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3km/h[1], 평균 140km/h대 중후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이다. 변형 패스트볼로는
다르빗슈 유가 던져 화제가 됐던 원심 패스트볼[2]과 커터를 구사하며 변화구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볼, 포크볼을 구사한다. 구종의 구사율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두 고르며 던지는 구종이 많다보니 상대 타자들이 공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평균 140km/h대 초반에 달하는 원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원심 패스트볼이란 속도는 포심 패스트볼이지만 타자들이 느끼기에는 거의 투심 패스트볼로 보이는 구종으로 과거
다르빗슈 유가 던져 화제가 됐던 구종이다. 커터, 커브볼, 포크볼과 함께 주로 타자들과의 볼 카운트 싸움에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