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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등학교/오송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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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발3. 학사 시설
3.1. 1층3.2. 2층3.3. 3층3.4. 4층
4. 학사 생활
4.1. 일과 시간표4.2. 야간자율학습4.3. 호실4.4. 기상송4.5. 상/벌점 제도4.6. 전자기기 이용4.7. 정기 외박
5. 기타

파일:오송고등학교_오송학사.jpg
오송학사 전경

1. 개요

오송고등학교의 기숙사. 오송고등학교 본관 정면 응시 기준 우측에 자리잡은 4층 건물(4층은 옥상)이다.

2. 선발

신입생의 경우 배치고사 성적과 내신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하고, 재학생은 정기고사 국영수의 원점수와 전국단위 모의고사[2]의 원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정확한 점수 합산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합불사례상 신입생은 배치고사 점수를, 재학생은 내신 점수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해 주는 방식일 것이라고 예측된다.

3. 학사 시설

학교 자체의 시설도 훌륭한 편에 속하나, 학사의 시설은 자주 바뀌고 있으며 2020년에는 침대와 의자를 새로 교체하며 매우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3]

3.1. 1층


정독실 역사 상 타 층과는 다르게 컴퓨터와 프린터 설비가 정독실 내부에 존재한다. 학교 뒤쪽으로 걸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후문이 존재한다. 유사시 탈출을 위해 부셔지기 쉬운 플라스틱 걸쇠로 잠겨 있다. 1층 호실에는 2, 3층과는 달리 방범용 창살이 있는데, 사실은 방범용이 아니라 탈출 방지용이라는 설이 있다.[5]

3.2. 2층

3.3. 3층


학사의 남자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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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층


기본적으로는 출입 금지 공간. 화재나 비상 상황 시 감지기가 작동해 옥상 문이 열리고 대피 장소로 이용되도록 설게되어 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냄새가 나는 음식물을 먹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여기서 떠들면 1층까지 그대로 소리가 들리니 주의할 것.

4. 학사 생활

사용인원이 학교보다 적기에 학교보다 시설이 좋다. 자습실 책상도 독서실 책상이나, 학교에 비치된 책상보다 넓고 책상 위에 사물함과 형광등이 설치되어 훨씬 밝고 쾌적하다. 또한, 프린터 사용과 컴퓨터 사용이 매우 자유롭다. 물론 게임이나 학습 목적 외 사용은 불가하다. 냉장고에 정수기에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커피포트(1층)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 자습실도 청소 담당자분께서 매일 오시기에 매우 깨끗하다.

4.1. 일과 시간표

평 일 주 말
06:20~06:40 기상, 이불정리 【 토요일 】
06:40~07:20 점호 07:00~07:20 기상, 이불정리, 세면
07:20~07:50 아침식사 07:20~08:00 점호 및 아침식사
07:50~08:10 등교준비 및 등교 08:00~11:30 휴일 일과 진행
08:10~18:00 학교생활 11:30~12:30 귀가
18:00~19:00 저녁식사 【 일요일 】
19:00~21:30 심화학습(화,목) 18:00~20:00 입사
20:30~21:00 점호 및 간식 20:00~20:30 호실 정리/점호
21:00~23:30 자기주도학습 20:30~23:30 자기주도학습
23:30~24:00 취침 준비 24:00~02:00 자율학습(정독실 개방) ※전체 소등(02:00)
24:00~02:00 자율학습(정독실 개방) ※전체 소등(02:00)

4.2. 야간자율학습

학사생들은 기숙사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하며, 3교시까지 필수 참여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자는 공간과 몇 발자국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공부하다 보니 이동에 큰 시간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3. 호실

2019년까지는 3인 1실으로 운영되며, 침대 없이 바닥에 이불을 깔았다가 접어 두는 방식으로 생활했다.[6]
2020년 2층 침대가 2대씩 각 호실에 비치되며 이불 생활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침대는 나름 튼튼하지만 2층을 올라가는 사다리를 밟을 때 의외로 아프니 체중을 한번에 싣지 안도록 주의. 구조상 4명이 이용 가능해졌기에[7], 1학년들은 선발 인원을 늘려 4인 1실을 사용한다. 2018년, 2019년 입학한 2, 3학년들은 여전히 3인 1실 방침을 따른다.[8]

캐비넷은 원래 4개였기에 별 문제가 없다.부족하다면 미니 사물함을 이용해도 괜찮으나, 빨래 건조대가 문제다. 3명이 쓸 때도 조금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4명이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론. 교체 예정이라고는 한다.

냉난방 시스템이 훌륭하다! 중앙통제식이기는 하나, 학교처럼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호실이 좁아 온도 조절의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난다.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더운 학사 생활이 가능하다.

화장실은 샤워 부스와 세면대가 설치된 곳이 하나, 변기가 설치된 곳이 하나 존재한다. 공간의 분리는 좋으나, 3명이 이용하기에는 버거워 순서를 정해 잘 이용해야 한다. 4명인 호실은 타 호실을 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4.4. 기상송

기상시간은 6시 30분. 10분간 기상송을 틀어 주는데, 기상송의 상태가 영 말이 아닐 때가 많다. 방송 장비가 CD리더밖에 없어 곡 보충이 어렵기 때문. 다행히 학사 컴퓨터에 CD롬이 있으니, 공CD를 근처에서 구입해 원하는 노래를 구워 사감 dprp 전달하자. 다만 축 쳐지는 노래나 문제가 있는 노래가 포함되면 CD는 폐기될 수도 있다.

4.5. 상/벌점 제도

4.6. 전자기기 이용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는 수거 대상이 아니다.[9] 하지만 정독실과 정독실 앞 복도에서는 학습 목적 외 사용이 허가되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무섭게 정독실 복도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정독실 와이파이가 잘 잡히질 않는다.

와이파이는 층별로 공유기가 1대씩 설치되어 있다. 공공기관의 특성 상, 유동 IP로 공유기를 두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개인별 IP를 부여받는다. 255번까지밖에 할당이 되어 있지 않아 1인당 1개의 IP 이상을 부여받기 어렵다.[10] 여러 개의 기기를 이용한다면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받고 노트북 자체의 핫스팟 기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노트북의 경우는 무선 인터넷에 고정 IP를 할당해 두었을 때 유동 IP를 사용하는 인터넷[11]에 연결할 때마다 IP 설정을 풀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잊지 말자. 또 가끔 인터넷이 느린데, 이는 공유기나 인터넷의 문제는 전혀 없으나 인터넷 회선 자체가 500Mbps이다 보니 접속이 몰리면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 학교 측에서 2020년 내로 학사로 가는 광랜을 파겠다고 말한 상태. 하지만 2024년이 된 지금도 와이파이가 안 된다고 한다.

4.7. 정기 외박

기숙사 정기 외박은 매주 토요일 12:00부터 일요일 20:00까지다. 시험 기간 등 특수한 상황이라 학교가 주말에도 기숙사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때가 아니면 잔류할 수 없다. 토요일은 12시에 퇴사하게 되는데, 이는 2018년도까지 진행되던 BOP동아리[12]의 활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BOP동아리를 진행하지 않는 지금은 그냥 자습 시간이다. 원한다면 미리 퇴사할 수 있다.

5. 기타


[1] 신입생의 경우 양식은 학교 홈페이지에, 재학생의 경우 가정통신문으로 배부된다. [2] 1학기의 경우 3월과 6월, 2학기의 경우 9월과 12월 [3] 물론 이건 시설에 한해서다. [4] 이러한 역사상 2, 3층 정독실과 구조가 다른 것은 나름대로의 묘미 [5] 다름이 아니라 실제로 4년 전까지 1층은 남자층이었으며, 탈출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6] 후술하겠지만 온돌 바닥이 정말 뜨겁거나 정말 차갑거나 둘 중 하나여서 이불 밑에 발을 넣어두면 발이 익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겨울 꿀팁 [7] 캐비넷은 원래 4개씩 비치되어 있었고, 전통상 3학년이 두 캐비넷을 사용했었다 [8] 참고로 룸메이트들끼리의 관계는 인원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9] 수거해도 그것 나름대로 문제다. [10] 학사 인원은 100명도 안되는데 그건 무슨 헛소리입니까, 라고 묻기 전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가 얼마나 많을지 한번 상상해봅시다. [11] 본교 와이파이 [12] 소논문 탐구, 작성 동아리. 일련의 사건으로 생기부의 소논문 활동 기재가 어려워지며 자연스레 폐지되었다. 하지만 오송고는 여러 방법을 이용해 이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오송고등학교 오송고등학교/교내 행사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