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츠노 오소마츠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주인공 마츠노 오소마츠의 작중에서 1쿨 행적을 모은 문서이다.1.1. 1화
1화에서 |
장남이니 시작을 담당하는 듯, 1화 ED를 맡았다.
1.2. 2화
A파트 취직하자에서 형제들과 일자리를 구하다가 쫓겨나고 이야미한테 빠칭코 치게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욕만 먹었다.[3]일 할 사람을 구한다는 이야미를 따라 수상한 공장에 들어가게 된다. 혼자 있으면서도 웅성...웅성...한 분위기를 내면서 하라는 설명은 안하고 뻘소리나 하는 아저씨를 보며 속으로 계속 츳코미를 건다. 공장에서는 어묵을 잘라 놓는 일을 했다.[4] 속았다는 걸 느끼고 형제들과 공장을 탈출해 중국집에서 성실하게 아르바이트를 하나... 했더니 10분마다 다른 쌍둥이들이랑 교대하면서 일하고 있다. 이에 쵸로마츠는 사기잖아!하고 츳코미 건다.
B파트 오소마츠의 우울
오소마츠의 내면이 묘사된 유일한 에피소드
혼자 집에서 트럼프를 치며 놀다가[5] 심심해서 각자 놀러나간 형제들을 찾으러 갔다.
좋아하는 아이돌 ' 하시모토 냐짱'의 악수회에서 대기타고 있던 쵸로마츠를 발견하고는 이런 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냐짱을 보더니 반에 한 명쯤은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외모라고 평하고, 사진 한 장에 1000엔씩이나 주고 사냐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 때 '사랑해, 레이카!'라는 코멘트를 했는데 그 레이카가 누구인지는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았다.[6] 쵸로마츠와 함께 차례를 기다리다가 쵸로마츠 순서 때 새치기를 해서 냐쨩과 먼저 악수한 다음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쵸로마츠와) 섹X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추태를 부렸다(…).
그렇게 냐의 손을 잡고 검열삭제를 연발하다가 쵸로마츠가 태연하게 말하지 말라고 츳코미를 거니까 다른 단어[7]로 계속 돌려말해 냐짱과 쵸로마츠를 멘붕시킨다.[8]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뻗친 쵸로마츠에게 어퍼컷을 처맞고 '꺼져라. 오늘부터 네놈과는 생판 남이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평소처럼 쵸로마츠를 놀리려고 장난친 게 아니라 딴에는 진짜로 도와주려고 한 것 같다. 쵸로마츠에게 쫓겨난 후의 반응이나 22화에서 미팅에 대한 인식을 보면…. 눈치없이 섹드립을 연발한 게 문제였지만.
이어서 다리 위에서 폼잡는 카라마츠를 놀래키다 다리 밑으로 떨어트려버려서 꿀밤을 얻어맞고 여자들과 데이트 중인 토도마츠에게 자기도 껴달라고 했다가 무시당하고, 이치마츠에게 같이 놀아달라고 하려다가 이치마츠가 고양이와 융합해서 고양이 인간이 되는 걸 보고 질겁한다. 형제들에게도 내가 모르는 일면이 있구나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괴성을 내지르며 수영하는 쥬시마츠를 발견하고 쓴웃음을 짓는다.
이후 풀이 죽어 치비타네 포장마차에 찾아가 요즘 동생들이 나랑 안 놀아주는데, 혹시 나 미움받는 거 아니냐고 하소연하다가 치비타에게 네 잘못이 맞다고 혼났다.[9] 그래도 자기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한다면서 동생들이 있다해서 좋은건 결코 아니라고 치비타를 갈구고 집으로 왔다. 허나 일단 자신이 장남이기에 모두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하고 방문을 연 순간 NEW 오소마츠 = 아방 파트에 나온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를 데리고 트럼프를 치며 형제들을 목격한다. 동생들이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더러 본판인 오소마츠와는 달리 사기 안 치고 트럼프 실력이 좋다고 칭찬해주고, 화기애애하게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자 꼭지가 돌아 NEW 오소마츠를 쫓아냈다. 참고로 치비타를 갈굴때 "6쌍둥이라고 동료가 5명인 게 아니거든? 적이 5명 있는 거거든?"이라고 하는데 이 발언은 7화가 나온 후 재평가받게 되었다(...)
24화가 방영된 이후, 이 에피소드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24화 전까지 오소마츠의 에피소드는 이거 하나뿐이었고, 이후 내면이 묘사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
1.3. 3화
뒷이야기 모음첫 파트 중도에 직소에게 잡혀갔다가 과거에 연극부 소속으로 자신의 연극 대본에 새똥을 바른 놈이 오소마츠인걸 알고 없애려 한다. 처음에 번번히 쌍둥이들의 똑같은 외모에 헷갈려 엉뚱한 형제들을 납치한 직소는 중간에는 아예 형제들을 욕하기도. 그러나 자신의 차례가 오자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자 연극부 소속은 카라마츠였다는 정보를 알러준다.
아방 파트[10]에서 쥬시마츠, 쵸로마츠와 함께 우주로 나가게 된다. 쵸로마츠에게 "텐션이 낮은데, 토도마츠." 라고 말했다가 지적을 받았다. 그 후 쵸로마츠가 산소가 없다며 발버둥을 치는데도, 죽을 때까지 전혀 깨닫지 못한다. 결국 O2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하다가 쥬시마츠와 함께 "좋아, 입을 닫자." 라고 말한 뒤 입을 막고 있다가 숨을 쉬지 못 해 결국 사망했다.
막간 파트인 단편 데카판맨에선 경찰로 출연. 모자를 쓰고 있는 데다 본편의 인물역할과 상당한 괴리감[11]을 보여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12] 게다가 유일한 구분법인 목소리조차 쵸로마츠, 이치마츠와 비슷해서 어떤 사람은 그 둘로 착각하기도.
잠 좀 자게 해 주세요 편에서 나온 바로는 잠버릇이 영 좋지 않은 모양. 고의인가 싶을 정도로 쵸로마츠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엄청 때렸다. 화가 난 쵸로마츠가 이불 밖으로 던져버리자 처음에는 그대로 자는가 싶더니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해 고무줄처럼 튕겨 와서 쵸로마츠 위에 엎어지는 건 덤.
쵸로마츠가 토도마츠와 함께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의 레슬링 놀이의 심판 역할을 맡았다. 쥬시마츠가 이치마츠에게 암바를 걸어 제압하자 카운트를 시작한다.
10월 31일 편에서는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선 다른 형제들과 이야미의 집을 털어갔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오소마츠 퀴즈의 주최자가 되어 쵸로마츠에게 다른 형제들의 거시기에 관한 문제를 맞추라고 강요했다.(...)
1.4. 4화
A파트 자립하자에서는 일거리 안 찾을 거냐고 갈구는 쵸로마츠에게 아카츠카 작가님을 이용한 패드립(...) 겸 자기 합리화를 하다가 부모님의 이혼 선언을 듣고 일자리도 없는데 길거리에 내몰릴까봐[13] 형제들과 안절부절 한다. 집이 없어지면 본인들 입장에서 여러모로 큰일나기 때문에 형제들과 어깨동무까지 하면서 필사적으로 이혼을 막으려고 한다. 이후 부양 면접에서 효자스러운 이야기를 하나, 어머니가 감동스러워 하시기는커녕 뻔뻔하다고 내치자 바닥에 드러누워 앙탈을 부린다. 그런데 오히려 어머니는 이러는 쪽이 귀엽다고 모성애가 발동해서 합격 처리.[14] 면접 막판에는 서로 부양받겠다고 형제들과 싸우다가 보다 못한 부모님이 다른 타협점을 찾아 보겠다고 말하여 여섯 명이 다 함께 기뻐한다. 이 때 다른 쌍둥이들은 눈물을 흘리는데, 혼자만 울고 있지 않아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 캐릭터로 평가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뒤에 엄마와 아빠가 자신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 회의[15]를 하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정신을 차렸는지 조용히 '자립하자'라며 중얼거린다.(…) [16]B파트 토토코인 거다에서는 토토코의 부름에 토토코의 방으로 제일 먼저 찾아간다. 토토코가 고백할 거라 내심 기대하며 혼자서 모노드라마를 찍다가[17] 누군가가 방에 들어오자 토토코인 줄 알고 두근두근 했으나... 쥬시마츠였다... 이 뒤로 토도마츠, 이치마츠, 카라마츠 순으로 올 때마다 경악해준다. 이후 기자회견을 갖는 토토코 앞에서 "혹시 야동 찍었어?"라고 묻는 쥬시마츠의 머리를 때린다.
그 후 토토코의 가게 홍보 겸 아이돌 활동을 도와주게 되는데(...), 토토코를 도와주는 쵸로마츠가 수상해 추궁하다가 쥬시마츠에게 만(卍)자 굳히기를 시키는데 쥬시마츠의 이해 부족으로 자기가 당했다(...).[18][19] 그리고 쵸로마츠가 아이돌 활동을 도와준 답례로 토토코가 '등을 통통 두드려줬다'고 하자 토도마츠와 함께 쵸로마츠를 구타한다.
1.5. 5화
A파트 카라마츠 사변에서 치비타의 가게에서 술을 실컷 마시고 치비타가 자는 사이에 제대로 돈을 지불하지 않고 형제들과 도망친다. [20] 자다 일어나 카라마츠의 납치 협박 전화를 받고는 대충 듣고 끊어버렸다. 카라마츠 납치 사실에 대해 별로 관심 없이 대꾸하고 토도마츠랑 농담을 주고받다가 엄마가 깎아 온 배에 정신 팔려 카라마츠를 싹 잊는다. 이후 문 앞에서 잡힌 카라마츠한테 다른 형제들이랑 같이 물건을 던진다.[21] 이 때 던진 건 누구 것인지 모를 야구방망이.B파트 에스퍼 냥코에서는 에스퍼 냥코랑 놀다가 나중에 공원에서 침울해하는 이치마츠를 위로해준다. 고양이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이치마츠에게 발끈한 쵸로마츠를 한 손으로 저지하며 '네가 원하지 않으면 우리도 찾지 않겠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의외의 모습도 보인다.[22] 생각 없어 보여도 형제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듯.
1.6. 6화
A파트 생일파티라구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집에서 심심해하다가, 하타보의 생일파티 초대를 받고 하타보의 전용타워에 간다.[23][24]
이후 벌어지는 비서들의 기행[25]과 생일파티의 난감함에 어찌 할지 모르다가, 생일파티가 끝난 뒤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문제는 그 부탁이 돈 좀 달라는것(...) 반대하는 쵸로마츠와 싸우다가 하타보가 울음을 터트려버려서 토도마츠가 하타보 밑에서 일하자는 의견을 내놓는다.[26] 여기까진 좋았으나, 일하는 조건이 깃발을 머리에 꽂는 것이었다(...). 그것도 거의 쇠꼬챙이로 갈아서! 이에 "머리 대신에 엉덩이는 어때?라는 정신나간 해결책을 제시한다.[27] 그 후엔 바지를 내리고 꽂히길(...) 기다리나... 크고 아름다운 엉덩이용 깃발에 꽂힌다. 성우의 연기가 압권.
B파트 이야미의 대발견에서 안습한 이야미와 등장. 경마장에서 이야미와 서로 다른 말을 응원하다가 이야미가 돈을 건 경마들이 전부 증발하여 제육덮밥을 주며 이야미를 위로한다. 하지만 이야미가 제육볶음덮밥을 던지며 제육병신(...) 이라 하자 " 나를 욕하는 건 참을 수 있어도 제육덮밥을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 며 분노한다. 이후 이야미가 이야메탈로 대박을 치자 다용, 치비타와 함께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당한다. 하지만 이야미의 앞니가 부러져 다시 거지 생활을 하자 하타보와 함께 찾아간다. 이때 하타보를 욕하는 이야미의 머리를 세게 치자 앞니가 재생되면서 이야미의 앞니의 비밀을 알아챈다. 직후 2화에서 나온 블랙 공장에 이야미를 잡아두고 이야메탈의 원료를 대량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에 오소마츠가 쓰레기같은 행보를 많이 보여온 것도 있고 결국 이야미의 자업자득이라 그다지 욕은 안 먹었다.
1.7. 7화
A파트 토도마츠와 5인의 악마편에서는 토도마츠가 알바하는 곳에 형제들이랑 다같이 습격. 처음엔 흡사 여름방학 중인 초등학생 같은 차림새로 등장했는데 이후에는 평범하게 후드티[28]를 입고 있다.[29] 토도마츠가 형들의 존재가 부끄럽다며 쏴댄그리고 밝혀진 토도마츠의 포장질에 분노한 다른 형제들과 같이 열심히 행패[31]를 부리다 멘붕한 토도마츠에 의해 카라마츠, 쵸로마츠와 같이 화장실에 끌려갔다. 뒤에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형제들과 함께 담배까지 물고 고전 일본 불량배 차림으로 토도마츠를 압박해 미팅에 같이 간 듯하다.
4개의 빵[32]을 어떻게 나눠 먹을지 졸음을 참아가며 [33] 고민한다. [34]
엔딩 이후에 나오는 ' 다용 상담실'에 나오는데 [35] 개그 애니라고 불리는게 레벨이 너무 높아 부담감이 크다며 자기 책임 애니메이션 이라는 재밌건 말건 본 사람의 책임이라는 신장르를 내놓았으나 말 끝나기 전에 다용이 누른 버튼에 의해 열린 바닥 밑으로 떨어진다.
1.8. 8화
A파트 온화한 오소마츠 편에서 안식의 탐정으로 등장. 등장부터 행글라이더를 타던 도중 까마귀의 습격을 받고 유리창을 깨며 카라마츠의 시체 위를 구르며(...) 등장. 지금까지 그가 참여한 사건 수는 이천 건이나 단 한 건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미친 전적을 들은 토도마츠는 불안해 한다. 그의 역할은 삼엄하고 진지한 수사의 현장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것으로, 증거조사를 하는 형사에게 농담을 걸거나 다잉 메시지를 발로 지우는[36] 등 온갖 만행으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 저택 어딘가에서 들려온 비명소리를 듣고 한참을 저택 안을 뛰어다니더니 고작 간다는 곳이 화장실(…). 거기다 그 다음 장면을 보면 화장실이 급해 이미 실수까지 했던 모양이다. 이후 몇번이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서 몇백 명의 희생자를 속출시킨다. 마지막에는 결국 너무 편안한 분위기라 제 발로 나온 범인인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를 잡아 넘긴다. 참고로 그는 500만 엔의 빚을 지고 부모님의 등골을 빨아먹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B파트 토토코의 꿈에서는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지 못해 속상해하는 토토코를 위로하며[37] 선전 활동을 해서 토토코를 홍보할 것을 제안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하자 형제들과 함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는데 내는 것마다 어째… 마지막에는 말 그대로 거대로봇이 된 토토코를 보고 귀엽다며 환호하는 것으로 끝.
1.9. 9화
오프닝 전에 이치마츠와 함께 눈사람으로 변장해 있다가 등장. 이치마츠와 함께 딜리버리 꽁트로 "사실은 찝찝한 은혜갚은 두루미"를 한다.[38] 두루미 역[39][40]을 했으며 할아버지 역인 이치마츠에게 은혜를 갚으려 하지만 이치마츠 할아버지의 철벽에 계속 거절당한다. 심지어 자신이 두루미라는 것을 밝히기까지 하고[41], 베를 짤 수 있다고 어필할 정도로 필사적이다. 결국 끝까지 거절당하고 그대로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B파트 사랑하는 쥬시마츠
이 에피소드의 또다른 주역이자 숨은 공신.[42]
평소에는 하이텐션이던 쥬시마츠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일반인처럼 행동하자 형제들과 기겁하고, 이를 의아해하다가 쥬시마츠의 옷에서 어떤 여자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리고 사진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형제들과 쥬시마츠를 미행했는데, 이때 금방 질려버려서 혼자만 먼저 빠져나와 여자친구를 고르러(...) 서점[43]에 갔다가 표지 등지에 올라와 있을 누군가를 발견하고 놀란 기색을 보인다.
그 직후 집으로 돌아와서 쥬시마츠에게 무언가를 말해주려고 하지만 망설이다 결국 그만두고,[44] 평소처럼 형제들과 같이 쥬시마츠를 실컷 갈궈준 뒤 데이트에 입고 나갈 옷 고르는 걸 도와준다. 하지만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는 쥬시마츠를 형제들과 응원할 때와 쥬시마츠가 차이는 것을 보고있었을 때 혼자서만 어쩐지 굳어있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후 포장마차에서 엉엉 울면서 마지막으로 만날 것을 망설이는 쥬시마츠에게 '아직 늦지 않았을 테니 그녀를 만나러 가라'며 등을 떠밀어준다.[45]
오소마츠의 의미심장한 말 한 마디를 통해 무언가 깨달은 쥬시마츠가 헐레벌떡 포장마차를 뛰쳐나가자 다른 형제들도 쥬시마츠의 뒤를 밟아보려 하지만, 그 즉시 오소마츠가 대뜸 탁자를 내려치고 일어나면서 "안돼. 나, 오늘 돈 없다."
에피소드 마지막까지 오소마츠가 무엇을 보았는지, 그리고 왜 계속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는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현재 여기에 대한 해석 중 한일 양국에서 가장 정설로 받아들이는 설은 여자가 AV에 나왔다는 설이다.[46]
이에 대한 근거는 처음 쥬시마츠와 여자가 만났을때 여자는 자살하려고 했었던 점,[47] 오소마츠가 AV 가게에서 '이 아이는...'이라고 말했다는 점[48], 이후 쥬시마츠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다 그만두지만 계속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 점[49][50] 등등.
그리고 오소마츠의 마지막 대사인 '돈이 한푼도 없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는데, 다른 형제들이 쫓아가지 않도록 발을 묶어놓기 위한 핑계라는 설과 쥬시마츠나 혹은 다른 형제들이 그 AV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여자가 나온 AV를 전부 사버려서 돈이 없다는 뜻이라는 설이 있다.[51][52][53] 이 해석이 맞다면 여러모로 오소마츠의 동생을 생각하는 형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다고 할 수 있다.[54]
물론 제작진 측의 공식해설이 아직 없기 때문에[55] 이 외에도 오소마츠의 행동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들이 나오고 있다.
1.10. 10화
여친 오프닝 전 낚시하면서 카라마츠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갈비뼈가 부러지고 나름의 방식으로 위로 겸 답을 준다.이야미 치비타의 렌탈 여친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호객하는 이야미&치비타를 까는 것[56]으로 등장. 얼마 뒤 심심하게 만화를 보면서 뒹굴거리다 쵸로마츠한테 뭐라도 하자며 여행을 제안하다가 돌에 묶여 날아온[57] 렌탈 여친 광고지를 보고 연락, 치비미와 데이트하고는 집안 살림을 모조리 넘겨버린 채 가벼운 포옹 한 번 받고 헬렐레 한다.[58] 돈이 다 떨어지자 다시 렌탈 여친을 이용하기 위해 공사장, 낚시, 방송으로 보낼 수 없는 이런저런 일을 거쳐[59] 니트를 탈출해(!) 어마어마한 거금을 벌여들여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한다.
다만 수가 맞지 않아 자리 상 이야요, 치비미 옆자리에 앉지 못했었다. 그리고 내성으로 약효가 완전히 떨어진 이야미&치비타를 보고 대분노, 앞장서 보복하는 이치마츠 뒤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감솨합니다아~" 하면서 비꼰다.
1.11. 11화
크리스마스 오소마츠 상의 아방 파트에선 꽤나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60] 이후 토토코편에서는 F6모드로 토토코와 저녁식사를 하고 손가락 한 번 튕겨 눈을 내리게 한 뒤 다함께 날아다니며 러브호텔을 부수고 다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AV를 준비했다.[61] 받은건 쥬시마츠의 선물로 "어차피 잡동사니같은게 들어있을 텐데~" 라며 질색한다. 성냥팔이 이야미에게는 시끄럽다며 태클을 선물. 쥬시마츠가 산타를 봤다며 형제들의 잠을 깨우고 열린 창문에 찬바람이 들어오자 가만히 있다가 시끄럽다며 면전에서 문을 닫는다. 다음에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토토코에게 데이트 해달라고 빈다.1.12. 12화
연말 스페셜 총집편. 토토코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시작 멘트를 하면서 시청자의 안부를 걱정해준다.가장 썩은마츠 뽑기에서 나온 오소마츠의 모습은 2화에서 이야미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장면, 하시모토 냐에게 쵸로마츠랑 섹X를 해 달라며 연달아 검열삭제를 남발하는 장면, 6화에서 이야미의 이빨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어 이야미를 부려먹는 장면들이 나왔다.
그리고 결과에서는 6둥이 전원과 토토코가 포함되자 토토코와 함께 똥 씹은 표정(...)으로 끝내버릴까? 하다가 나중에는 이상한 꿈이나 꾸라고 악담까지 한다.
여담으로 토도마츠 파트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나온 소악마 모습[63]의 오소마츠가 꽤나 인기인 듯하다. ED에서 B타입이 나왔는데 대사 때문에 거의 안 들린다.
[1]
북두의 권 패러디, 이 다음은
러브라이브 패러디가 나온다.
[2]
애니가 27년 만에 리메이크 되어서 나온 드립으로
에렌이
초대형 거인 앞에서 한 대사인 "5년 만이네" 를 패러디한 것.
[3]
이야미의 차 뒤쪽을 차고 있다.
카라마츠는 톱,
쵸로마츠는 프라이팬,
이치마츠는 배트,
쥬시마츠는 망치,
토도마츠는 철퇴를 들고 있다.
[4]
자른 어묵은 다용의 반달 눈 부분인 것으로 추정.
[5]
오소마츠의 성우인 사쿠라이가 혼자서 다른 다섯 형제를 성대모사한다. 이야미의 성우인 스즈무라는 처음 듣고 사쿠라이의 성대모사인 줄 눈치채지 못했다고. 더빙판에서도 역시 신용우가 다섯 형제들의 성대모사를 한다.
[6]
작중에서 쵸로마츠가 말한 것처럼 그냥 적당히 생각나는 여자 이름 아무거나 말했을 가능성도 높다(...).
[7]
이게 검열삭제가 되어서 '- -삐- -'로 처리되었다.
[8]
그리고 쵸로마츠가 오소마츠를 밀어내고 냐와 악수를 하려고 하지만
데카판에게 끌려나간다.
[9]
'네가 잘못한 거잖냐!', '나는 쌍둥이인 너네가 부러웠다', '맏형이면 동생들에게 잘 해줘라' 등의 이야기를 해 줬다.
[10]
Avant Title: 오프닝 전 단편
[11]
주로 데카판맨이
팬티 안에서 뭘 꺼내려 하면 총을 쏘는 걸로 제지하는 역할
[12]
사실 여기서
경찰로 나왔을 때의 대사가 예전에 공개됐던 미니타올 일러스트의 말풍선에 적혀있었다... 다른 형제들의 일러스트에 적혀있는 대사들도 몇 개 제외하곤 전부 애니에 이미 나온 대사다.
[13]
어머니와 아버지가 따로 살려고 집을 내놓으려 했기 때문.
[14]
어머니는 여기서 "역시 아들은 살짝은 어리광부리는 편이 좋지?" 라고 했다.
[15]
드래프트는 스포츠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로 전환할 때 거치는 일반적인 선수 지명 방식 중 하나로 일반적인 자유계약제의 문제점인 돈 많은 팀이 유망주를 싹쓸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해 프로 계약을 원하는 모든 선수를 드래프트 대상으로 지정한 뒤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정해진 인원을 선발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진행 방식은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팀당 일정 횟수의 기회를 주고 팀별로 돌아가면서 선수를 지명하는 것이다.
[16]
둘 다 희망하는 아들이
마츠노 쵸로마츠, 3남, 손자 보증. 그러고선 제비를 뽑는다.
[17]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신용우가 오소마츠 역과 토토코 역을 번갈아가면서 연기하는데 꽤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18]
[19]
더빙판에서는
코브라 트위스트로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만자 굳히기라는 기술이 워낙에 생소한 것도 있고 해서 그나마 비슷하게 기술 시전을 하는 코브라 트위스트로 바꾼 것 같다.
[20]
낸 금액은 6엔.
[21]
[22]
이치마츠의 말이 본심이 아님을 눈치채고 진심을 말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억지로 관여하지 않으려는 맏형다운 모습으로 볼 수 있다.
[23]
타워에 가서는 주변을 보면서 "카리스마? 레전드? 인간국보?" 라고 말하기도.
[24]
왼쪽부터
마츠노 쥬시마츠,
마츠노 카라마츠,
마츠노 오소마츠,
마츠노 쵸로마츠,
마츠노 토도마츠,
마츠노 이치마츠.
[25]
[26]
오소마츠라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본인은 멀찍이서 쵸로마츠와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뒤의 카라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는 구분이 가능하니 제외.
[27]
물론 생각없이 말한 건 아니고, 그 정도의 두께면 엉덩이엔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취직이 걸린 문제였기에...
[28]
기존의 상징색 후드티가 아니라 회색 바탕에 소나무 무늬가 각자 상징색인 다른 버전이다.
[29]
분명 오프닝 전에는 다른 형제들과 같이 특이한 차림이였는데 이후에 평범하게 변한 걸 보면 오프닝 전 모습은 토도마츠 입장에서 바라본 형제들의 모습인 듯하다.
[30]
오소마츠는 '수업참관에 엄마가 엄청나게 튀게 입고 온 것'으로 비유했는데 토도마츠의 비유는 '흡사 자신의 뭐 묻은 팬티를 교장선생이 아침조회 시간에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 같은 쪽팔림' 이라 말하며 비수를 또 꽂았다.
[31]
가게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뒤 커피를 일부러 흘리면서 마시고 바닥에 누워서 비꼬면서 흐느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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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이마가와야키 今川焼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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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을 그러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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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잘 것 같은 동생들한테 내가 다 먹어버린다! 라며 끝까지 깨우는 걸 봐서는 혼자 차지할 생각은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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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B회차 <북으로>에서 캐나다까지 갔다온 다용을 걱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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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도마츠의 현장보고에서 카라마츠는 등에 찔려 즉사했다고 나온다. 즉 다잉 메시지는 가짜. 물론 오소마츠의 행동을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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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토도마츠를 자연스럽게 톳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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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딜리버리 꽁트를 보여주는 대상인
하타보는 노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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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이 때 두루미 여인으로 분장한 모습이 의외로상당히 청순미(...)있는 비주얼을 선보였기 때문에 의외의 여장이 어울리는 여자력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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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여장을 했을 때 가장 잘어울리는 마츠들 상위권이 토도마츠와 오소마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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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래 스토리에선 여인의 모습으로 은혜를 갚으러 온 두루미가 자신의 본모습을 들키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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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오소마츠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다가 5화에서 잠깐 보였던 장남력이 이번화에서 그야말로 대폭발을 하면서 쥬시마츠와 더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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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DaYa라고 나오는데, 실물은 일본 대형 서점/렌탈샵인 TSUTAYA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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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처음에는 말하려다가 쥬시마츠가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쥬시마츠 좋을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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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오소마츠가 쥬시마츠에게 건넨 한 마디가 "이사 가는 날에 누굴 만나러 간다는 것부터가 꽤나 귀찮은 일이라고?"였는데, 이는 "이사 준비로 바쁘거나 혹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을 사람이 굳이 쥬시마츠를 만나준다는 사실부터가 이미 그녀 역시도 쥬시마츠를 상당히 아끼며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포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빙 돌려서 이야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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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던 여자의 모습을 봤을 때 여자가 AV에 나온 게 자의가 아니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실재로 그녀가 자의로 AV에 나왔다기보단 가정사정이나 협박, 사기 등의 어두운 뒷사정 때문에 반강제로 AV를 찍게 되었고 이를 견딜 수 없는 흑역사로 생각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추측이 있다. 게다가 여자가 자살하려고 한 당시 절벽을 잘 보면 일부가 가려저 있기는 해도 분명히 자결(自決)이라는 글자가 써져 있다. 물론 자살이나 자결이나 자살을 의미하는 단어라고는 하지만 그 뜻의 차이는 엄청나다. 자살은 단순히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의미인데 반해 자결은 분함이나 억울함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의미이다. 자의가 아니었을 가능성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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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잘 보면 손목부분에 붕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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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가 들어갔던 AV가게에 NEW라고 적힌 것을 보아 최근 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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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가게에서 나온 이후부터 오소마츠의 표정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뭔가 알고 있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 표정이 많다. 처음 AV가게에서 돌아왔을 때도 쥬시마츠를 놀리는 쌍둥이들의 발언에 오소마츠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다들 당황했고, 고백하러가는 쥬시마츠를 배웅할 때 역시 처음에는 무표정으로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하다가 이내 다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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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장마차에서도 여자가 자살하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오소마츠만 반응이 많이 다르다.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는 다른 쌍둥이들과 달리 미묘하게 안타까움과 깨달음이 섞인 느낌이다. 또한 쥬시마츠가 여자에 대해 얘기할 때 오소마츠는 무슨 생각을 하는 듯 눈을 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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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의 모티프가 "헤이세이 부부 찻잔"라는 설도 나왔다. 한 남자의 부인이 자신이 예전에 AV에 나온 것이 흑역사라고 생각해 남편이 돈을 모아 그 AV를 모두 사 불태운다는 내용인데, 사람들의 가설의 내용과 꽤 많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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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해당될 가능성도 있다. 형제들이 쥬시마츠를 쫒아가지 못하도록 돈 없다는 발언을 했고, 그 돈이 없는 이유는 AV 가설대로 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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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외에도 오소마츠가 쥬시마츠의 그녀에게 돈을 주고 떠나라고 해서 돈이 없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오소쓰렉마츠설 물론 이건 평소 오소마츠의 쓰레기 같은 행동 때문에 나온 추측이겠지만 아무리 오소마츠라고 해도 이런 진지한 상황에서까지 그런 짓을 할 정도는 아니다. 게다가 이 가설이 맞다면 실연의 아픔에 울고 있는 쥬시마츠에게 굳이 그녀의 본심을 알려주는 오소마츠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게 된다. 두 사람이 헤어지길 바란다면 쥬시마츠가 마음을 빨리 정리하도록 그대로 내버려두는 편이 훨씬 더 나았을 테고, 쥬시마츠가 마음을 정리하게 하기 위해 그 진실마저 다 까발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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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오소마츠의 행동은 쥬시마츠 뿐만이 아니라 쥬시마츠의 그녀까지 생각해준 행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소마츠가 그녀가 나온 AV를 발견한 후에도 여자가 AV에 나왔다는 사실을 쥬시마츠에게 까발리지 않은 건, 순전히 동생을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여자의 개인정보도 보호해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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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AV배우인게 수위상 문제인지 시청자들에게 해석의 여지를 주려는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공식 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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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에는 "렌탈 여친? 그냥 괴물이네! 거울이나 쳐봐라, 멍청아!"라고 까지만 더빙판에서는 "렌탈 여친? 이 괴물아, 거울이나 봐!"라고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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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혼자만 놀라거나 하지 않고 심심하다며 기지개 켠 자세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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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보다는 연하속성인듯. 오소, 이치, 톳티는 치비미. 카라, 쵸로, 쥬시는 이야요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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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안 나왔지만 아무래도 방송으로 보낼 수 없다는 것과 단시간에 번 것을 보면 불법적으로 번 것일 가능성이 높다. 모자이크로 가려진 장면에서 총으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가 있었다. 더빙판에서 그 일이 밝혀졌다. 황무지에서 람보차림으로 게틀링 건을 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용병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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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모가지가 잘린 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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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가 준비한 AV의 제목은 거유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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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로마츠나 토도마츠보다는 자기가 낫다고 생각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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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코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