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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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ELONA에 등장하는 신.대지의 오파토스 (地のオパートス, Opatos of Earth)
받는 공물 | 시체 및 광물[1] |
신앙 보너스 | 근력 내구 방패 역도 채굴 마도구 |
특수능력 | 오파토스의 갑각 : 데미지10%감쇄 |
몸종 | 황금의 기사 : 가구류를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무게 제한이 높다 |
보물 | 오파토스의 비보 : 데미지 감소 특성 취득 |
아티팩트 | 대지의 대추(大槌;큰 망치) |
신앙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전사계열의 강화겸 마법사계열은 결점보충이 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라도 괜찮다. 특히 초반의 무게제한 때문에 허덕이는 마법사에게는 더더욱 좋다. 또한 오파토스의 비보로 얻는 데미지 감소특성은 개종한 뒤로도 효과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마도구도 회복 수단이 부족한 전사가 마법봉을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받는 공물은 쥬아와 함께 가장 모으기 쉬운 편. 이쪽은 채굴에 보너스도 붙어 있어서 쥬아보다도 더 신앙도를 올리기 쉽다고 할 수도 있다.
펫인 황금의 기사는 신의 종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편. 금발의 여기사라는 모양새에, 무게제한이 통상의 5배이기 때문에 짐을 가장 많이 들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는 안 드는 가구류도 들기 때문에 운송용으로는 다른 캐릭터와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전투능력을 살펴보면 ai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고 적이 근접거리에 없으면 반드시 이동을 선택하며 공격시 드물게 매도/리제네레이션, 빈사시 치명상 치유를 사용한다. 전투용 펫으로써 보면 쥬아의 방위자나 룰위의 흑천사에게 뒤지는데, 전위로써 보면 부활을 가진 방위자에게 밀리고, 희귀하고 강력한 능력인 매도가 있기에 차별화는 가능하지만 매도사용자로써 보면 훨씬 다채롭고 호전적인 능력들을 많이 가진 흑천사에게 밀리는 것.
또한, 리제네레이션은 초중반에는 강력하지만 게임을 본격적으로 파고들게 되면 턴낭비에 불과해지며 하급주문인 치명상치유 역시 hp량이 늘어가면 그거 영창할 시간에 지옥속성 무기로 한대 더 때리는게 회복량이 더 많아지게 된다. 짐을 많이 들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차별화 요소라 하겠다.
비보도 있으면 좋은 정도이고, 아티팩트는 아다만타이트 망치 계열중에서는 가벼운 편이며, 망치에게 좋은 능력인 완전관통*****+와 환각 내성이 붙어있어서 인챈트는 우수한 편에 속한다. [2]
재생성으로 속성 공격을 붙인 후 저주받은 날개달린 두루마리로 무게를 늘리면 좀 쓸만해지는 편. [3]
위에 설명된 바와 같이, 중반까지만 신앙되다가 후반에는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신들이 있기 때문에 개종당할 팔자.
소원으로 이름을 부르면 소환이 가능하지만, 공사중이라는 말만 뜬다. 공사중이어서 그런지 쿠미로미와 함께 프리지아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후하하하하로 개성은 있지만 그 외에는 특별히 뭐라고 할 것이 없는 관계로 본인보다 펫인 황금의 기사 (통칭 오파코)가 더 인기가 많다.
[1]
광석의 파편과 가짜 금괴이외에는 전부 다 받는다. 참고로
쥬아와 완전히 동일하다.
[2]
하지만 기본 공격력 자체가 그리 높지 않고 속성 부가공격도 없기 때문에 블랙마켓에 조금만 투자해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속성공격 **** 이상 달린 에고(매직) 망치를 에테르나 아다만타이트로로 소재변화하면 간단하게 오파토스의 아티팩트를 앞서나간다.
[3]
단, 아티팩트 재생성으로 *5개 이상의 속성공격을 붙이는 것은 최소 2시간은 필요하며 SAN치를 대량으로 잡아먹는 심각한 노가다이므로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인 오파토스의 망치에 그 정도의 정성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