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完全大系. 원환소녀에 등장하는 마법의 종류.2. 설명
술자 자신이 '인식한 이미지'와 '현실과의 구별'이 애매한 세계에서 발달한 마술. 관측자의 뇌 속의 이미지에서 마력을 찾아내, 현실 쪽을 뇌 속 이미지대로 바꿔 쓰는 마법이다. 이미지를 정밀하게 그리면 지옥의 자연질서를 위배하는지 여부를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물질과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때문에 마법 소거에 강하다. 이미지의 구현이라는 특성상 환각을 깨는 것은 서투르다.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가장 '마법'스러운 마법이며 지옥에서의 '마법사 전승'의 모델이 되었다. 만능에 가까운 마법이지만, 그 때문에 폭주할 위험도 높다. 이를 몰랐던 원초의 술자들은 세상을 아무렇게나 고쳐 쓰다가, 욕망하는 대로 자기 자신도 바꾸어 써 버리고 인외의 생물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현재는 완전대계의 술자들이 태어날 때는 봉인으로써 '인간의 형태'를 씌운다. 이러한 위험 탓에 이들은 힘을 끌어내는 것보다 제어를 중시하여 발전하는데, 예를 들면 감각 기관을 조작해 환각을 발생시켜, 그 환각을 구현화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취하고 있다.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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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의 화신(유니버설 아바타)[1]
'사람이 세계를 느낀다는 것은 자신의 안에 세계의 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이 인간 안에 미리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람이란 세계이다.' 라는 이론에 따라, 자신의 안에 있는 세계(의 상)를 현실로 끌어내는 화신.세상의 모든 것이 인간 안에 미리 있기 때문에, 이 화신은 어떤 세계에서도 끌어낼 수 있다. 그렇게 도출된 세계의 내부 질서는 술자가 자유롭게 결정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손상을 입지 않는 이미지'로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지만, 술자가 공포를 느끼는 대상에 대해서는 '손상을 입지 않는 이미지'를 유지할 수 없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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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적 전이(텔레포트)
주위 인간의 '시야에서 놓쳤다'는 인식을 이용함으로써 '이 세상 어디도 아닌 장소'로 이동하고, 술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한 장소에서 다시 나타난다. 자신의 그림자를 움직이고, 그 이미지에 자신의 신체가 따르는 형태로 전이된다.
4. 기타
- '36궁' 서열 흑궁 3위.
[1]
万有の化身 / ユニバーサルアバタ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