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옥' 상에서 '떨' 어진 '메' 주의 줄임말로 못생긴 사람을 뜻한다.그냥 '떨' 어진 '메' 주라고 해서 떨메라고 더 줄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2. 상세
70~80년대에 유행한 외모비하 단어로, 메주부터가 찌그러지고 곰보 자국 있는 생김새로 추남 추녀의 대명사로 쓰이는데, 게다가 옥상에서 떨어지면 완전히 뭉개진 모양이 될 터, 그만큼 못생겼다는 뜻이다. 즉 오늘날의 빻다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3. 대중 매체에서
- 제빵왕 김탁구에서 양미순의 별명으로 나온다.
- 1982년 김응천 감독, 강수연 주연의 영화 《깨소금과 옥떨메》에 별명이 깨소금인 주리(강수연 扮)의 단짝 친구 공주(백장미 扮)의 별명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