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가 될 예정이었으나, 가짜 성녀라는 오명을 쓰고 도망쳤더니 황태자에게 익애 받았습니다. 그쪽도 부디 행복하세요. 王妃になる予定でしたが、 偽聖女の汚名を着せられたので逃亡したら、 皇太子に溺愛されました。そちらもどうぞお幸せ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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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2d2f34><colcolor=#ffffff,#ffffff> ''' 장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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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러브 코미디 |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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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카 |
''' 삽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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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
''' 번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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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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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크리에이티브 미정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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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기클북스 미정 |
''' 발매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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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0. ~ 발매 중 미정 |
''' 웹 연재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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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03. ~ 2020. 10. 03. 외전: 2020. 10. 15. ~ 2023. 02. 10. |
'''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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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1] 미정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토카(糸加), 삽화가는 하마(はま).2. 줄거리
“네가 키운 『처녀의 백합』은 가짜였다! 이 가짜 성녀!”
약혼자에게 가짜 성녀 취급을 당해 약혼을 파기 당한 공작 영애 엘비라는
옆 나라의 황태자 루돌프에게 청혼을 받고 그의 나라로 망명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엘비라가 떠난 후 투르쿠 왕국에서는 차례차례로 재해가 발생하는데―?!
감질나면서도 심쿵하는 이세계 러브 로맨스!
― 리디북스
약혼자에게 가짜 성녀 취급을 당해 약혼을 파기 당한 공작 영애 엘비라는
옆 나라의 황태자 루돌프에게 청혼을 받고 그의 나라로 망명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엘비라가 떠난 후 투르쿠 왕국에서는 차례차례로 재해가 발생하는데―?!
감질나면서도 심쿵하는 이세계 러브 로맨스!
― 리디북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591d4,#0591d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3ab5e0,#177192><rowcolor=#ffffff,#ffffff><width=33.33%> 01권 ||<-2><bgcolor=#806cae,#745EA6><width=33.33%> 02권 ||<-2><bgcolor=#d77d6b,#b04630><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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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 2021년 10월 08일 | 2023년 02월 10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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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비라 보다 루스트로
본작의 여주인공. 공작가 영애이자 성녀. 작중 「처녀의 백합」이라는 꽃의 피우는 것이 성녀의 조건이라 언급하며 왕태자가 면전에서 백합에 색을 입혔다고 정치질한다. 이에 루스트로 영주가 반박하나 듣는둥 마는둥 한다. 그녀 역시 진짜임을 언급하고 남작가 영애의 수작질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건 사실이나 물증이 없어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이어 왕비의 지위와 성녀자격을 박탈당해 국외로 나가고자 한다. 에버바인가와 인연이 있어 몇 번 마주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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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트로 공작
이름은 불명. 본인의 딸이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인과관계에 분석하며 냉정하게 판단하는 인물. 왕태자의 성녀 자격 박탈로 가짜로 칭한 것을 하옥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자 제 3국에서의 정식재판을 요청해 일찌감치 수작질을 파악한다. 딸의 불명예스러운 사건으로 가문의 실추보다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는 아버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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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르드 보다 루스트로
앨비라의 오빠로 루스트로 공작가의 후계자. 상당히 철두철미하고 신중한 성격이지만 아버지처럼 가문의 실추보다 가족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인물로 앨비라가 루돌프와 함께 조마제국으로 떠난 후에 대외로는 외국으로 유학간 척하며 레온이 라는 가명을 쓰고 유제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을 도와주고 도움받으며 앨비라가 결백하다는 증거를 찾고, 알렉산더와 나탈리아의 음모를 파헤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결말부에서는 루돌프를 도와 모든 진실을 밝혀 폭로하게된다. 이후 차기 루스트로 공작이 되어 차기 왕위 계승자인 패트릭 2왕자와 함께 투르쿠 왕국을 다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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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뤼디거 에버바인
조마 제국의 황태자이자 본작의 남주인공.[2] 루스트로 영주가 정식재판의 건의로 호위문제가 나왔을 때 정식으로 호위를 하겠다 자청한 인물. 나탈리아의 성격으로 하여금 앨비라가 표정으로 언질하자 티타임요청에 대해 거부한다. 앨비라가 수도원 행을 요청하자 공작 부부 둘 다 반대하며 오히려 약혼자로 요청한다. 왕국의 수작질 역시 공작가와 마찬가지로 파악하고 있으며 연심이 진작부터 있었으나 그 연심을 깨닫고서 다가가기엔 약혼한 상황이라 포기하고 싶었지만 진취적인 여자였던 앨비라가 잊혀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앨비라의 정신을 멍때리게 이른다. 이어 공작가 부부는 약혼허가를 하긴 하나 갑작스럽게 진행된 부분도 있고 신변의 위험도 있으니 마음이 정해지기 전까지 보호 명분으로 약혼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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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3]
앨비라의 전 혼약자이자 쿠르투왕국의 왕세자로 이작품의 최악의 찌질이. 공작가의 위신을 떨어뜨리고자 대신관과 모의해 남작가 영애를 성녀로 추대한 왕세자로 귀족들의 정략결혼 특성상 사랑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기에 본인의 여자로 나탈리아를 성녀로 추대하고자 이런 모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즈워트 남작 영애와 자신의 명예와 위엄을 위해 다소 강압적으로 여론을 선동하고자 주변 사람들을 휘두르며 엘비라의 성녀 자격 박탈을 합리화한다. 그러면서 귀찮은 실무는 하기 싫어서 마치 자비심 있다는 듯이 나탈리아 보좌를 맡기겠다고 하나 당연히 앨비라는 거절. 정당한 명분의 국외이주를 막기위해 호위를 붙이겠다는 등 막 나간다.
결국 앨비라가 없어지자 생기는 문제들에다 나탈리아의 눈치없는 행동에 쌓이고 쌓여 결국 조마 제국의 보호하는 앨비라를 빼앗는데 결심하지만 결국 그녀를 놓치고 말았고[4][5] 결국 자신이 벌인 행동이 전부 밝혀지고 난 후에 감옥에 유페되어 실성하고 만다.[6]
너무 답이 없는 인물이기에 코믹스에서는 선천적으로 유약한 성격 때문에 아버지인 선대 왕에게 하도 혼약자인 앨비라와 동생인 패트릭과 비교당하며 질타만 당하는 바람에 삐뚤어지고 앨비라와 패트릭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과거가 나와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속성을 가지게 됐지만, 그럼에도 원판이상으로 찌질함 또한 강화되었기 때문에 딱히 드러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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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티트리나 즈워트
즈워트 남작가 영애. 앨비라를 성녀 지휘에서 밀어내고 새로운 성녀로 추대된 인물. 본인 맘대로 하는 성격이 가끔은 도를 넘어 주변 사람들을 휘두른다. 오죽하면 앨비라의 국외 이주문제로 인한 호위얘기를 가장한 감금시키려는 알렉산더와 이를 막는 루돌프의 충돌이 나오는 상황에 눈치없게 제국의 황태자에 티타임 요청하는 무례함을 보인다.[7] 이후 진상이 밝혀지기를, 즈워트 남작의 친자식이 아닌 양녀로 애당초 접근했던 목적 또한 돈이었으며 상단의 후계자로 위장한 알렉산더와 밤에 몸을 섞으며 아침에 적당한 거짓말로 그를 유혹하며 왕태자인 건 그 이후에 깨달았다. 이후 남작과 모의 중 후궁보다 정실로 들이자는 의견에 알렉산더도 동조했고 앨비라의 왕비교육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엮어 타국으로 추방하는 형태를 보인 것이다.
종국에는 모든 일들이 탄로나고 알렉산더에게 배신당하며[8] 처형될 뻔했지만 앨비라의 자비로 감옥에 유페되는 걸로 끝났다. 감옥에서 식사로 빵 반쪽짜리와 깨진 접시에 든 스프를 먹는데 정신줄 놓은 알렉산더랑 달리 덤덤한 모습으로 지내는 것을 보면 자신의 한 행동에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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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관
쿠르투왕국의 대신관이자 이작품의 만악의 근원. 알렉산더 왕자를 좌지우지해 실질적으로 쿠르투왕국을 지배하려고 자신을 반대하는 성녀인 앨비라를 모함하고 나탈리아를 성녀로 추대한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물론 나탈리아 마저 자신이 예상하던 것 이상으로 무능하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진정한 성녀인 앨비라를 핍박해서 생긴 재앙들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러워지고 그것에 맞춰서 리샤르드의 계략과 앨비라를 구하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돌격한 루돌프 때문에 몰락하게 된다. 결말부에서는 낡은 감옥에 갇히지만 갑자기 감옥에 내려친 번개로 인해 감옥이 불타 무너지면서 압사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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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체크
쿠르투왕국의 재상으로 알렉산더의 최측근. 원래는 백작가의 후계자 였으나 알렉산더에 의해 전 재상인 아버지가 사임하자 바로 재상으로 임명되었으며 대신관과 알렉산더가 지시한 더러운 일들을 군말없이 수행하고 알렉산더의 생때에 가까운 억지에 시달리게 된다. 본성이 마음이 여린 인물이라 언제나 의문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었지만 짝사랑하는 나탈리아를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자신을 어루고 참고 있었으나, 결국 결말부에서 이를 참지못하고 기사단이 있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일을 실토해 알렉산더 몰락에 일조한다. 후일담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라에 혼란을 야기했던 것을 방치하고 그것에 일조했다는 죄목으로 가문과 왕궁에서 추방당하고 야크브 라는 가명을 쓰고 변방의 영지에서 숨어살고 있으며 평생을 나탈리아를 그리워하며 외롭게 산다고 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1 왕비가 될 예정이었으나, {{{#!wiki style="text-shadow: 0 -.5px 0 #df7092, .5px 0 #df7092, 0 .5px #df7092, -.5px 0 #df7092, -.5px -.5px #df7092, .5px -.5px #df7092, .5px .5px #df7092, -.5px .5px #df7092, 0 0 2px #df7092, 0 0 12px #df7092; color: #ffffff; display: inline-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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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2d2f34><colcolor=#ad8503,#ad8503> 장르 | 순정, 러브 코미디 |
작가 |
원작: 이토카 스토리: 코로포테 작화: 하마 |
출판사 |
후타바샤 YNK미디어 |
연재처 | 가우가우 몬스터 |
레이블 |
몬스터 코믹스 f 시프트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08. 2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04. 25.) 4권 (2023. 12. 14.)[e북] |
관련 사이트 | 코믹스 연재처 |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a678d,#ea678d><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2d2f34><rowcolor=#ffffff,#ffffff><width=33.33%> '''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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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4일 | 2021년 11월 13일 | 2022년 05월 08일 | |||
2023년 05월 11일 | 2023년 06월 13일 | 2023년 07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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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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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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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9일 | 2023년 07월 10일 | 2024년 04월 25일 | |||
2023년 12월 14일 | 미정 | 미정 | |||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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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6. 외부 링크
[1]
2024. 10. 10. 기준
[2]
제국 계승 서열은 불명이나 서열 1위로 추정된다.
[3]
왕국 계승 서열 1위이며 왕이 서거한 지금 즉위만 하지 않았을뿐 실질적 실권을 잡고 있다.
[4]
앨비라가 없어지자 천재지변이 지속적으로 생기는데다 행정업무 또한 앨비라가 도맡아 했던 상황이라 행정업무가 하루에 산을 쌓였을 정도다. 또한 대신관과 공모해 앨비라를 빼돌리고 나탈리아와 꽁냥꽁냥 놀 생각이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앨비라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하라"는 말에 정신이 나가고 만다.
[5]
자신을 가짜라고 매도한데다 알렉산더 자신의 명예와 위엄을 위해 그녀를 납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귀찮은 일들을 벌여서
그 상냥한 앨비라조차 진짜 화를 냈다. 알렉산더의 마지막 애원에도 단칼에 거절되자
싫다며 현실을 부정했을 때도 고개를 돌렸을 정도였으니 앨비라가 얼마나 그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얼마나 휘둘렀는지 알 수 있다.
[6]
알렉산더가 벌인 일들이 너무 크다보니 원래는 처형같은 극형에 처할 뻔했지만 앨비라의 중재으로 유폐시키는 것으로 끝난 것이다.
[7]
엄격한 봉건제 사회에서는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먼저 인사하는 것은 당연하나, 저런 식으로 가볍게 이름으로 부르며 초대하는 것은 심할 경우 불경죄로 다스리는 경우도 있다.
[8]
자신이 피워낸 처녀의 백합이 가짜인게 들통나자 알랙산더에게 바로 마녀라고 매도 당한데다 버려지고, 이후 루돌프에게 생포당한 후, 알렉산더에게 추궁했을 때도 왕비자리까지 올랐으니 만족하지 않았냐는 비아냥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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