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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1:32:33

오로라(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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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1. 개요


있는 그대로를 보는 거야. (선택)
어차피 집에 있으려고 했어. (금지)

2. 기본 스킨

최초 이동
영혼이나 영혼 세계에 대해 잘 아는 게 아니라면, 난 그냥 내 할 일 하게 내버려두면 돼.
누구, 영혼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 긍정의 의미로 알아들을게.
책 챙겼고, 지팡이 챙겼고, 보급품 챙겼고, 또... 필요한 거 있나? 좋아, 가보자고.
이 지역은 불안정한 영혼들로 가득하네? 전부 찾아서 도와주겠어!
혹시나 해서 말해두는데, 난 연구에 전념할 거야. 마무리되면 결과는 알려줄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좀 무뚝뚝해 보여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진 말라구.
반신의 운명 중 최악은 잊혀지는 거지. 해스트리어는 절대 그렇게 두지 않겠어.
이런 데서 보다니 정말 반가워요, 렘하르그. 다른 동료들은 정말... 말이 많거든요. (아군에 오른이 있을 경우)
정령 주술사님, 다시 함께 일하게 돼서 기뻐요. 제가 배운 걸 보여드릴게요. (아군에 우디르가 있을 경우)
우와.. 또 다른 영혼이네? 어머, 세상에...! 어, 거기로 간다고? 알겠어, 이따가 이야기하자! (아군에 영혼 챔피언이 있을 경우)

이동 중
영혼들은 좋겠어. 인간이 아니어도 되니까.
혼자 다니는 것도 좋지. 와, 이거 책에서 봤는데!
나처럼 세상을 보는 사람은 드물지.
이 소리에 냄새까지, 정말 싫다...
여기 영혼들은 프렐요드와는 영 달라보이네.
이곳의 영적 균형은 정상이 아니야.
이러려고 일찍 일어났단 말야?
집에 편지를 써야겠어. 가족한테 생존 신고는 해야겠지.
조용한 게 좋아. 내 생각이 잘 들리거든.
여긴 워낙 극적이라, 하부우 이모할머니가 좋아하셨겠어.
연구가 이끄는 데로 움직일 뿐.
유령을 무서워 하는 게 말이 돼? 얼마나 귀여운데.
내 친구 해스트리어, 널 돕기 위해선 뭐든 하겠어.
약점도 강점이 될 수 있어.
아~ 그렇단 말이지? 상당히 흥미로운걸?
누가 알아채기나 할까? 내가 그냥 떠난다면?

장거리 이동
하.... 좋아, 가보자.
난 영혼 세계와 물질 세계를 동시에 봐. 이 통합된 세상은 나만의 것... 정말 아름다워.
영혼은 필멸자의 고통을 흡수하면 불안정해지지. 그 영혼들의 고통을 정화하는 게 내 임무야.
해스트리어를 돕는 게 급선무야. 그렇지만 충분히 강해지지 않았어, 아직은.
옛 신이든 잊힌 신이든, 그 어떤 반신도 서리 방패 부족의 거짓말에 길을 잃게 두진 않겠어.
영혼 세계와 물질 세계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아니라 하나의 존재를 구성하는 두 반쪽인 거야.
영혼 세계에 대한 기록은 정말 드물지. 내 연구로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겠어.
여기 일이 끝나면 배운 것들을 검토하며 기념해야겠어. 아, 문서 작업...! 너무 좋아.
우린 그저 힘줄과 근육이 붙어 있는 뼈의 집합에 불과해. 그래도 다음 생엔 영혼이 되겠지.
정말 혼자인 사람은 없어. 사방에 영혼들이 있으니까.
이론적으로 따져보면 다섯 발자국 안에 영혼 하나는 반드시 있는 거야.
대체 얼마나 걷는 거야?

강가 이동
흥미로운데?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지.
적 챔피언 조우
일시적인 공동 작업자라고 해야겠지? 딱 알맞은 대화 주제가 있는데... 어디 가는 거야!
네 혼돈이... 주변 영혼들에게 상처를 줄 거야. 그렇게 두진 않겠어.
오늘치 사교성은 전부 써버렸다고.
내 연구가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어. 그러니 날 방해하는 건 삼가라고.
영혼에 관심 있어? 이야기는 많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특정 적 챔피언 조우
반가워요, 렘하르그! 지난번 이후로 할 이야기가 태산이에요. (오른)
이스얀,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내 친구 해스트리어에게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애니비아)
제 정신을 파고들려는 거 다 알아요, 발히르. 적당히 하시죠? (볼리베어)
리산드라... 넌 마녀가 아니라 질병이야. (리산드라)
애쉬, 분열된 프렐요드를 연결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통일이 화합은 아니야. (애쉬)
또 만났네요, 정령 주술사님? 이따가 이야기 마저 할까요? (우디르)
나가카보로스를 섬기는 거 맞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일라오이)
인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혼도 아니네? 근데... 너 되게 시끄럽다. (브라이어)
늑대와 양이잖아? 이렇게 일찍 만나게 될 줄이야. (킨드레드)
검을 영혼으로 물들이고 있다니..! 왜 치유하지 않고 아프게 하는 거야, 요네? (요네)
같은 모자네? 같은 모자야. (룰루, 베이가)
헉...! 발바닥이 젤리야...! (유미)
내 연구 최고의 결실이 되겠어. 영혼 친구, 내가 도와줄게. (영혼 챔피언)
요들이잖아? 물질 세계에선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요들 챔피언)
네가 품은 고통... 이런 건 본 적도 없어. (악마 챔피언)
나도 나름 마녀라구. 알지? (마녀 스킨 챔피언)
미니언 처치
잘 가, 꼬마 친구.
이리도 기묘하고, 또 귀여울 수가...

적 챔피언 처치
이제 그만하자, 수고했어~
뭐, 시간만 낭비했네.
다시 연구 시작!
영혼이 된 걸 즐기게 될 거야. 멋지거든.
아는 게 힘이야. 책을 좀 읽어보라고.
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특정 적 챔피언 처치
다음에 또 봐요, 렘하르그. (오른)
이스얀, 다시 태어나세요. 해스트리어와 제가 다시 찾아낼게요. (애니비아)
짐승처럼 굴어봐야 하나도 안 무섭다구요, 발히르. (볼리베어)
리산드라, 네가 남긴 타락을 내가 치유하겠어. (리산드라)
애쉬, 이상은 고결할 지 몰라도 실천하는 능력은 형편없네. (애쉬)
다시 또 봐요, 정령 주술사님! 정말 즐거운 대화였어요. (우디르)
고마워, 일라오이. 다음에 바다뱀 군도도 꼭 가볼게. (일라오이)
떠날 준비가 되면 내가 직접 말해줄게, 킨드레드. (킨드레드)
영혼을 죽인다고 평화가 찾아오진 않아, 요네. (요네)
요들은 죽으면 어디로 가지? 벤들 시티로 돌아가나? (요들 챔피언)
아직 도울 수 있어. 일단 노트부터 정리하고 다시 해 보자. (영혼 챔피언)

펜타 킬
하, 드디어... 자, 어디까지 했더라?
포탑 파괴
누가 봐도 렘하르그의 작품은 아니네.
이 포탑은 내 연구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니까.
너무 쉬운데? 대체 누가 만든 거래?
공격
비켜, 나 바쁘니까.
숨 깊게 쉬고...
흥미로운 선택이네?
현장 연구 중이라고.
건드리지 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래도.
어서 끝내자구.
영혼들을 화나게 하고 있잖아.
선을 넘진 말아줘.
고마운데, 정말 별로네.
새로운 걸 보여줘 봐.
물러서!
날 좀 내버려 둬.
내 공간을 침범했잖아!
패시브 발동
따라와, 내가 도와줄게.
잠깐 돌아가도 괜찮지?
내 곁에선 안전할 거야.
함께 해줘서 고마워.
집에 대려다 줄게.
안녕, 꼬마 영혼?
Q 스킬
열린 마음으로!
이게 내 새계야!
있는 그대로!

Q 스킬 명중 시
정말 아름답지?
받아들여.
네 영혼이 보여.
W 스킬
세계의 경계로.
저 편의 세계로.
장막을 넘어.
E 스킬
거울 너머로!
문이 열린다!
또 다른 세계로!
R 궁극기
세계의 경계다!
내 세계가 하나로!
넌 내 세계 안이야!
귀환
잠깐 좀 쉬고 올게.
아무튼, 잘했어.
처리할 정보가 너무 많아. 영혼 세계에서 잠시 쉬고 돌아올게.
다들 어떻게 이렇게 오래 싸울 수 있는 거야..? 아, 너무 힘들어.
해스트리어가 잊히게 두지 않겠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 있을 탠데...
물질 세계는 눈을 참 피곤하게 해. 잠깐만 풍경을 좀 바꿔야겠어.

자, 모두 다 같이~
농담
짜잔~ 웃기지? 그치? (모자 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농담 반응
농담의 요소가 섞이긴 했는데... 하나도 안 웃겼어.
도발
난 내 자신을 받아들였어. 넌 뭔데?

도발 반응
그런 말을 입 밖으로 꺼내다니...
사망
(단말마)
해스트리어... 미안해...
할 일이... 남았는데...
다시... 영혼 세계로...
부활
아직도 물질 세계라니, 에휴, 뭐 어쩌겠어.
자 그럼, 다시 연구하자. 이곳의 영혼들이 여전히 날 필요로 하니까.
아, 끝난 게 아니야? 아직도 싸운다고? 알았어...
메모, 이전과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면 불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음.
방금은... 이상적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물러설 순 없지.
상점 창을 열었을 때
전부 비싼데요? 이유를 설명해 보시죠.
아뇨, 당근 같은 건 살 생각 없어요.
피유우우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