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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오리가에-6 Origa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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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섹터 ORI-6 D-595 | |
행성계 | 섹터 ORI-6 D-595의 항성계[1] | |
구분 | 지구형 행성 | |
지구 기준 거리 | 약 65.2 광년 이상 | |
지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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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언급만 되는 행성이자 식민지이다.2. 특징
2104년, 새로 만들어진 아메리카 연합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지구형 행성에서 우주 식민지를 개척하려 했으며, 오리가에-6는 인간이 숨 쉴 수 있으며, 토지와 바다가 있어서 테라포밍 식민지를 개척하는데 적합한 행성이었다.그래서 웨이랜드 유타니는 아메리카 연합의 지원을 받아서 USCSS 커버넌트 승무원들과 식민지 주민들을 오리가에-6에 보냈다. 그러나 커버넌트호 승무원들이 행성 4에 들리면서 에이리언 사태가 일어나며, 결국 오리가에-6 식민 개척은 실패한다.
3. 에이리언: 커버넌트
3.1. 오리가에-6 식민지
오리가에-6 (테라포밍 존) 식민지 Origae–6 (Terraforming Zone) Col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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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오리가에-6 식민지 | |
유형 | 테라포밍 식민지 | |
경영사 | 웨이랜드 유타니 | |
설립 장소 | 섹터 ORI-6 D-595의 항성계 | |
설립 실패 | 2104년 | |
데이빗 8이 일으킨 에이리언 사태로 식민지 설립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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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개요
오리가에-6 식민지는 2104년 시점 웨이랜드 유타니의 식민 개척이 예정된 테라포밍 식민지였다.3.1.2. 작중 행적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캐서린 대니얼스를 포함한 USCSS 커버넌트에 탑승한 일행이 오리가에-6 행성에서 설립하려 하는 식민지였다. 그러나 행성 4에서 일어난 에이리언 사태로 커버넌트호의 승무원들 대부분이 사망했고, 데이빗 8이 오리가에-6에서 커버넌트호 승무원과 식민지 주민으로 검은 액체와 제노모프 실험을 할 목적으로 커버넌트호를 조종하면서 웨이랜드 유타니와 아메리카 연합의 지원으로 시작한 오리가에-6 식민지 설립 계획은 실패했다.에이리언 신작 게임 <Alien: The Roleplaying Game>에서 데이빗과 커버넌트 호의 이후 행적이 밝혀지는데, 데이빗이 웨이랜드 유타니로 보내는 송신 메시지 "David Transmissions"를 USCMC의 청음초소 Tanburro Station에서 우연히 가로챘다고 하며, 2100년대 초반 USCMC 소속 인물들이 에이리언에 흠미를 느끼고 "제노모프를 포획하고 연구하는" 목적을 가진 비밀 조직 "딥 보이드(Deep Void)"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조직은 2187년까지 존속했다고 한다. 데이빗의 송신 기록은 과학 연구 조직 Geholgod 소속 하이퍼다인 시스템 남성 합성 인조인간 메이틀랜드가 삭제하고 새로 녹화했다고 한다.
2110년과 2112년 사이 커버넌트 호 식민지 개척의무는 "기한이 지난 것(overdue)"으로 판단되었으며, 커버넌트 호의 실종은 웨이랜드 유타니 기업을 파산 위기에 몰리게 한다. 다행히 아메리카 연합이 긴급 구제를 하면서 웨이랜드 유타니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2183년, 웨이랜드 유타니는 커버넌트 식민지 개척 프로젝트를 "완전한 실패(disaster)"라고 인정했다.
[1]
정확한 항성계의 이름은 불명이며, 지역 이름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