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29

오유경(빙의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8KYm6Sn.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영화4.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빙의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2. 작중 행적

2.1. 빙의

아저씨 그거 알아요? 빙의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요 귀신들린다는 뜻보다 먼저 나오는 뜻이 있어요. ‘길댈 빙(憑)에 의지할 의(依), 무언가에 몸과 마음을 기대고 의지한다’는 뜻이래요. 누군가에게 빙의한다는 건 그에게 자신을 기대고, 의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제가 아저씨에게 그러고 있는 것처럼...
귀신을 보는 소녀다.

2.2. 마야고

자신의 영능력으로 천 박사를 찾는 데에는 성공하나 큰 실책 하나를 저질러버린다. 마야고와 천 박사가 동침한 것을 감지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걸 "천 박사와 마야고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오해한 것! 자기는 천 박사를 찾았는데 천 박사는 마야고랑 즐겁게 놀고 있었다며 떠나려 하다가 천 박사가 마야고에게 잡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마야고는 지리산에 두 명의 여자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유경은 도망간다. 도망간 후 자기 잘못 때문에 천 박사가 잡혀갔다고 울다가 웬 어린아이의 조언을 듣게 된다.

2.3. 데모니악

파일:Yukyeong.png
여주인공. 빙의 시즌1에서는 천 박사의 도움을 받았고 시즌2 마야고편에서는 천 박사를 구하러 온 바 있다. 과거에 끔찍한 사고를 당한 이후로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Ghost Co. 라는 회사를 차려 천박사를 고용했다는 듯.[1] 4화에서 등장했을 때 안 좋은 쪽으로 확 달라진 외모를 보고 팬들이 탄식을 금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5화부터 예전의 얼굴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빙의했던 악령은 2부에서 지리산에 남겨두고 왔으나, 천박사의 몸에 빙의한 마야고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지리산에서 마야고의 존재가 사라진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리산에 올라갔다가 그곳에 있던 남자아이 산신을 만나 딱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 하에 그 령을 다시 데려오게 된다.[2] 결국 34화에서 이 령은 결정의 순간 마야고를 붙잡은 데모니악을 죽이는 것을 선택해 마야고는 살아남았다.

3. 영화

배우는 이솜.

4. 여담



[1] 이 회사는 진짜 귀신이 들린 사람들을 찾아가 유경의 눈으로 귀신의 정체를 파악하고 퇴마술을 통해 치료해주는 서비스업인 듯하다. [2] 그것을 마야고를 무찌르는데 쓸 것인지, 데모니악을 무찌르는데 쓸 것인지는 유경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0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0 ( 이전 역사)
문서의 r78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