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34

오메가(슈퍼텐 시간탐험대)

파일:20220916_170941.jpg
비스트 모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워리어 모드 ]
{{{#!wiki style="margin: -5px 0 -11px"
파일:20230218-181237.jpg
}}}}}}}}} ||
<colbgcolor=#4B0082><colcolor=#000> 이름 오메가
소속 오메가 군단총수
영어 명칭 Omega
주요 기술 데몬스 컨트롤
필살기 다크 블래스터
데블 슬래시
무기 데블 칼리버
성우 시영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슈퍼텐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너희가 지구의 수호자로군. 해볼만한 상대를 기대했는데.”
오메가 군단을 이끄는 총수로 행성의 원천 에너지 슈퍼 스톤을 흡수하며 생명을 이어갔고 그로 인해 무수히 많은 행성들이 파괴되었다. 굉장히 포악하고 야만적이며, 앞서 다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지구의 슈퍼 스톤을 노리고 무시무시한 부하들을 보내 강산 일행을 방해한다. 그러나 시공간 곳곳으로 흩어져 있던 슈퍼 스톤의 영향으로 지구의 역사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지구의 과학자인 한 박사와 결탁하여 전 우주를 정복하려는 무서운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한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모티브는 드래곤이고, 워리어 모드는 사탄. 주요 무기는 데블 칼리버.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시즌 2의 최종 보스. 부하들에겐 '마스터 오메가'라 불리고 있다. 주요 기술은 데몬스 컨트롤. 필살기는 다크 블래스터, 데블 슬래시.

2.1. 시즌 1

1화에서 슈퍼 스톤을 빼앗기 위해서 지구 근처로 왔지만, 메탈리온들의 반격으로 물러나고 힘을 회복하면서 메가콘다에게 작전을 맡기고 3화에선 한 박사를 포섭한다.

12화에선 메가콘다가 당했다는 한 박사의 연락을 받고 강철카우를 파견한다.

27화에선 강철 카우가 당했다는 소식에 파리왕 빙용귀를 파견한다.

47화에선 성공은 고사하고 파리왕을 제외한 다른 부하들이 모두 전사하고, 한 박사도 이용할 수가 없게 되자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서 최정예 엘리트인 바포메트를 파견한다.

그러나 51~52화에서 파리왕과 바포메트도 전사하자, 자신이 본진을 이끌고 직접 나설 준비를 하는 것으로 1기가 끝난다.

2.2. 시즌 2

1화에선 지난 시즌 마지막의 예고대로 본대를 이끌고 직접 등장한다. 전투원들을 파견하여 도시 전체를 혼란에 만들지만 강산 일행과 슈퍼리온들이 저지에 나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강산 일행을 납치하여 인질로 잡으며, 슈퍼 스톤을 넘길 것을 요구한다. 결국 협박에 이기지 못한 더블 드래곤이 스톤을 그에게 넘긴다. 지금까지 그의 부하들이 한 박사의 손까지 빌려가며 슈퍼 스톤 강탈을 위해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생각하면 정말로 엄청난 업적이다.[1] 슈퍼 스톤을 흡수하던 도중에 빈틈을 노릴 슈퍼리온들의 슈퍼 트리플 캐논 + 슈퍼 기간틱 파이크 콤보를 맞는데, 놀랍게도 멀쩡했다![2] 슈퍼리온들의 공격을 비웃으며 반격을 시도하지만, 슈퍼리온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시간의 사원을 무너트려 시간을 멈추게 만들고, 오메가 본인도 사원과 함께 시간이 멈춰서 봉인된다.

파일:20220921_152154.jpg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이고 봉인되기 직전에 정신을 사마귀 형태의 분신으로 만들어 탈출에 성공하고 3화에서 아틀란티스 소년인 제노를 세뇌해서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다. 그 다음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전기 상어를 깨워서 날뛰게 만든다.

5화에서 스피노스와 닌자 랩터의 협공에 전기 상어가 암초에 깔리자 다시 꺼내준다.

7화에선 막바지에 등장하여 쓰러진 전기 상어에게 마력을 강화시켜 워리어 모드로 변형시킨다.

11~12화에서 전기 상어와 함께 헬하운드의 아지트로 간다. 슈퍼리온들을 잡았다는 소식에 헬하운드를 칭찬하고 드래곤 워치를 가져오라 명령한다.[3]

13화에선 라이칸에게 쓰러진 헬하운드를 다시 되살리며 워리어 모드로 강화시킨다.

19화에서 간만에 다시 등장. 강산 일행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서 탐색 능력이 뛰어난 부하들을 부리는 유령 나비를 찾아온다. 이에 유령 나비가 자신이 슈퍼리온들을 물리친다면 그들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하자, 충성스런 부하의 부탁은 언제나 들어준다며 허락한다.

21화에선 드라큐스의 슈퍼 코어를 찾으려는 강산과 라이칸을 헬하운드와 함께 가로막지만, 강산과 라이칸의 작전에 말려들어서 동굴 입구를 부숴버렸고 그대로 동굴에 갇힌다.[4] 에피소드 막바지에 탈출에 성공하여 마력 강화로 유령 나비를 워리어 모드로 강화시킨다.
헬하운드: “마스터 오메가님, 꼬마 개구리들은 어떻게 할까요?”
오메가: “일단 우리가 슈퍼리온들을 제압하면 이 녀석은 으로 부리면 되겠어.”
헬하운드: “알겠습니다. 마스터님.”
: “아무 죄도 없는 순진한 꼬마들한데 그런짓을 해도 되는거야?”
오메가: “멍청하군, 적이 될 녀석들을 뭐하러 풀어주겠어?”
쟝: “너도 강산이랑 슈퍼리온들하고 다를게 없구나. 이기적이고 못됐어.”
야옹이: “맞아.”
오메가: “흥, 그런 조무래기 녀석들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그 녀석들이 방해만 안 했어도 지구를 정복 했을거야. 지구 뿐만이 아니라 온 우주도 당연히 이 오메가의 손 안에 들어 왔을거다.”
쟝: “지구? 아름이가 사는 곳을 정복하겠다고?”
오메가: “그래, 맞아. 그리고 네 녀석이 태어난 이 환상의 행성은 그 다음이겠지. 이제 넌 날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야!”
쟝: “아...!”
(회상 속)
아름: “우리가 있던 곳은 다른 세계야. 그곳은 원래 평범한 세상이었지. 하지만 오메가가 우리 지구를 침략했고 더는 살 수 없게 만들려 했어. 그래서 이 세계로 여행을 오게된거야. 오메가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10명의 슈퍼리온을 찾는 것 뿐이거든. 아직 더 찾아야 하지만...”
쟝: “넌, 우리 마을을 망가뜨렸던 괴물만큼이나 못됐구나. 다신 그런 일이 일어나게 두진 않을 거야!”
오메가: “그러겠다면 상상 속에서나 하시든가. 잘 지켜!”
헬하운드: “알겠습니다. 마스터님.”
쟝: “잠깐만 기다려! 이건 분명히 말해둘게. 이 일을 후회하게 될거야, 너희도 똑같이 당하게 될거라고!”
25화에서 전기 상어와 함께 간만에 등장하여 어린 개구리 주민들을 납치하고 어른 개구리들에게 슈퍼리온들을 잡아오면 풀어준다는 협박으로 슈퍼리온들을 잡아오게 한다. 하지만, 그 오메가가 약속을 지킬리가 만무했고 일만 끝나면 개구리들을 전부 노예로 삼아야겠다며 헬하운드에게 감시를 맡기고는 쟝이 비겁하다며 네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하자, 아무것도 못하면서 실컷 화내보라며 비웃고 떠난다.

26화에서 스피노스&라이칸이 잡혀오자 겨우 둘 밖에 잡아오지 못했으니 개구리들을 풀어주지 않겠다며 당연히 약속을 어긴다.[5] 그런데 쟝과 야옹이 어린 개구리들을 모두 풀어주고 강산이 드라큐스&콩거와 함께 기습하자 부하들에게 공격을 명한다. 전투가 이어지던 와중에 개구리 주민들의 복수로 부하들과 함께 계속 웃는 독을 맞아서 무방비 상태가 되고 스피노스의 포세이돈 토네이도 + 콩거의 여래신장에 맞고 날아간다.

28화에선 마지막 부분에 잠깐 등장. 부하들과 함께 철갑충의 앞을 막는다.

29화에선 철갑충에게 엡실론의 위치를 묻는데, 이에 철갑충은 엡실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적대 세력으로 착각하여 공격한다.
철갑충이 전기 상어와 헬하운드를 몰아붙이자, 자신의 암흑 에너지를 방출하여 아군인 것을 알린다.[6] 오해는 풀었지만 엡실론은 윙 라이언과의 싸움 이후로 종적을 감추었고, 헤라클레스 컵에 반드시 트라이 혼과 강산 일행이 참가한다는 말을 듣고 부하들과 경기장으로 이동한다.

30화에선 전기 상어, 헬하운드, 철갑충에게 승리를 가져오라며 이들의 승부를 관람한다.

31화에선 어떻게든 헤라클레스 컵의 우승 상품을 빼앗아야 한다며 부하들을 출격시킨다.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던 와중에 헤라클레스 컵의 우승 상품이었던 트라이 혼의 슈퍼 코어의 힘으로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트라이 혼에게 전기 상어와 헬하운드가 차례로 당하고, 철갑충도 부상을 입는다. 이에 오메가는 퇴각 명령을 내리고 철갑충은 '여기서 도망치는 것은 부끄러운 짓이 아니냐'고 했지만, '목숨이 붙어있어야 다음 기회가 있다'는 말을 하면서 부하들과 함께 퇴각한다.
그리고 48화에서 제노의 세뇌가 풀려서 사마귀 분신상태로 도망친다

3. 관련 문서


[1] 메탈리온들과 싸워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부하들을 파견한 것이지, 처음부터 작정하고 본인이 나섰다면 강산 일행에겐 시즌 1때와 같은 천운도, 일말의 희망도 없었을 것이다. [2] 지금까지 이 기술에 맞은 다른 악당들의 운명을 생각하면 괜히 오메가 군단의 총수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3] 그런데 사실 드래곤 워치는 헬하운드가 몰래 숨기고 있었다. 이유는 헬하운드 항목 참조. [4] 여기서 오메가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알 수 있다. 원래라면 가볍게 부수고 나오겠지만, 제노에 육체이기 때문에 종반부에 이르러서야 탈출할 수 있었다. [5] 설령, 이보다 많은 슈퍼리온들을 잡아와도 전부 잡아오지 못했다는 식의 트집을 잡아서 약속을 어겼을 것이다. [6] 철갑충은 오메가의 원래 모습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노의 모습을 차지한 현재 모습을 알리가 없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07
, 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0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