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벨리온 슈트의 도안을 가져와 만든 저격 슈트. 연합의 엘리트 부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 오이디푸스 신화의 주인공인 오이디푸스로 추정된다.
드디어(?) 등장한 플레이어블 리벨리온 기체. 다만 리벨리온것을 그대로 쓰는게 아닌 설계도안 가져와 에이플론에서 제조한 연합군슈트.
2. 제원
기체명 | 오이디푸스 |
시리얼 No. | 미공개 |
높이 | 16.4m |
중량 | 34.1t |
동력 | 미공개 |
출력 | 7680kw |
무장 | 미공개 |
제조사 | APRON. |
3. 능력치
랭크 | 이름 | 레벨 | 생명 | 마나 | 공격 | 방어 | 명중 | 회피 | 이동 |
US | 오이디푸스 | 30 | 179965 | 100 | 85460 | 16672 | 52794 | 37124 | 3 |
치명확률 | 치명피해 | 반격 | 기절저항 | 빙결저항 | 침묵저항 | 부식저항 | |||
6% | 137.3% | 26% | 10.2% | 15.1% | 10.1% | 5.1% | |||
랭크 | 이름 | 레벨 | 생명 | 마나 | 공격 | 방어 | 명중 | 회피 | 이동 |
US(개조) | +1 오이디푸스 | 40 | 226110 | 100 | 107373 | 20947 | 66331 | 46643 | 3 |
치명확률 | 치명피해 | 반격 | 기절저항 | 빙결저항 | 침묵저항 | 부식저항 | |||
6% | 137.3% | 26% | 10.2% | 15.1% | 10.1% | 5.1% | |||
다른 저격형 슈트와의 능력치 비교에 대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스킬
- 일반공격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US | 아이스 어택 2 | 110/빙결대상 +40 |
- 스킬 1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US | 아이스 라인 6 | 160/빙결대상 +80 | 30 | 3 |
- 스킬2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US | 하이퍼 아이스 6 | 220/빙결대상 +120/오버히트 2턴 | 40 | 4 |
5. 입수법
- 저격형 슈트 SSS→US 랜덤진화
- US 확정 티켓
- 제작 시스템[1] - 바나헤임 슈퍼스나이퍼가 재료로 필요하다.
- 이벤트 뽑기
6. 평가
US랭크 저격형 슈트를 오직 랜덤진화를 할때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 네임드 진화 미니미니로 고정 진화를 할 수 없어 성능과 별개로 희소가치가 높다.평타는 빙결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아이스 어택, 타격점을 중심으로 좌우로 퍼지는 광역공격을 가하며 빙결 대상에 추가 배율을 가지는 아이스라인, 오버히트계 스킬이며 빙결 대상에게 추가 배율을 가지는 하이퍼 아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평타는 110의 낮은 기본 배율을 가지나 빙결대상을 공격할때 40의 배율이 추가된다.
1스킬은 유저들에게 소위 가로본능이라 불리는 라인계열 스킬. 좌우 수평을 그리는 범위를 가진 범위기로 이 게임 특성상 직선보다 더 쉽게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빙결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므로 타 슈트나 픽시 각성기의 도움을 받으면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2스킬은 오버히트 계열 스킬로 공격 후 오버히트 디버프에 걸려 현재턴을 포함한 2턴동안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재행동 버프를 받으면 스킬을 날리는 꼴이된다. 물론 픽시 스킬이나 지원기 스킬등의 제3의 방법으로 해제하면 문제없이 행동가능하다.
오버히트 스킬이긴 하나 빙결 추가 계수를 가지는 터라 기본 계수는 낮은편. 추가 계수 수치가 상당하기에 빙결을 걸어줄 타기체와 조합되는게 좋다.
스텟은 오버히트계열 저격기답게 높은 공격력을 가지면서 그 또한 전 저격기 통틀어 최상급 공격력이다. 또한
유저들의 평가는 랜진상타슈트. 출시 시점에서 공격력 최정상이였던 크루세이더 레이븐을 제치고 공격력 1위를 갱신한 만큼
또한 상태이상덱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받았던 빙결덱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기체이기도 하다. 기존 빙결덱이 저평가받아온 것은 빙결이란 상태이상 자체가 쓸모없는 허울뿐이면서 딜까지도 약하다는 점이었는데, 빙결 관련 기체라인을 보면 일단 강습 쪽에 빙결을 거는 기체는 많다. 그러나 포격쪽에 빙결 관련 기체가 매우 빈약한데다 빙결을 걸기만 하고 추뎀을 활용할 수 있는 기체는 마땅치 않으며, 가장 중요한 폭딜을 담당해야 할 빙결저격이 기존 일렉트릭뿐이었는데 일렉트릭은 논오버히트 슈트와 비교될 정도로 처참한 공격력 때문에 딜러 주제에 딜을 못 뽑는 기체다. 적어도 딜만큼은 오이디푸스가 확실하게 잡아준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네임드미니미로 진화시킬 수 없고 일단 기반 상태이상이 빙결이라는 점이 단점. 오이디푸스가 잡아준 것은 빙결덱의 딜이지 빙결 자체의 하자는 아니다. 현재 빙결덱의 이상적인 그림은 헬마블, 엘렉트라, 오이디푸스 2기중복 배치해 4기를 채우고에 지원기를 조합해 5명 조합을 짜는게 한계이며 헬마블은
다만, 헬마블이 활약하는 건 신전인데 아쉬운대로 오필리아를 태운 엘렉트라면 몸빵 역시 제법 튼튼하므로[2] 헬마블처럼은 못되어도 페이즈에 따라 위험한 곳에서만 오필리아 각성으로 버틸 수 있고, 안티고네를 이용하면 빙결 저항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된다. 특히 이 조합의 딜링은 크레븐 + 무스펠 + 헬마블 조합보다도 높다. 다만, 히든이 3개나 들어가는 조합이라 실전 사용은 상당히 요원한 게 문제.
그래도 레이드와 이동제작소가 추가되면서 재료만 있다면 히든기체라도 노리고 제조할 수 있게 되어 사정이 나아졌다.
그밖에 소소한 단점이지만 공격력은 높은데 치명피해 수치가 낮다. 웬만한 상위권 기체들과 비교해도 5%p 이상씩은 차이나고 파울러와는 거의 20%p 가까이 격차가 날 정도.
그래도 워낙 자체 성능이 훌륭한지라 빙결을 포기하고 굴려도 큰 지장이 없다.
큰 의미는 없지만 추뎀 포함 1턴 딜 한정으로는 크레븐 부식 추뎀보다 오이디 빙결 추뎀이 조금 더 강하다.[3] 공격력, 1턴 죽창딜 등 혼자 다 해먹던 크레븐을
다만, 크레븐을 잡지 못한 것은 크레븐은 저 딜을 혼자서 뽑을 수 있는 점 때문. 모일수록 강해지는 크레븐과 달리 오이디는 오히려 빙결유발슈트가 많아야 딜을 안정적으로 뽑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 면에서 크레븐에게 많이 밀린다.
불행중 다행인건 코발트 긴나라와 로밸리아 프레데터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빙결을 걸기가 수월해진것. 긴나라의 크리플레지스트에 로밸리아 프레데터나 엘렉트라로 빙결을 걸은 후 오이디푸스로 공격해도 나름 쓸만한편. 다만 빙결의 단점으로 여전히 2오이디로 쓰기에는 크레븐보다 불평한 단점이 존재한다. 그나마 로밸리아 프레데터가 빙결시 V자 체크를 쓰면 논옵힛주제에 글루를 이긴다는점에서 위안감이다.
6.1. 장점
-
높은 공격력 스텟
대미지로 먹고 사는 딜러에게 높은 공격력은 곧 장점이다. 저격기중 가장 높은 딜링 기대치를 가지며 빙결이 확보된다면 막강한 화력을 뿝어낼 수 있다. -
범위기 특화
1스킬이 수평선형 광역기인 라인계열 스킬이 배정되어 평타부터 1,2스킬 전부 광역 공격을 소화할 수 있다. 비록 2스킬은 오버히트 성능 상 막 지르긴 부담스럽지만 평타와 1스킬만 적절히 돌려써도 포격기마냥 잡몹 섬멸력을 보여준다. -
오버히트계 슈트의 순간 딜링능력
비록 디버프 해제등의 도움을 못받으면 한턴은 쉬어야하나 짧은 턴 사이에 뿜어져 나오는 딜링은 훌륭하다. 특히 짧은 디버프 시간에 핵딜을 꽂아 넣어야하는 보스전의 경우 단시간 승부를 내야하므로 오버히트 계 슈트들은 이런 전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6.2. 단점
-
높은 상태이상 의존도
워낙 기본 스펙이 높다보니 고평가 되긴 하나 어쨋건 1,2스킬 둘다 상태이상 추가 계수를 가지는 스킬이라 기본 계수가 낮아 진정한 포텐셜을 뽑으려면 빙결을 걸어줄 타 슈트나 픽시 각성기 도움이 필수다. 거기에 빙결은 자체 성능이 부족하며 동시에 지속되는 턴수가 짧아 활용하기 힘든것은 감안해야한다. 다만 라시스와 로밸리아 프레데터의 조함으로 라시스가 상태이상을 걸은 후 재행동으로 아이스 체크를 쓴 뒤 오이디푸스가 극딜하면 어마어마한 딜이 나오니 빙결덱을 사용할거라면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