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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세계에 존재하는 요괴 및 괴물의 통칭. '시노비결계'에 싸인 '시노비'들의 '피'에 반응해서 현세에 나타난다. 즉 현대의 닌자들은 이 요마를 끌어낼 미끼임과 동시에 쓰러뜨릴 수단으로서 존재한다. 크리처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개체도 있고, 붉은 도깨비나 설녀에서 원형을 따온 귀여운 디자인의 개체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인간형 개체들에도 가슴은 달려있다.(...) 섬란 카구라의 타 등장인물들과 확연히 다른 일러스트풍과 혐오스러운 디자인(특히 보스들) 때문에 이 녀석들이 일러스트로 나올 때 마다 다른 게임을 보는 느낌이다. 좀 그로테스크하다.요마들의 체내엔 적주라는 붉은 구슬이 존재하며, 이는 요마의 생명 에너지의 결정이다. 강력한 요마일수록 적주도 강력해진다. 카구라는 이 적주를 먹어 에너지를 잔뜩 흡수해 어린 소녀의 모습에서 원래 모습으로 단시간에 각성할 수 있다. 일반인이 이 적주를 먹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스포일러1] 또한 카구라가 이미 각성한 상태에서 적주를 뱉어내면 다시 로리화가 가능한 모양(...).
본가 시리즈 중에서는 요마가 제대로 나온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은 현재까지 섬란 카구라 2 -진홍-이 유일하다. 진영/홍련에서는 진 최종보스인 오로치만 등장하고, 버서스 시리즈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
본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자 공공의 적이며, 서로 대립하던 선닌과 악닌이 손을 잡게 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요마는 기본적으로 일반 시노비들이 감당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가끔 하급~중급 정도의 요마라면 강하다고 판단되는 시노비 학생들만으로도 저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요마의 강함은 그 존재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반 시노비 학생들도 충분히 마크가 가능한 개체가 있는 반면, 전문 요마 토벌 목적으로 구성된 시노비 부대를 단숨에 전멸시켜버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수준의 강함을 가진 요마도 있다.
여담으로 카구라는 멀리서도 요마의 강함, 숫자 등을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섬란 카구라 시리즈가 갈수록 개그성이 짙어지면서 이 요마라는 설정은 거의 없어지고 단순 닌자학원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본편의 진지한 섬란 카구라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많다. 이 요마 설정을 본 사람들 대부분이 충격을 받곤 한다. 아무래도 섬란 카구라가 요마 보다는 다른쪽으로 유명해지다 보니 설정이 옅어진셈.
2. 목록
2.1. 일반 요마
일반 요마들은 졸개 또는 중간보스급 적으로 등장하며 적 도감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도감 설명이 상당히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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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말 그대로 두개골처럼 생긴 소형 요마. 근거리에선 물기, 원거리에선 도깨비불 뱉기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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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거미
거미형 소형 요마. 입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데 맞으면 일시적으로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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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령
마치 콩에 이싹이 하나 난 듯한 외형의 귀여운 식물형 요마. 다른 요마들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보통 제거 순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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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귀 / 청귀
붉은 도깨비 설화의 그 오니들. 도감에 따르면 현대풍 패션으로 치장하는 등 유행에 민감하다고 한다(...). 실제로 가면을 부수면 상당히 예쁜 얼굴. 둘 다 거대한 몽둥이를 휘두르는데, 공격 모션 중엔 슈퍼아머라 멋모르고 때리다 보면 홈런 맞고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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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거미
거미 하반신을 가진 요마. 6개 다리(2개는 팔)로 근접 공격을 한다. 의외로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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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요괴
무당거미의 강화형 중간보스급 요마. 거대한 오른팔 집게로 공격한다. 원래 게처럼 옆으로만 걸었으나 어느새 정면 보행이 가능해 졌다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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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녀
양팔이 뱀 머리로 되어 있고, 하반신이 뱀 꼬리로 되어있는 요마. 근거리에서 뱀 머리로 공격하고, 원거리에선 꼬리로 독침을 날린다. 어두운데 살면서 눈 기능이 퇴화되어 붕대로 가리고 있는데, 붕대 아래엔 귀여운 핑크색 눈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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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녀
이름 그대로 설녀. 하반신은 마치 유령 꼬리처럼 되어 있다. 비행형 요마로 격추해 공격하거나 닌쇄로 추적해 공격해야 한다. 우박을 날리는데 재수 없으면 빙결에 걸리니 주의. 입 주변은 자신이 없어서 마스크로 가렸지만 눈 주위는 자신이 있는지 붉은 아이섀도를 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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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벽
노란 광석이 박혀있는 듯한 골렘형 요마. 웬일로 여성형이 아닌 인간형 요마인가 싶지만 흉부의 광석을 부수면 과거에 삼켜진 여성이 드러난다. 다만 이미 흙벽과 한몸이 되어 구할 순 없다. 슈퍼아머를 기본 내장하였고 강력한 힙 드랍과 바닥 찧기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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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식물형 요마로 마치 꽃 같은 외모와 호랑나비 머리장식이 꽤나 예쁘다. 다만 씨를 날려 공격하는 건 둘째치고 목령처럼 주변 동료들 체력을 회복시키니 1순위로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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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환영
틈새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호무라 홍련대 멤버들의 환영들. 각 캐릭터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며 각자 과거를 잘 알기에 과거의 트라우마와 싫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정신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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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EV 백화요란기에서 목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안나와 어쩔줄 몰라하는데, 미야비, 유미, 시키가 이를 보고 요마로 오해한다.(...)
2.2. 보스급 요마
2.2.1. 오로치(怨楼血)
진영/홍련의 진 최종보스로, 헤비죠의 성에 봉인된 괴물. 시노비의 원념의 집합체. 도겐은 이 오로치의 부활을 위해 초비전인법서 2개를 손에 넣고 헤비죠시의 선발 멤버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다. 결국 헤비죠시 선발 멤버들을 집어삼키고 깨어나지만, 아스카가 외부에서 공격하고, 내부에서 호무라가 원념에 지배당한 동료들을 해방시키면서 결국 쓰러진다. SV에서는 요마의 하나로 밝혀졌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미야비가 각성해 이무와 함께 헤비죠로 복귀하게 되었다. 사실 진영/홍련에서 등장한 모습은 불완전체로, 부족한 부분을 헤비죠 성에서 끌어다가 붙였다는 뒷설정이 있다.
여러모로 설정이 많이 달라진 애니메이션에서는 도겐의 비전동물이 되었다. 그래봤자 초비전인법서의 힘을 얻은 아스카와 호무라한테 썰린다.
진홍에서는 등장하는 적의 옷을 전부 벗겨야 "탈"판정을 받는데, 몇 요마들은 부위 파괴가 가능하며 이런 요마들은 부위들을 전부 잘라내야 탈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오로치는 그 중 가장 부위가 많아 어려운데, 머리 넷 + 꼬리 + 등 위의 파리채(...) 같은 것 총 6부위를 잘라야 한다. 저레벨일 땐 죽지않고 오로치를 무찌르는 것 자체가 어렵고 고레벨 땐 오로치를 죽이지 않고(...) 부위별로 공격하기가 어렵다. 가장 쉬운 방법은 2인조로 출격하고 의상파괴닌석을 장착한 다음 A 연타로 교대 공격을 계속 하는 것. 교대 공격은 대미지는 낮은 반면 의상파괴판정은 계속 쌓이므로 어렵지 않게 네 머리를 부술 수 있다. 꼬리와 파리채는 파트너에게 어택땅을 지시하면 된다.
진영/홍련의 리메이크판인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에서는 진영 파트의 경우 장장 4페이즈에 걸친 사투로, 홍련 파트의 경우에는 원작과 대체적인 진행은 같지만, 지배당한 동료들과의 싸움에서 BGM이 각각 다르게 편곡되었고[3] 공통으로 피니시 연출이 추가되었다.
2.2.2. 쥬라(十羅)
섬란 카구라 2 -진홍-에 등장하는 3체의 거대 요마 중 하나. 어른을 동경하면서 죽은 소녀들의 원념의 집합체로, 거대한 여성형 그림자의 가슴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두 개의 테마리 적, 청이 본체다. 순진무구하면서도 잔혹하며, 시노비나 사무라이 등을 죽여 흡수한다. 처음 모습은 그냥 테마리 두 개 처럼 생겼는데 분지 형태의 전장을 마구 폭주하며 돌아다니다가 잠시 멈춘다. 이 때 카고메카고메 노래를 부르는데 굉장히 기괴하다. 움직일 땐 사실상 공격할 방법이 없으니 피해 다니다가(공중 체공이 쉬운 미라이같은 캐릭터가 유리하다) 멈출 때 닌쇄를 걸어 접근한다음 다시 움직일 때 까지 때리자. 적은 돌진 공격만 하지만 청은 도깨비불을 발사하기도 한다. 때리다 보면 테마리 표면이 조금씩 벗겨지는데 끔찍한 원래 모습이 드러난다.[4] 도감 설명에 따르면 청은 갓 태어난 아기로 추정되며, 적은 굴러가는 모양과 껍질 장식이 축국의 뿌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2.2.3. 미카미(鬽髪)
섬란 카구라 2 -진홍-에 등장하는 3체의 거대 요마 중 하나. 인간의 상반신과 지네의 하반신을 지닌 자매 요마로, 언니 미카미 녹이 태풍을, 동생 미카미 황이 번개를 조종한다. 아름다운 것을 증오하고 질투하면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 강력한 태풍과 천둥번개는 시노비 결계 밖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원래는 수백년 전에 살던 아름다운 자매였다고 하지만, 그 모습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
게임 내에서는 거대 요마 중 가장 쉬운데, 딱히 어려운 패턴이 있는 것도 아니며, 하필 이 요마들을 상대하게 되는 시노비가 한조 학원 최강의 시노비와 현 헤비죠시의 여교사인 슈퍼닌자인지라 체력관리 그딴 것 없이 그냥 대충대충 싸워도 떡실신한다.
2.2.4. 고자(茣蓙)
섬란 카구라 2 -진홍-에 등장하는 3체의 거대 요마 중 하나. 거대한 문어와 배가 합쳐진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배를 끌어들여서 단번에 집어삼키고 그 일부로 만든다. 어두운 바다에서는 흡사 요염하고 거대한 여성의 나체처럼 보인다. 실제 이름은 인간의 입으로는 발음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가슴처럼 보이는 눈이 약점인데 닌쇄를 걸어도 앞의 촉수 때문에 접근할 수 없다. 따라서 앞을 막는 촉수를 잘라내면서 한 층씩 올라가야 한다. 아니면 그냥 측면의 두꺼운 촉수를 계속 때리는 방법도 있다. 촉수를 휘두르는 공격과 먹물을 발사하는 공격이 있는데, 먹물 공격은 정면에 서 있지만 않으면 회피할 수 있지만 맞으면 멀리 날아가니 주의.
2.2.5. 진정한 오로치
진홍에서 등장하는 오로치의 진정한 모습. 도겐이 소환하면서 아스카, 호무라를 제외한 한조 & 홍련대 인원 전부와 나라쿠까지 흡수하여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치 구체관절인형같은 몸에, 겹겹이 쪼개진 3개의 얼굴, 10개의 팔, 6개의 다리와 수십개의 불상을 머리카락으로 묶은 듯한 날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도겐이 가슴 사이에 있다(...).
동료를 빼앗긴 아스카 + 호무라 콤비가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오로치 자체가 닌자의 힘만으로는 물리칠 수 없는 존재라 다시 비실비실 일어난다. 그러나 나라쿠를 잃은 분노로 완전 각성한 누군가가 '이자나기'라는 기술로 너무나 손쉽게 순삭해 버린다.
2.3. 요마중(妖魔衆)
(좌측이 제2좌, 우측이 제1좌)
妖魔衆
시노비의 피의 힘을 얻은 요마. 인간과 비슷한 크기의 개체로 총 10체가 존재하고, 집단으로 행동한다. 언어능력은 없으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목적을 무자비하게 수행한다.[5] 그들이 발하는 요기는 10미터 밖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 10인의 요마중을 만든게 도겐이며, 오로치와 싸울 때 흘렸던 한조학원과 현 호무라 홍련대의 피를 이용했기에, 그녀들에게 각각 대응하는 기술과 무기를 사용한다. 즉, 2:진영에서 등장하는 인간형 요마들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이들도 의상 파괴가 가능한데 섹시한 본디지풍 속옷을 입었다(...).
제1좌(하얀색), 제2좌(붉은색) 이외에는 모두 검은색이다.[6] 또한 요마 소굴의 13층을 클리어하면 요마중의 무기스킨을 얻어서 캐릭터들에게 장착시킬 수 있다.
전투 테마곡은 전작의 아스카 전신 후 테마곡인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와 호무라 전신 후 테마곡인 '최강을 향해!' 가 섞여있다. 앞서 언급한 한조학원과 호무라 홍련대의 피를 얻어서 탄생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
- 제1좌: 아스카의 능력을 베꼈으며 쌍 곤봉을 휘두른다. 하얀색이다.
- 제2좌: 호무라의 능력을 베꼈는데 호무라와 달리 검을 8자루 쓴다. 붉은 색이다.
- 제3좌: 이카루가의 능력을 베꼈으며 검은 일본도 야타가라스를 쓴다.
- 제4좌: 요미의 능력을 베꼈으며 왼팔에 방패가 장착되 방밀 돌진도 가능하다.
- 제5좌: 카츠라기의 능력을 베꼈으며 발 밑에 스케이트 마냥 날이 달려있다.
- 제6좌: 히카게의 능력을 베꼈으며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 제7좌: 야규의 능력을 베꼈으며 오징어 대신 정체 불명의 심해생물을 소환한다.
- 제8좌: 미라이의 능력을 베꼈으며 소총 + 베레모 + 얼굴 위장으로 흡사 특수전 군인같은 느낌이다. 개틀링이 다리에 수납되어있다.
- 제9좌: 히바리의 능력을 베꼈으며 닌토 대신 기이한 롭이어 같은 걸 부린다.
- 제10좌: 하루카의 능력을 베꼈으며 고글을 쓰고 있다. 괴상한 꼭두각시를 부린다.
이 요마들은 현재 모바일 게임 시노비 마스터즈에서도 보스몹으로 나오고 있는데, 닌자학생들의 등장모션 등을 그대로 따라하기에 상당히 기괴한 모션을 보인다. 특히 평소에 애교 넘치는 행동을 보이는 히바리를 따라하는 요마가 압권.
2.4. 고대 요마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인간형의 요마이다. 4명 모두 고대 시대부터 존재하는 것 같다. 전원 섬란 카구라 New Wave G 버스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2.4.1. 라세츠・나찰(羅刹)
2018년 방영한 애니메이션 2기에서 등장. 성우는 야마모토 노조미.2기 애니에선 요마의 존재가 확실히 수면에 부상하면서 추가적인 설정도 등장했는데, 요마 또한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는 생물이었으며, 그로 인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다. 이로 인해 인간과 요마인 후부키의 엄마 사이에서 후부키라는 반요가 태어났다.
뿔,삼지안,갈색 피부 속성인 요마.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그녀를 처음 본 다른 시노비들은 충격에 빠진다. 위에서 언급하는 오로치도 시리즈 통틀어서 최초로 사람의 언어를 구사했지만 이때는 불완전한 상태로 탄생한 상태라서 라세츠처럼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지 못했다.
후부키의 수족이 될 것임을 자처한 상태. 원래는 후부키의 엄마의 부하였는데 후부키의 엄마가 목숨을 구해줘서 은혜에 보답하려고 부하가 되었으며 그 충성심으로 인해 후부키한테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충성하고 있다. 라세츠 스스로도 후부키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은 얼마든지 희생하겠다고 말했었다.
과거 선닌인 후부키의 아빠가 후부키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닌자 지도자들에게 직접 허락받고 봉마광륜으로 후부키의 엄마를 봉인하고 힘이 다해서 죽게되자 다른 시노비들의 추적을 피해 후부키를 데리고 도망치다 쿠로카게를 발견, 쿠로카게에게 자신이 몸의 상처를 회복할 때까지만 후부키를 맡겨달라 하였고 이후 다시 후부키를 데려간다.
이후 온천거리에서 시노비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협공으로 인해 봉인당할 위기에 몰리자 힘을 개방하여 감정과 이성까지 포기하며 다시 저항하였으나 결국 아스카, 호무라, 미야비가 힘을 합친 끝에 봉마광륜으로 봉인되었다.
2019 년에는 게임 판에도 등장. 성우는 불명.
게임 판에서도 애니메이션 판과 설정과 경위는 공통으로, 후부키과 요마의 종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이 때는 아직 외형이나 음성은없고, 대사만 있다.
2020 년에는 드디어 외형과 오디오를 가진 직접 시노부 기지의 닌자들과 전투를 한다. 姿形는 애니메이션 버전과는 별로 다르지 않다.
딱딱한 피부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인간과 요마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 특수 능력도 가지고 있다. 확정하고 있지 않지만 디자인의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 중 하나의 "악마" 추측한다.
게임 판에서는 후부키의 반란선언과 함께 시노부 기지를 습격하지만 후부키의 소식이 불명되자마자 일단 철수해야하기 때문에 생존하고 있다.
다음은 후부키를 데려오기 위해 "토노"에 나가거나 유우야키 속에 존재하는 동포 "야차"를 무료로 시노부 기지에 나가거나 동포의 "수라"를 깨우는 데 요마의 힘을 모으거나 암약한다.
2.4.2. 야차(夜叉)
야차 문서 참조.2.4.3. 수라(修羅)
섬란 카구라 시노비 마스터에 등장. 성우는 불명.때리고 발로 차는 타격과 강력한 화염의 기술이 특징인 요마로 모티브는 아수라로 추정된다.
나찰에 의해 언급되었지만, 오랜도 자고 있던 영향으로 아직 전성기의 힘을 낼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찰이 전투중 시노비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전투 능력을 과시, 또한 수라는 카구라의 존재에 대해 놀랐다. 그러나 이 장소에있는 카구라는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이므로 이 장소에있는 카구라는 흥미로운 수라을 재미싶어한다.
그리고 수라와 나찰이 자리의 닌자들를 넘어 뜨리려고하지만, 그 자리에 달려온 다이도우지 선배가 후배의 닌자들을 해제하고 각오를 다졌다 진심 상태에서 혼자 수라에 도전한다.
하지만 수라는 어느 정도 전투 한 후, 다이도우지의 각오를 높게 인정한다. 그 후에 나찰에서 몸을 쉬면서 설득 수라와 나찰은 일단 요마의 본거지로 돌아간다.
잠시 후 시노부 기지에 혼자 습격해오지만, 수라에 따르면 요마 서클의 출입구를 해제하기 위해 온 것. 각성하고 전력으로 사유리 (재스민)를 물리 친 후, 다른 각지의 요마 서클의 출입구를 해제하기 위해 떠나 버린다.
그리고 요마 세력의 준비가 완료 한 뒤, 나찰과 함께 시노부들에게 전쟁을 걸어 있다. 요마에 대항하기 위해 시노부 기지의 닌자들뿐만 아니라 각지의 다른 닌자들도 가세한다.
그러나 수라의 진정한 목적은 옛날에 수라가 봉인되어 시노부 결계를 忍達과의 전투에 의해서 불러 그 자리에 남아 있던 수라의 본래의 힘을 되찾아 그 힘으로 인간계를 파괴 시키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전성기의 힘을 캡처 거의 전력되었다. 수라는 시노부 결계에 갇혀 아스카, 호 무라, 후부키, 카구라 네 사람을 빈사에 몰아 넣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듭 몰래 변신"이라는 비술에 의해 각성 한 아스카와 호 무라에 어떻게 든 대응된다.
이로 인해 초조한 수라는 얼음을 조종 "냉각의 상"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지만 온화한 성격이 되고, 다른 사람 같아진다. 하지만 아직 수라 자신도 잘 힘을 조종하지 않는 것, 곧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또한 분노하여 화염을 조종 "연옥의 상"의 형태도 변화하지만 단번에 힘을 사용한 반동으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수라의 파워 밸런스가 무너지고 시노부 결계에 틈이 생긴 때문에 아스카와 호무라는 후부키와 카구라를 데려 일단 탈출한다. 수라는 시노부 결계에 남겨져 갇혀 있다. 그러나 료키와 스즈네의 추측은 언젠가 시노부 결계를 파괴하고 인간계를 타고 오는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른다 시노부 기지의 닌자들에게 주위를 환기한다.
2.4.4. 후부키의 어머니
말 그대로 후부키의 어머니다. 자신은 요마지만 남편은 인간 시노비.2.4.5. 신(沁)
SV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한조가 호무라에게 언급한 고대 요마. 섬란 카구라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모든 재앙의 근원으로, 이 세계에서 닌자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이 요마를 현대로 소환한 다음, 쓰러뜨리는 것이다.EV에서 천년에 한번 나타난다는 설정이 추가로 붙었다. 그리고 과거 다이도지가 갓 태어난 상태의 신과 싸우려다가 새끼 손가락 한방에 당해 죽을뻔했다고 한다. PBS의 사건도 사실은 신이 발단. 시노마스에서도 언급되었다.
3. 관련 문서
[스포일러1]
SD화 된다(...).
[2]
게중에도 밤게는 실제로 정면 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3]
요미/히카게/미라이의 경우 개인의 테마곡과 BURST 당시의 오로치 체내 전투곡을 조합해 편곡한 형태이지만, 하루카의 경우 완전한 오리지널 BGM이다. 공격 패턴 역시 요미, 히카게, 미라이는 기존 자신이 쓰던 패턴을 사용하나 하루카는 외형도 변하고 공격 패턴 역시 전혀 다른 패턴을 사용한다.
[4]
적 도감에서 Y키를 누르면 격파된 모습을 볼 수 있다.
[5]
시노마스의 영향으로 시노비들에게 얻어맞고 댕기는 동네북 수준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설정상으로는 개체 하나하나가 보스급인 위험한 요마이다.
[6]
물론 디자인은 전부 다 다르다. 1좌와 2좌 또한 색상만 다르고 기본 골격은 다른 요마중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