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岡峰珠恵 / OKAMINE TAMAE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저희 가문을 이어받아 줄 거죠?”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도하라 카오리 /
아나스타샤 무뇨스. 이츠카 시도의 담임 교사. 29세, 키는 150cm, 쓰리사이즈는 79/65/87, 혈액형은 O형. 학생들 사이에서 애칭은 타마짱. 학생들을 잘 챙겨주는 좋은 사람이지만 결혼 이야기에는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남자를 보는 눈이 너무 높아 결혼을 못 하고 있는 듯 하다.주인공의 첫 고백상대(!)이다.
다음은 머테리얼 해설집에서 나온 내용이다.
시도의 반인 2학년 4반의 여성 담임. 29세. 학생들과 같은 또래로 보일 정도의 동안에 조그마한 체구, 느긋한 성격 때문에 타마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학생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결혼 욕구가 강하고, 시도의 고백(훈련)을 받은 후로는 혼인 신고서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으며, 맞선 파티에도 나가고 있다고 한다.
나이 : 35세까지
키 : 180cm 이상
연봉 : 800만엔 이상
직업 : 공무원, 사장, 이사, 대기업 근무원을 희망함, 자영업은 일단 상담, 적극적으로 가사를 잘하고 육아를 거들어주는 남성, 흡연자 사절. 초혼이 바람직하지만 자식이 없는 경우에는 일단 상담 가능. 데릴사위 희망.
키 : 180cm 이상
연봉 : 800만엔 이상
직업 : 공무원, 사장, 이사, 대기업 근무원을 희망함, 자영업은 일단 상담, 적극적으로 가사를 잘하고 육아를 거들어주는 남성, 흡연자 사절. 초혼이 바람직하지만 자식이 없는 경우에는 일단 상담 가능. 데릴사위 희망.
워낙 당황해서 평소의 포커 페이스까지 무너뜨린 레이네가 제지하자 나이는 35세에서 36세까지, 키 179~180cm, 연봉 799~800만엔 이상...(생략)으로 바꾼다.[3][4]
이게 인연이 되었는지, 21권에선 칸나즈키와 약혼했다.[6][7] 앙코르 10권의 신작 단편에선 결국 칸나즈키와 결혼하여 칸나즈키 타마에가 되었다.
[1]
다른 사람은 토카, 야마이 자매 토노마치, 그리고 라이젠 고교생으로 변장한
칸나즈키다.
[2]
어느 파티장에 동행해주길 바란다면서 파티 장소가 표시된 지도만 보여주고는 거절할 새 없이 자리를 비운다.
[3]
혹시 오해할까 말하자면 나이, 키, 연봉만 맞으면 된다고 나머지 조건을 생략한 게 아니라 레이네가 다시 제지하기 전에 파티가 시작되어 언급이 생략된 것뿐이다.
[4]
또한 타마에가 일개 고등학생 교사라는 점에서 연봉 조건이 다소 과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타마에는 엄연히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명문가 오카네미 가문의 자제인 만큼 어찌 보면 연봉을 높게 불렀던 이유도 타마에 입장에서는 단순히 돈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타마에 또한 자기딴에는 자신의 가문 수준을 고려해서 상대를 선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굳이 데릴사위를 희망한 것도 이러한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기준이 지나치게 높았던 것이 문제다.
[5]
다만 시도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에게 제일 인기가 없는
토노마치 히로토에게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던 것을 보면, 상대가 아주 어린 연하남이면 이러한 조건을 별로 따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6]
빈유파 로리콘인 칸나즈키에게
외형은 로리인 타마짱은 최고의 상대다. 반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미남을 원하는 타마짱에게
외모는 훤칠한 데다 세계적 기업인 아스가르드사 직원이기까지 한 칸나즈키가 최고의 상대다.
[7]
앙코르 7권의 단편으로 인한 결과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뜬금없이 이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앙코르 7권보다 훨씬 전에 이 둘의 관련 떡밥이 데이트 어 라이브 게임 '
린네 유토피아' 에서 먼저 나왔다. 해당 떡밥은 3일차 이벤트 선택의 타마에와의 미니 이벤트에서 나오는데 이 이벤트를 보기위해선 2일차 이벤트 선택에서 칸나즈키와의 미니 이벤트를 반드시 봐야된다. 덤으로 조건이 있는 미니 이벤트는 이 이벤트가 유일하다. 내용상으로는 서로 만나지도 못한채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것 뿐이라 별 것 없는줄 알았으나 칸나즈키와 타마에의 앞으로의 행보를 생각하면 꽤 오래전부터 이 둘에 관한 떡밥이 던져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