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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8:04:49

요시이 이사무(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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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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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58
[ruby(吉井, ruby=よしい)] [ruby(勇, ruby=いさむ)]
신장 180cm
생일 10월 8일
대표작 주연(酒ほがひ)[1]
단가세시기(短歌歳時記)
파벌 명성
문학경향 시(단가, 하이쿠)
취미기호 술로 슬픔을 달래는 것
성우 사토 타쿠야

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회상
4.1. 유애서4.2. 식단4.3. 탄생일
5. 편지6. 대사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로맨티스트인 나태 가인.
수중에 있던 술이 다 떨어지거나 옛 생각에 고독을 느끼면
그 순간 기운이 없어지고 소심해지는 번거로운 성격.
또한 감정이 바로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매사를 비밀로 할 수가 없다.
평소에는 표표하게 행동하지만, 사실은 강한 척 하는 것일 뿐인듯.
슬픔을 메워 줄 존재를 찾고 있다고.
酒好きで女好きでロマンチストな怠け者歌人。
手持ちの酒が切れたり昔を思い出し孤独を感じると
途端に元気がなくなり弱気になる面倒な性格。
またすぐ感情が顔に出るので隠し事が出来ない。
普段は飄々と振舞ってはいるが、本当は強がっているだけなようだ。
悲しみを埋めてくれる存在を求めているらしい。
난 술이 들어가야 집중이 된다고.

2018년 12월 12일 유혼서 이벤트로 추가된 문호. 2020년 시점에서 게임 내에 3명인 주당 문호들[2]. 중 하나로, 3명 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으로 술에 절어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같은 주당 캐릭터인 보쿠스이나 츄야는 평상시 대사를 보면 의외로 멀쩡한 편인데 요시이의 경우는 평소 대사에서도 혀 꼬부라진 목소리가 확연히 나타나고, 술이 다 떨어지면 급 다운되어 버리는 타입이라 맨정신으로 있는 모습을 거의 보기가 힘들 정도. 평상시에 아무렇지 않은 듯 표표하게 행동하는 것도 사실은 술의 힘을 빌려 현실도피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야마모토 유조가 요시이에 대해 말하기를 고민이 있다 싶으면 과음을 하는 통에 걱정돼서 도저히 그냥 놔 둘 수가 없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런 면모는 대표작 '주연'에서 따 온 것으로, 다른 주당 문호들과는 달리 술에 얽힌 속사정이 복잡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통상 일러스트에서 왼팔을 옷 속에 넣고 있는 것은 늘 인생의 무상함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게임에서의 이런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정신은 '다소 안정'.

같은 명성 소속 문호 중에서도 특히 키타하라 하쿠슈와 친하며, 쿠메 마사오도 늘 술주정을 받아 주는(...)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있다. 정작 쿠메 쪽은 그런 요시이를 악우로 여기는 모양.[3] 실제로 쿠메와 요시이는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고, 특히 쿠메가 전후에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함께 문예잡지 '인간'을 창간할 당시 요시이에게 여러 모로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공식 상관도에서 하쿠슈의 언급에 따르면 명성의 문학가들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축에 속했다고 하는데, 이는 요시이가 실제 화족 가문 출신[4]으로 유복한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줄 생겼다고 좋아라 하는 타쿠보쿠

제작진이 언급한 '술에 얽힌 복잡한 속사정'은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실제 요시이의 첫번째 부인이 연관된 이른바 '불량 화족 사건[5]'으로 불리는 화족들 간의 불륜 스캔들로 추측된다. 야마모토 유조의 잠서 특수 대사에서도 집안 일로 고생을 좀 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한 듯.

2. 성능

레어리티
무기 총/칼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다소 안정 공격 168/1218 방어 110/810
회피 66/466 기술 46/326 천재 43/323
47/327 주제 40/320 진실 40/320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 -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 - -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 -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키타하라 하쿠슈(문호와 알케미스트) 僕の詩が煙草の煙から生まれているように、
君の歌もお酒から生まれているのだろうね
君はいささかお酒に頼りすぎている節もあるが、
僕は君の作る歌には期待しているのだよ

北原白秋
내 시가 담배 연기에서 태어나듯,
네 노래도 술에서 태어나는 거겠지
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부분도 조금 있지만,
난 네가 만들 노래를 기대하고 있단다
와카야마 보쿠스이 いざいざと友に盃すすめつつ
泣かまほしかり酔はむぞ今夜

泣きたいときには酒を呑むのも一つの手だ
泣いてばかりも楽しくないが、
たまにはそんな日があってもいいと思うぜ

若山牧水
실컷 친구에게 술잔을 권하며
울고 싶어 취하겠지 오늘 밤

울고 싶을 때는 술을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울기만 하는 것도 즐겁진 않지만,
가끔은 그런 날이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이시카와 타쿠보쿠 おまえがとにかく祇園が恋しいって言うもんだから、
俺がいい感じの店を見つけてきてやったぜ
店の雰囲気や外観はいいし、
看板で見た京風の料理も美味そうだった
連れて行ってやるから奢ってくれよ

石川啄木
네가 워낙 기온(교토의 거리)이 그립다고 하길래
내가 느낌있는 가게를 발견해 왔다고
가게 분위기나 외관도 좋고,
간판에서 본 교토 풍 요리도 맛있어 보이더라
데려가 줄 테니까 한 턱 내
야마모토 유조(문호와 알케미스트) 昨日おいしいケーキを見つけたから
アンタもお一つどうだい?
甘くてお酒のアテにはならないけど、
きっと珈琲に合うよ
おすすめの珈琲豆を教えてくれたら
それも準備しておくよ

山本有三
어제 맛있는 케익을 발견했는데
당신도 하나 맛보는 게 어때?
달달해서 술이랑은 어울리지 않겠지만,
분명 커피랑 잘 어울릴 거야
커피콩을 추천해 주면
그것도 준비해 둘게
쿠메 마사오(문호와 알케미스트) 君が、お酒に縋りたくなる気持ちは
よく分かるよ
山本には小言を言われるけれど、
君と朝までお酒を飲むときは、
僕も色んなことを気にせずにいられるから

久米正雄
네가 술에 매달리고 싶어하는 기분은
잘 알아
야마모토에게는 잔소리를 듣겠지만,
너랑 아침까지 술 마실 땐,
나도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있을 수 있거든

6.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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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외모가 언뜻 봤을 때 코바야시 타키지와 비슷한 데가 있어서[6] 처음 이미지가 공개되었을 당시 사서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혹시 타키지 아버님이시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1] 'ほがひ'는 경사스러운 일이 있거나 할 때 주연을 베풀어 축하한다는 뜻이다. [2] 나카하라 츄야, 와카야마 보쿠스이, 요시이 이사무. 여담으로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관계도에서 주당이라는 설명에 대한 츄야와 보쿠스이의 반응은 "우리랑 캐릭터 겹치는 거 아냐?" [3] 유혼서 잠서 특수 대사에서 실제로 본인이 이렇게 말한다. [4] 사쓰마번의 번사였던 조부가 메이지 유신 당시 세운 공적으로 백작 작위를 수여받은 소위 '신흥 화족' 계층이다. [5] '댄스 홀 사건'이라고도 한다. 1933년 상류층 여성들이 댄스 홀 강사와 동시진행형으로 불륜관계를 맺어 큰 물의를 빚었던 사건. 요시이의 첫번째 부인 토쿠코도 강사와 불륜을 저지른 상류층 부인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형벌은 받지 않았으나 대신 화족으로서의 모든 예우를 박탈당했고(백작 가문의 딸이었다), 당시 남편이었던 요시이는 훈계조치된다. 그리고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요시이와 토쿠코는 이혼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쿠메 마사오와 사토미 톤 등의 일부 소설가들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화투 도박 문제로 검거되기도 했다(...). [6] 특히 헤어스타일이 많이 닮았고, 키도 엇비슷하다(타키지 182cm, 요시이 18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