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공탐정 겐시군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바우맨.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강구한/ 밥 패픈브룩. 여담으로 한일 양국의 성우 모두 중후한 목소리 덕에 악역 전문 성우로 유명한 성우들이다. 이름의 유래는 아버지를 뜻하는 일본어인 오토(オト).[1] 북미판 이름은 로키 해머헤드(Rocky Hammerhead).2. 작중 행적
이름 그대로 겐시의 아버지. 말을 할 때 기합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며, 다소 고집불통인 성격을 갖고 있다. 겐시와 함께 TP 레이디에 의해 화석이 되었고, 수십만 년 후에 야마토 소라에 의해 발굴되었다. 이후 야마토 박사가 복원을 시도했지만, 완전한 인간으로의 모습으로는 복원할 수 없어 석판이 되어버렸다.(...) 이후 야마토 박사 손에 의해 겐시가 사용하는 무기인 돌도끼로 개조되었다.또한 자신의 몸에 축적된 에너지를 이용해 명중 대상을 화석으로 만드는 '화석 빔'을 발사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며, 기합이 높아지면 거대화[3]할 수 있다. 겐시와 마찬가지로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 티가 나는 표준어를 구사한다.
시공몬스터가 아닌데도 TP 스탬프가 먹힌다! 배드 변화는 하지는 않지만 TP 스탬프가 찍혔을때 TP 레이디 말을 듣는 부하가 된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