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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안 위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리그 1 시절
프랑스에 거주하며 에피네수세나흐(Épinay-sous-Sénart)의 축구팀에서의 유소년 활동을 시작으로, LB 샤토루에서 첫 프로 데뷔를 이룬다. 이후 앙제 SCO와 AC 아작시오 등 임대도 여러 번 도는 등 프랑스 1~2부를 오가며 축구 생활을 하였다.포텐이 터진 건 FC 로리앙에서였다. 2018-19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하였지만 한 시즌 만에 15골의 활약으로 팀의 리그앙 승격을 이끌었다. 이어진 2020-21 시즌에도 11골 5어시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이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포드 FC와의 링크가 나기 시작했다. #
3. 브렌트포드 FC
3.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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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 32강 올덤전 2골을 넣었는데 2번째 골은 멋진 바이시클 골이다.
리그 6라운드 리버풀 FC를 상대로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4분 만에 골문 앞 혼전상황에서 골을 집어넣으며 본인의 PL 데뷔골이 팀을 2-3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는 극장 동점골이 되었다. 안 그래도 난타전이었던 경기를 극적으로까지 바꾸는 큰 활약까지 하며 본인을 큰 무대에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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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폼을 보여주던중 8라운드 첼시전을 앞두고 생긴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팀의 패배를 지켜만 보게 되었다. 이후로도 몇 주 동안 결장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선수 본인에게도 아쉬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제이 해리스
14라운드에 복귀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선발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1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72분에 교체 출전했다.
여러 번 이어진 잔부상 끝에 복귀하며 안정적인 로테 자원으로 다시금 자리 잡았고 브라이언 음뵈모가 부상당한 빈자리를 메꾸느라 선발 기회도 종종 잡고 있다.
21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 마스 뢰르슬레우의 패스를 받고 간결한 퍼스트 터치 이후 중거리슛[1]으로 이윽고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내내 부진하던 팀을 구한 귀중한 동점골이었고 후반전엔 팀도 흐름을 잡으며 결국 역전승을 거둔다. 본인도 이 경기에서 돋보이는 연계와 간결한 터치, 드리블 그리고 왕성한 압박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FA컵 64강 포트 베일 FC전 선발로 경기를 뛰었고 골대 하나를 적립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팀은 무난하게 4-1 승리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리그 24, 25라운드 아이반 토니가 부상으로 빠지자 음뵈모와 투톱을 이루어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30R 레스터전 만회골을 기록한데 이어 31R 첼시와의 서런던 더비에서 쐐기골을 넣어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36R 사우스햄튼 FC전 골을 넣고 나서 바로 다음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도움을 받아 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박스 바깥에서의 과감하고 멋진 피니쉬였으며 팀의 리그 박스 바깥골 지분 100% 담당하게 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첫 PL 시즌이자 팀에서의 데뷔 시즌이었음에도 7골 1도움인 그의 활약은 대단히 큰 임팩트를 남겼다. 중요할 때마다 어시스트, 자책골 유도는 물론 직접 수비진을 흔들며 골도 넣는 크랙의 모습을 다분히 보여주었다. 덕분에 팀에서의 출전 시간도 점차 늘어가 기회를 많이 받고 있고 이 활약상이 유지된다면 다음 시즌에서 위사의 역할 또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3.2. 2022-23 시즌
3R 풀럼 FC전 혼자서 풀럼 수비진들을 붕괴하며 토니에게 패스를 주며 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5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비탈리 야넬트의 크로스를 받아 극장 헤더를 넣었다.
6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80분경에 교체투입되어 추가시간에 5-2를 만드는 쐐기골로 또 골을 추가했다. 극장골마스터와 같은 별칭에 걸맞게, 경기 막판 공격포인트 빈도가 특히 올 시즌들어 매우 잦은 편이다.
15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경기에서 결장한 아이반 토니를 대신해 센터포워드로 출전, 전반 추가 시간 PK를 얻어낸 것 외엔 경기 내내 골이 안 터지다가 마티아스 옌센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그대로 받아 칩슛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넣었다. 아쉽게 팀은 무승부를 거뒀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KOTM과 팬 선정 MOM에 선정되었다.
16R 맨체스터 시티 FC전, 또 교체투입 후에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중요한 때에 중요한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로 맨시티를 저지한 것뿐만 아니라,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볼을 잘 몰고 가서 조시 다실바에게 넘겨줘 극장골의 기점이 되며 승리에 직접적인 기여를 했다. 그야말로 슈퍼조커이자 크랙의 활약을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자 맨시티 상대 경기에서도 보여줬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9R 리버풀 FC전, 또 아이반 토니를 대신에 선발 출전했는데 말 그대로 맹활약을 거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넣은 2골이 모두 VAR을 거쳐 취소된 아쉬움 끝에도 결국 마티아스 옌센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상대팀의 골문만 3번 가른 것이다. 그 외에도 공격을 이끄는 활약을 보여주다가 킨 루이스포터와 교체되어 나왔다.
2023년 5월 4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
3.3. 2023-24 시즌
1R 토트넘전에서 역전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R 풀럼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8R 맨유전에서 마티아스 옌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9R 번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19R 울브스전에서 0:2로 끌려가던도중 16분 만회골을 넣으며 간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해 잠시 팀을 이탈했으며, 25R 리버풀전에 복귀했다.
26R 웨스트햄전에서 1대4로 뒤지던 와중 미켈 담스고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만회골을 기록했다.
27R 첼시전에서 후반 68분경 다시 시도한 바이시클 킥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빨려들어가며 환상적인 역전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 팀은 악셀 디사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28R 아스날전에서는 아론 램스데일의 치명적인 킥미스를 이용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그후에도 좋은 득점력을 보여 34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이후 시즌을 마무리했다.
3.4. 2024-25 시즌
1R 크리스탈 팰리스전 선발출전해 브라이언 음뵈모의 골을 도왔고 후반에 역전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3R 사우스햄튼 FC전에서 상대가 걷어낸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4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에데르송이 처낸 공을 그대로 머리로 밀어넣으며 전반 22초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그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전반 41분에 마테오 코바치치에게 위험한 태클을 당해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당해 결국 교체아웃 되었다.
8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부상에서 복귀해 교체출전했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9R 입스위치 타운전 훌륭한 움직임으로 전반 44분 만회골을 기록하였고 2분후 전반 46분 해리 클라크의 자책골[2]을 유도하여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비록 후반에 빅찬스미스를 기록하긴했지만 그의 활약으로 팀은 4:3으로 역전승했다. 그후 프리미어 리그 이주의 팀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