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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2:49:44

오히나타 도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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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나타 도모코[1]
大日向 友子
만화판
파일:오히나타.jpg
성별 <colbgcolor=#ffffff,#191919> 여성
나이 15세
신장 미상[2]
성우 없음[3]
소속 동아리 고전부(임시가입) → 무소속
소속 학급 1학년 B반
"친구가 그러는데"
"전 사이좋은 사람들 볼 때가 제일 행복하거든요."

1. 개요2. 성격3. 상세4. 기타

[clearfix]

1. 개요

고전부 시리즈 제 5권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의 등장인물. 애니화가 진행되지 않은 부분의 등장인물이므로 성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부라야 중학교 출신으로 호타로, 사토시, 마야카의 중학교 후배. 운동계를 연상시키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쾌활해 보이는 인상이 특징.[4] 카페를 운영하는 사촌 오빠가 있다.

2. 성격

밝고 쾌활한 성격이며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작중 '친구가 그러는데~'라는 말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붙임성이 좋아서인지 고전부원들과 원만한 사이를 유지했고, 특히 마야카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토시에게도 '마음에 든다'는 평가를[6] 받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는 질문에 연애라고 대답했지만, 지금은 연애할 만한 대상이 없기 때문에 친구라고 대답했다.

3.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권 두 사람의 거리 추정에서 처음 등장한다.

가미야마 고등학교 신입생 동아리 가입 권유회에 호타로 에루의 대화를 듣고 관심을 보였으며[7] 고전부에 입부했다.

호타로의 생일 파티를 열거나, 고전부를 사촌 오빠의 카페에 데려가며 위화감 없이 섞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돌연 탈퇴해 버린다. 이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의 주요 스토리.

오히나타는 퇴부 전날 에루와 관련된 모종의 일을 겪고 부실을 먼저 나가 버렸다. 이때 마침 들어오던 마야카에게 '지탄다 선배는 꼭 보살 같네요'라는 말을 남겼는데, 당시의 사건에 대해 정확한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8] 호타로는 오히나타의 발언을 단서로 추리를 해 나갔다. 사토시의 도움으로 '겉모습이 보살 같다면 속마음은 야차이다(外面如菩薩内心如夜叉)'라는 관용구를 떠올리게 되고, 호타로는 이 발언과 자신의 기억, 그리고 사토시와 이바라, 지탄다의 이야기를 실마리로 오히나타가 고전부를 탈퇴한 사정과 진실에 대해 접근한다. 상세한 내용은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을 참조하면 된다.

팬북 '요네자와 호노부와 고전부'에 수록된 단편인 '호랑이와 게, 또는 오레키 호타로의 살인'에서도 등장한다. 호타로의 옛날 독서 감상문을 고전부 일동에게 가져온 장본인으로, 이야기의 발단이라 할 수 있다. 작중 시기는 이바라의 만연 탈퇴와 거의 동시기, 오히나타의 탈퇴 직전으로 추측된다.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의 단편인 '우리 전설의 책'에서도 고전부의 1학년 부원이라고 한 번 언급된다.

4. 기타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이며 로마자로는 Ōhinata Tomoko [2] 키가 꽤 큰 편이라고 언급된다. 사토시보다도 크다고 한다. 사토시가 키가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3] 오히나타가 등장하는 5권은 애니화되지 않았다. [4] 하지만 사진과 같이 만화판에서는 까무잡잡한 피부가 아니다 [5] 이 "친구"라는 표현이 쓰인 친구가 작중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친구의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호타로의 추측으로 "소다 소노코"라는 이름이 아닌가 하는 의심만 있는편 [6] 마야카가 의심할 만한 마음에 든다는 평가는 아니다. [7] 제과 연구회의 테이블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여느 때처럼 에루가 신경 쓰이고 호타로가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이야기인데, 오히나타는 두 사람에게서 사이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8] 호타로는 책을 읽고 있었고 사토시는 자리를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