예시장에서 한 여성을 구입하게 되었다.
5. 설정
- 해당 이세계에서의 수명은 50대로 상대적으로 단명하며[55] 이에 따라 여성들의 경우 17세만 되어도 상폐 취급, 20세가 넘으면 여자 취급마저 받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부부들이 추억과 가족의 정 때문에 헤어지거나 하진 않으며 엄연히 배우자 있는 상대를 강간 및 불륜으로 강탈할시에는 처벌과 비판에 직면한다. 세레스도 시즈코를 제외한 여성들 의견을 존중하고 배우자인 남편들과 대화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이혼하게 하고 재혼이나 노예구입에 필요한 위자료를 지급하여 가능했으며 이 3명의 남편들도 이미 부인의 마음이 떠난 것을 알고 있기에 순순히 이혼에 동의했다.
- 일본의 요바이 문화 같이 이세계 이쪽에도 비슷한 문화가 존재한다. 다만 명확한 규정[56]이 존재하고 이를 어길 시 큰일난다고 한다. 이런 문화가 있는 이유는 과부나 이혼한 여인들을 재혼시키거나 노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생겼다고.
- 젝트에 의해 세레스가 파티에서 추방되긴 했지만 길드 등의 기록상으로는 서류미비 등 사유로 정식으로는 추방된 상태가 아니라 아 별동대 형식으로 활동[57]되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자마르(ザマール) 왕국의 왕은 '차라리 정식으로 추방시켰으면 좋았을걸'이라 말하면서 어차피 용사는 백해무익이라 생각한다며[58] 세레스를 환대하여 돈 뿐만 아니라 마왕까지 토벌할 경우 자기의 둘째 딸인 마린 왕녀와 결혼을 시키겠다는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
- 당연하지만 노예제도가 합법화 되어있으며 노예에 대한 차별도 존재한다. 만약 세레스가 시즈코를 학대하거나 성노리개로 대우해도 이를 막거나 처벌할 수 없다. 그나마 시즈코는 운이 좋아서 세레스를 만난 것으로 30대 여성노예는 살림살이나 막노동 쪽으로 팔려간다고.[59] 또한 형편이 어려워서 노예로 몰락하거나 죄를 지어서 노예로 신분이 강등된 경우도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모친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勇者に全部奪われた俺は勇者の 母親とパーティを組み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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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추방, 이세계 전생, 하렘 |
작가 | 쿠온 마코토(久遠まこと)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연재처 | COMIC WALKER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2. 12. 23.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4. 10. 23.) 미발매 |
6.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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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3일 | 2023년 11월 22일 | 2024년 04월 23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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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 년 월 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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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5일 웹소설로 처음 1화가 올라오고 나서 12월 31일까지 총 181화가 올라왔다.
8. 외부 링크
[1]
2024. 10. 30. 기준
[2]
어린아이의 첫 울음소리를 뜻한다고 한다
[3]
그녀들의 남편이 허락한 점도 있지만, 시즈코가 그녀들의 삶에 대해 말할 때 부부관계가 파탄이 난지 오래여서 끝날 것 같다고 표현한 점을 봐선 이미 부부로서의 관계가 상당히 식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즉, 섹토르를 제외하면 전원이 합의 이혼으로 추정. 그리고 44화에서 밝혀지길 어렸을 때부터 자신들을 도왔던 세레스가 셋 중 어느 하나의 딸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기꺼이 허락하기로 했지만, 셋중 하나와의 결혼은 커녕 셋이 모두 세레스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고 버렸기에 이에 대한 사과, 위로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4]
왕이 세레스의 활약은 단순히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칭호로는 부족하기에 옛 유명한 칭호였던 '영웅'을 부여한 것이며 해당 칭호의 권한은 4직(四職)(용사, 성녀, 현자, 검성)과 동등하며 용사에게도 거역 가능하고 자마르국의 귀족, 가신들에게 어떤 절차도 필요없이 직접 협력요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어느 정도냐면, 생식기의 발x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서 부인들이 이걸 가라앉혀주겠다고 그날 4명과 동시에 성관계를 엄청 가졌다. 그런데 부인들은 지쳐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세레스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였다.
[6]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건 용의 정점에 있는 다섯 개체 중에 최강인 명계룡 바우어 밖에 없을거라 한다.
[7]
같은 용의 정점들인 자기들 흑룡이랄지 청룡, 명계룡 바우어뿐만 아니라 사신이나 여신조차도 손을 댈 수가 없게 되었으며, 황룡은 '모든 운을 자기편에 두고 모든 존재에게 사랑받는 용' 이라며 오래 살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8]
이에 전 S급 랭크의 그녀가 왜 그리 간단히 노예로 팔렸는지 의아해한 세레스가 궁금해서 질문하자 자신의 뒷덜미에 강력한 마취제를 기습적으로 투여해서 무력화되었다고 한다. 설마 본인도 약물을 이용할 정도로 자신에게 이런 몹쓸 짓을 저지를 줄 몰랐다며 다음에 우연으로라도 마주칠 땐 문답무용으로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얼굴에 음영이 질 정도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고향에서 광산노예로 끌려갔다 세레스에게 구출된 섹토르를 그야말로 반죽음 이상 죽음 미만의 상태로 두들겨 패버렸다.
[9]
이때 사리에게 나이가 너무 든 사람을 파티원으로 들였다고 세레스에게 쿠사리를 당하는 걸 듣게 되는데 세레스가 겁먹을 정도로 얼굴에 음영이 지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길드 마스터이자 지인인 베르다가 기겁을 하며 사리를 갈궜을 정도.
[10]
원래는 교회를 통해 결혼을 진행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편의성 때문에 길드를 통해 결혼등록을 진행하는 경우들도 있다 등록비용으로 은화 2장, 결혼반지는 두 명 페어로 금화 1장의 비용이 든다.
[11]
' '(笑顔の切り裂き魔)'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
[12]
카즈마와 하루카는 소꿉친구 관계이며 참고로 남편은 자기 이름을 딴 음식점을 운영중이다.
[13]
이 쪽의 경우에는 다른 검은머리의 치유 손 멤버들과는 달리 남편과의 관계는 좋았다. 문제는 서로가 남사친, 여사친처럼 지내오다보니 결혼하고도 그 시선이 바뀌지 않았던 것 여기에 남편인 카즈마가 요리에 더 관심을 보이면서 더더욱 관계는 시들어버렸다.
[14]
'검은 광기사(黒の狂騎士)'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
[15]
당장 이 둘의 성격을 보면 마리아가 누굴 닮아서 그렇게 성격이 안 좋은 지를 알 수 있다. 보다시피 성격면에서는 자기 엄마 아빠 빼박이다. 문제는 안 좋은 부분만 닮아버렸다는 것이다. 엄마인 미사키의 화났을 때 모습과 아빠인 슈토의 이기주의적인 성격,
[16]
'울상의 얼음 공주(涙目の氷姫)'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
[17]
좌측부터 리더, 멜, 젝트, 마리아.
[18]
작중 섹토르와 시즈코의 아들이지만 시즈코보다는 섹토르의 개차반적이고 앞뒤안가리는 무식한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9]
용사의 특권이 사라져 여러명의 부인을 가지지 못한다고 착각한 것도 있고, 마몬과의 싸움에서 겁에 질려 계속 울먹였던 것을 보고 용사의 동료이기 이전에 연약한 마을 소녀였다는 것을 깨달아 괴로운 모험자의 운명에서 해방시켜줄 목적도 있었다.
[20]
세레스를 대단하다고 인정하면서 그에게 많은 빚을 졌다고 자책을 하는데 다음에 세레스를 만날 땐 자기가 좀 더 나은 남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21]
반마반인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알비노라고 하며 소녀가 살던 마을에서 반마라는 소문이 강해 처분되기로 된 노예였다. 총 은화 8매(노예가격 5매 + 노예문 3매)에 구매했다.
[22]
기사단장 위의 높은 사람들의 끝에는 결국 황제가 있으니 기사단장이 자기에게 이러한 만행을 부린 것은 결국 황제에게 책임이 있으므로 황제와 젝트 간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라 말한다.
[23]
왜 왕이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면 젝트가 가르반 제국의 황성을 반파시킨 사건이 왕국에도 전해졌고 제국의 황성이 반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왕녀와 결혼한 세레스가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으니 왕국의 왕성 또한 젝트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를 방지하고자 왕국의 용사를 맡기려 한 것이다.
[24]
부모님이 리더 자신의 행복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세레스를 위해 결혼을 진행하는 걸로 오해한 것이다.
[25]
작가의 부연설명으로 국가가 기사를 임명하는 게 아니라 영주가 독자적으로 자신의 기사를 임명하는 건 '기사작'을 수여받는 게 아니므로 국가적으로 보면 그 기사는 '귀족의 가신' 취급을 받는다고 되어있다.
[26]
프레이의 검도 마검이라 검이 부러지거나 하진 않았으나 그녀의 검이 날아가 근처 나무에 박혀버렸다.
[27]
사귀자고 한 것도 자기가 아닌 젝트가 한 거였고 왕녀나 귀족과의 혼인 또한 예전부터 거절하라 했지만 이러저런 핑계를 대며 거절하지도 않고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까지 계속 손을 뻗히는 걸을 참다가 폭발했다고 한다. 세레스에 대한 사랑의 경우는 마리아의 아버지가 과거 자신에게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곤란할 때 상담도 하지 못했지만 세레스에게는 상담받으며 도움받아왔었다는 것.
[28]
샤를로트가 자기랑 나이가 동년배 혹은 더 젊어보이는 것에 대해 '아버지가 로리콘인가?' 하며 둘의 관계에 위화감이 든다 생각하면서도 과거와 달리 아버지가 착실해진 것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29]
세레스를 오빠와 아빠를 합친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멜의 아버지가 자기와 아내에게 자주 폭언하고 호통을 쳤을 때 울고 있던 자기를 세레스가 와서 달래주거나 해서 그런 모양이다.
[30]
엘레노르가 자기랑 나이가 동년배 혹은 더 젊어보이는 데 대해 '아버지가 로리콘인가?' 하며 기분 나쁘다 생각하면서도 과거와 달리 아버지가 착실해진 것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31]
마도서로 대검을 받아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이 필요할 때 그에 맞는 주문의 페이지가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2]
좌측부터 나짐, 섹토르, 카즈마, 슈토, 카이토
[33]
보통 고아들은 보호자가 없으면 먼지역에 노예로 팔려간다고 한다. 그나마 짐나 마을에서는 나짐의 노력으로 고아를 팔지 않고 마을에서 공동양육을 하며 힘든 이웃을 돕는 상부상조 문화가 정착되었다.
[34]
어감이
헥토르에서 헥을 섹으로 바꾼것 같다. 고결한 영웅으로 알려진 헥토르가 들었다면 기가 찰 노릇이다
[35]
세레스는 시즈코를 제외하면 여성 본인의 의사와 여성의 배우자와 대화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이혼하게 하고, 남편이었던 남자들에게 재혼이나 새 노예구입을 위한 위자료도 지불해 주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36]
적어도 주인공의 고향인 짐나 마을에서는 세금을 못내는 사람이 생긴 경우 마을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하고 고아같이 보호자가 없는 사람도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섹토르는 국가로부터 목돈을 얻고도 마을을 위해 그 어느 것 하나 마을 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자기 욕구 채우는데만 급급하여 부인도 노예로 팔아버리고도 계속 탕진하여 신세 망친 케이스라 마을 사람 누구도 그를 돕지 않았다. 주인공도 성공하거나 많은 것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인간의 질투라는 감정과 고아였던 자신을 돌봐준 마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할겸. 마을에는 60골드 촌장에게는 20골드를 기부한다. 덕분에 시즈코도 마을에 무사히 재정착할 수 있었다.
[37]
용을 사냥 후 용의 비늘 몇 장을 영주에게 진상품이라고 바치는데 영주는 이렇게 비싼 걸 무료로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려 하나 세레스는 자신이 고아였을 때 살던 마을에서 자기를 잘 길러줘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그건 그 마을을 잘 다스린 영주의 공이라며 진상품을 받게 만드는데 그러면서 섹토르를 용서해달라하는데 영주는 섹토르의 악평이 유명한데도 용서할거냐 되묻고 세레스는 악평은 알지만 그래도 자기가 어릴 적 놀아준 기억들이 있기도 하니까 진상품의 대가로 섹토르를 용서해달라고 해서 마을로 데려온다.
[38]
보통 가족을 노예로 파는 경우는 집이 가난하거나 빚이 많고 혹은 해당 구성원이 죄를 지은 경우, 혹은 보호자가 없는 고아인 경우처럼 어쩔 수가 없기에 그렇게 한 경우가 대부분이지 섹토르처럼 자신만의 욕구와 사치를 위해서 가족을 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39]
참고로 현실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의 욕구와 사치를 위해서 가족을 팔아버린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자신의 가족 및 일가 친척들에게도 경멸의 대상이 되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이웃들끼리 서먹한 21세기에도 이럴진데 마을 단위로 이웃간의 정과 단합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중세 시대인 이 세계관에서야 오죽할까?...
[40]
이 세계관에서 개인간은 질투심이 극도로 심한
얀데레로 다른 여자에 눈만 돌려도 할퀴는 습성이 있다. 실제로 젝트가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임신한 치와를 보며 이제는 치와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얼굴과 몸 여기저기에 할퀸 자국이 있었다.
[41]
물론 세상을 살아가고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여성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할 수 밖에는 없기에 섹토르가 단순히 인사만 주고 받는다거나 혹은 업무적인 것을 주고 받는 것과 같은 행위의 경우 문제를 삼지 않겠지만 예전처럼 여성들을 보면서 헬렐레거리면 눈이 완전히 돌아가서 아주 줘패버리는 것으로 보인다.
[42]
좌측부터 치와, 샤를로트, 엘레노르, 메어리, 나지
[43]
당시 마리안느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잔마르크 4세의 요청을 받고 구조하러 간 게 바로 당시 이름을 날리던 시즈코를 비롯한 4명의 파티원들이었다.
[44]
밑에 설정에 보면 알겠지만, 왕은 젝트에게 왕녀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마왕을 물리치면 그 대가로 딸과 결혼시켜주겠다고 한 것인데, 젝트가 마왕도 물리치지 못하는 상태이기도 하고 날이 가면 갈수록 필요가 없어지니까.
[45]
원래는 젝트에게 교섭하라고 맡기려 했지만 젝트와 일행들은 세실리아면 미인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를 이용하겠다고? 지참금이라도 줄 생각인가? 라고 생각하며 말을 꺼내니 교황은 그들에게 "진짜 소꿉친구 맞냐? 왜 당신들 모두가 그(세레스)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도 모르냐?" 핀잔을 주며 성교국에서 직접 교섭에 나서겠다고 한 것.
[46]
젝트 일행은 "대량의 용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무리다"라고 항변했으나 교황은 "용사가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도 안 하고 무조건 못하겠다 하느냐?"면서 대놓고 핀잔을 주며 "세레스가 세운 공을 젝트를 비롯한 일행들이 다 빼돌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혹시 책임 이런 걸 세레스한테 다 넘기고 본인들은 권리만 챙겼느냐?" 압박하자 젝트는 어쩔 수 없이 처리하겠다 답한다.
[47]
그냥 무작정 영주, 길드, 교회에 각자 찾아갔는데 젝트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했으며 어찌저찌해서 병력을 모으긴 했지만 선두에서 용들을 막아내는 역할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여자 셋은 자기들만 살겠다고 결계를 펴 놓고 안에서 울고 있기나 했다.
[48]
즉 과거 세레스가 "용사 일행에게 왕을 비롯한 세계 사람들 모두가 책임을 지게 만들고 있다며 이게 불합리하다고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합심해서 어떤 목적을 이룬다면 될 일인데 그렇게 하면 자기들 피해가 크니까 용사 일행한테 처리하라 떠넘긴 게 아니냐는 것.
[49]
과거 마왕을 토벌하고자 용사 파티원으로 싸웠으나 패배했고 용사와 현자는 사망하고 성녀와 검성만이 살아올 수 있었다 한다. 그건 바로 사요가 마왕성 밖에 살고있던 마왕의 딸을 유괴한 후 인질협상을 해서 구해준 것이다.
[50]
세레스가 살던 시대보다도 800여년이나 전인 옛날 시대이다.
[51]
이야기의 내용은 리리라는 여성이 여주인공으로 장래의 성녀가 되고 본인은 사냥꾼으로 리리와 약혼을 하지만 용사가 리리를 빼앗는다는 설정으로 마왕을 처치하고 돌아온 용사와 리리가 결혼하고 본인은 재산을 뺏기고 마을에서 쫒겨나기까지 한다는 내용
[52]
즉 이야기상에서는 용사 제이크란 인물이 리리와 만나 떠나는데 그 상황은 용사 제이크가 아닌 케인이라는 다른 인물이 등장해 같이 떠나려 했기 때문에 이 둘이 떠나면 잘못하면 둘 다 죽을것이다라는 것을 직감해서.
[53]
마몬에게 피살을 당했는데 얼마나 끔찍하게 죽었던지 케인은 손/발, 머리가 부서진 상태로, 리리는 얼굴의 반이 불에 탔고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손/발이 뜯긴 상태로 마왕성의 성벽에 사슬로 매달려 죽었다.
[54]
'처녀신'이므로 삽입 섹스는 곤란하나 신급이 높기 때문에 키스로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할 수 있다.
[55]
길게 살아도 60세가 한계라 함.
[56]
상대가 24세 이상 혹은 과부여야하고 상대가 누워있는 이불 오른쪽에 정좌하여 여성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여자를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여자가 말을 걸 때까지 조용히 있어야 하고 받아준 여성에게는 망신을 주지 않아야 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빠르게 자리를 떠나고 포기해야한다.
[57]
다만 이게 세레스에게 좋은 점이 있긴 한데 바로 '용사보호법'에 따르면 특권 중 복수결혼의 권리가 있는데 그게 세레스에게도 적용되어 세레스가 시즈코 뿐만 아니라 나머지 3명과도 부부가 될 수 있는 것
[58]
용사가 마왕토벌의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났는데 목적은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으며 그렇다고 왕도가 위기에 처했을 때 소환 등으로 도움이 되게 할 수도 없으니 용사 배출국으로서 용사에게 매 달 돈을 줘야하는 입장에서 꺼려지기 때문.
[59]
애초에 세레스도 가사 노예를 구입하려다 우연히 시즈코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