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보조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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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 시즌 5 에피소드 9에서 밝혀진 성우는 이퀘스트리아 걸즈의 옥타비아 그대로 카즈미 에번스.[1]2. 출연 목록
시즌 1 에피소드 26에 나오는 첼로[2]를 연주하는 어스 포니로 잠시 등장한 엑스트라이지만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시즌 2 에피소드 9에서 4초동안 출연하였다. 이번에도 갈라 만큼은 아니지만 상류층 파티에서 배경 음악을 깔아주고 있다.
시즌 4 에피소드 23에서 정말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래리티가 마법으로 망아지들 파티에서 연주자들을 콘체르토, 하포, 옥타비아로 바꿔버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시즌 5 에피소드 9에서 등장하는데, 서로 듀엣을 한다!
3. 기타
2012년 7월 초에 공개된 트레이딩 카드에서 DJ P0n-3와 같이 찍혀있다. 이름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사례다.IDW 코믹스 #9에서 크루세이더가 수레를 가지고 튀어서 악기를 옮기는 와중에 동료가 불평하자 까칠하게 쏘아붙였다. 의외로 한 성깔 하는 듯.
2차 창작 계통으로는 텀블러 블로그 Ask Octavia가 유서깊다. 오케스트라 VSTi, 혹은 재즈 계통 팬 음악 작곡가들 사이에서 상징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팬 픽션에 등장할 때는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대성한 불굴의 음악가로 자주 비쳐진다[3]. DJ P0n-3와 허구한 날 엮이고 엮인다.
꼭 닮게 생겼지만 분위기가 정 반대인 피들스틱스와 엮이는 일도 잦은 편.
여담으로 에피에 등장한 단원 사이에 가장 유명한 캐릭터가 되었다. 나머지는 텀블러 블로그 서클과 팬픽션 한두개씩만 받았을 뿐이다.
코믹스 #8에서 첼로를 휘두르며 싸운 모양이다.
3.1. Mafia Octavia
색감과 표정 때문에 마피아식 검은 정장이 잘 어울려서 관련 팬아트가 많다. 1920년대 느와르 분위기에서 첼로 공연과 조직 범죄 행위라는 이중 생활을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마침 첼로 케이스가 토미건 숨기기에 딱 좋기도(…) 하고, 평소 공연할 때 뒷다리로 서는 게 익숙해서 양 앞다리가 있어야 쏘는 토미건도 별 문제 없이 쏜다. 그 컬트적인 인기로 텀블러 블로그까지 생겼다(…).) Ask Mafia Octavia
4. 동료 단원(?)
옥타비아의 동료(로 추정되는 자)들이며, 여기 붙은 이름은 모두 비공식이다.작성 기준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보조출연를 볼 것.
4.1. 뷰티 브래스 / 블루노트
겉선에 비해 펑퍼짐해 보이는 색감 때문인지, 2차 창작 계통에서 캔틀롯 음악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중년 아줌마이자 인생 선배로 자주 묘사된다.
4.2. 콘체르토
이름만 붙었을 뿐 언급은 전혀 없다. 2차 창작도 전혀 되지 않고 있다.
4.3. 프레데리크 홀스쇼팽
이름은 쇼팽에 대한 오마주(?).
이상하게 2차 창작물에서는 무미건조한 성격에 항상 돈에 쪼들리면서도 고고한 자세를 유지하려는 음악가로 묘사.
4.4. 패리시 네인더메인 / 스트링즈 맥기
2차 창작 계통에서는 줄여서 하포(Harpo)라 불리며, 캔틀롯 음악단 중 가장 나이가 어리고 방정맞게 그려진다.
4.5. 심포니
옥타비아에서 색만 바꾼 클론이다.
[1]
제작진 측에서 "팬들이 원하는 게 뭔지는 안다" 고 했듯이, 동인작품인 Epic Wub Time 마냥
영국식 영어 발음을 사용하며,
DJ P0n-3와 룸메이트로 나온다. 브로니: (씨익)
[2]
트레이딩 카드에서 첼로로 확인.
[3]
발굽의 해부학적인 특성을 인간에 맞게 비유해보자면, 손가락을 쓰지 않고 주먹을 쥐고서 손목을 접어 활을 끼우고 첼로를 연주하는 형상이다. 게다가 보통 포니들은 네 발로 다니는데 두 발로 서서 첼로를 연주한다! 비슷한 기준으로 보면 동료 어스 포니 음악가들 역시 평범한 음악가가 아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