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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오메가 オメガ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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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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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올가 | |
| 종족 | 하프 엘프 | |
| 출신지 | 베가르타 제국 | |
| 소속 | 섀도우 가든 넘버즈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마에카와 료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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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카이와 함께 엡실론의 직속 부관으로, 금/은 오드아이를 가진 흑발의 하프엘프. 스물네 번째 넘버즈로 추측된다. 외형은 카이와 마찬가지로 서적판보다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등장하였다. 카이처럼 보이시한 외모이지만 애니판 기준으로 목소리 톤이나 체형 등은 더 여성스럽다.2. 작중 행적
원래는 웹 연재판에서도 거의 일회성 단역에 가까운 분량이었고 서적판에서도 6권까지 등장하지 않았은 캐릭터지만 원작의 팬으로 유명한 나카니시 감독이 일부러 원작 일러스트레이터 토자이에게 디자인 발주까지 부탁해서 카이와 오메가를 애니메이션에 등장시켰다고 한다. 카이, 오메가 이야기를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뭔 소리를 하냐는 듯이 쳐다보고 심지어 원작자 아이자와 다이스케도 '그 둘을요?'라는 반응이었다는 후문.모바일 게임에서 밝혀진 본명은 올가. 베가르타 제국군의 교도관[1][2]이었으며, 마찬가지로 베가르타 제국군 출신인 람다와는 구면이다. 섀도우 가든에 의해 구출되어 합류한 직후의 번호는 122번. 제국군 시절에도 특정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희박한 인물이었기에 합류한 당초에는 섀도우 가든에 대해서도 충성심이나 소속감이 거의 없었고 섀도우라는 인물이 정말 실존하는지도 의심했다.
섀도우 가든의 멤버로 합류하자마자 마찬가지로 신입이었던 카이와 콤비를 맺게 되었고, 처음에는 서로 성격이 안 맞는다며 아웅다웅했지만 호흡을 맞춰가면서 점차 우정을 쌓게 된다.
일곱 그림자 열전 2부에서 자신이 의심했던 섀도우의 힘을 목격하고 카이와 함께 경악하게 된다.
[1]
다만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감시하는
교도관(
矯
導
官)이 아니라 훈련
교관을 뜻하는 교도관(
敎
導
官)이다. 게임 글로벌판에서의 영문 번역도 교관을 뜻하는 'Instructor'.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교정직 공무원을 뜻하는 교도관은 일본에서는 형무관으로 부른다.
[2]
보통 새로운 전술을 개발하거나 신무기 사용법을 연구하는 군부대를 일본식으로 교도대라고 하며 여기에 속한 자들을 교도관이라고 한다. 교도관은 신병이 아니라 현역들을 교육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교도관에는 경험많고 유능한 베테랑 출신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