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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3:11:00

오룡장

1. 개요2. 성룡제 시라드(聖龍帝 シラード)3. 명룡왕 맥스웰(冥龍王 マクスウェル)4. 광룡왕 카오스(狂龍王 カオス)5. 강룡왕 크리스탈(剛龍王 クリスタル)6. 갑룡왕 도라(甲龍王 ドーラ)7. 마룡왕 라플라스(魔龍王 ラプ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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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용족의 용장 시라드.
명용족의 용장 맥스웰.
광용족의 용장 카오스.
완용족의 용장 크리스탈.
갑룡족의 용장 도라.
그들은 바쁜 용신님을 대신해 용족을 지켰어.
오룡장은 용신님께 절대적인 충의를 맹세했고 용신님 또한 그들을 신뢰하여 중요한 일을 맡겼지.
외전: 고룡의 옛이야기

용신의 부하 5명. 용신 다음가는 용족의 최강자들로 초대 용신과 함께 용계를 지배했던 자들이다. 세간에 알려지기를 초대 용신과 오룡장은 서로 적대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싸움으로 인해 용계가 멸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올스테드가 말하길, 그건 잘못된 정보. 고룡의 옛이야기에 따르면 라플라스를 제외한 오룡장 전원이 히토가미에게 속아 용신과 싸우는 과정에 사망하거나, 히토가미의 계략으로 일어난 용계의 붕괴를 막다가 사망. 오룡장의 이름은 과학 이론이나 물리학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2. 성룡제 시라드(聖龍帝 シラード)

신념만으로 살아가는 자. 두번째로 죽은 용
오룡장의 리더이며 마계와의 전쟁에서 수많은 무공을 세우고 용제의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덧없는 눈매와 녹은빛 머리카락을 가졌다. 먼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방패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된다. 조각품에 조예가 깊은듯 하며 페르기우스 공중요새의 조각도 이 사람이 했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올스테드에게 죽은 듯.[1] 이름의 유례는 맨해튼 계획의 발상자인 물리학자 레오 실라드.

3. 명룡왕 맥스웰(冥龍王 マクスウェル)

사랑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
강한 눈동자와 청은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먼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팔찌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된다. 아직 살아있는 듯 하지만 작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의 유례는 맥스웰의 악마.

4. 광룡왕 카오스(狂龍王 カオス)

  욕구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
  깊은 눈동자와 흑은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먼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검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된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장인이며 자동인형을 비롯한 각종 마법 공예품에도 깊은 관심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초대 검신 알 파리온이 사용했던 '봉아용검'을 만든 용왕이라는 도공이 언급되는데 정황상 광룡왕으로 추정된다. 본편 시점에선 행방불명 상태였으나 후에 올스테드에게 이미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스테드는 자노바와 루데우스가 자동인형을 연구하는걸 보고 다음번엔 비보를 회수하는 걸 미뤄야겠다고 결정한 듯하다. 가만 뒀으면 루데우스 자노바와 같이 인형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이름의 유례는 카오스 이론이다.

5. 강룡왕 크리스탈(剛龍王 クリスタル)

초대 오룡장중 한 명. 전대 갑룡왕 도라의 남편이자 현 갑룡왕 페르기우스 도라의 아버지이다. 아직 세계가 분리되어 있을 무렵에 다른 세계를 잇는 차원문을 연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룡왕 도라가 페르기우스를 임신하자마자 용계에 침입한 팔대마왕 네크로리아 나크로리아에게 암살당한다. 이후 도라의 부하였던 라플라스가 오랜 수색 끝에 범인을 잡고 크리스탈 대신 오룡장의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6. 갑룡왕 도라(甲龍王 ドーラ)

충의만으로 살아가는 자.
날카로운 눈매와 백은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먼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배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된다. 오룡장의 유일한 여성으로 라플라스 이전의 용장이었던 강룡왕 크리스탈과의 사이에서 현 갑룡왕인 페르기우스를 낳았다.[2]

7. 마룡왕 라플라스(魔龍王 ラプラス)

강룡왕 크리스탈[3] → 마룡왕 라플라스
용계에서 건너온 초대 용왕이자 2대 용신. 사명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 머리색은 은색과 녹색이 섞여 있다. 먼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힘을 비축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2016년 10월 25일부터 연재된 무직전생 본편 시점에서 먼 과거의 일인 고룡의 옛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용명산 깊은 곳에서 엘프 아이 하나와 용계에 있을 때부터 함께하던 거대한 붉은 비룡과 함께 은둔하며 책을 쓰고 있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마족과 용족의 혼혈아이며 돌봐주는 이 없이 마계에서 야생아 처럼 혼자 살아가다가 마물에게 공격받은 상태로 죽어 가던걸 초대 용신이 발견, 그의 양자로 삼아지게 되었다. 매우 유능하고 성실한 인물로 비록 혼혈이지만 초대 용신과 많은 용족에게 신뢰받던 인물이다. 하지만 초대 용신이 친구라고 생각했던 히토가미에게 배신당해 살해되고 용계가 없어진 뒤, 왕의 원수인 히토가미를 매우 증오하여 그와 맞설 준비를 하며 은둔하고 있다. 이때까지는 녹색과 은색이 바둑판처럼 섞인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한다. 이름의 유례는 라플라스의 악마. 더불어서 초대 용신의 양자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시피 올스테드의 의붓 형이기도 하다. 초대 용신의 양자였던 인물이었기에 다른 오룡장들이 히토가미에게 속아서 초대 용신과 싸울 때에 본인은 초대 용신 측에서 싸우기를 원하였다. 허나 초대 용신은 라플라스에게 싸움에 참여하지 말라고 하면서 뒷수습을 명하였고, 다른 오룡장들도 후배인 라플라스가 뒷수습을 하기를 원하였기에 결국 어느 측에도 들지 못한 채 싸움에 참여하지 못한 채 싸움의 뒷수습만 하게 되었다.
 
스포일러
  마룡왕 라플라스가 제2차 인마대전에서 투신 바디가디와 지도를 다시 만드는 싸움 끝에 혼이 둘로 나뉘어 마신과 기신으로 나뉜다. 마신은 칠대열강 4위로 인간(히토)을 멸망시킨다는 목적만 가지고 살며, 기신은 신(가미)을 죽인다는 목적으로 살며 칠대열강의 창시자이자 열강 1위이다.다만 온전한 형태에서도 더 많은 기술과 전투 경험을 쌓은 의붓동생인 올스테드보다는 약하며 현재는 나눠진 상태라 올스테드한테 더더욱 밀린다. 단지 올스테드의 비술로 인한 마력 회복 문제 때문에 올스테드가 될 수 있으면 안싸우는 것 뿐이다.




[1] 고룡의 옛이야기에서 인신에게 속아넘어가 용신을 죽음으로 몰아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죽어가는 용신의 앞에서 자결. 자신이 과거 말한 것처럼 사지를 끊고 심장을 으깨서 죽었다. [2] 인신에게 속은 시라드와 함께 용신의 인계침략을 말리기 위해 반기를 들었다가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어 사망. [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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