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고 싶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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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fbcc,#fdfbcc><colcolor=#63ac46,#63ac46> 장르 | 한국시 |
작가 |
저자:
나태주 작화: 다홍 |
출판사 | 더블북 |
발매일 | 2023. 10. 05. |
링크 | 나태주: |
다홍: | | |
ISBN | 9791193153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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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
한국의
만화
시집. 저자는
나태주, 작화는
다홍. 나태주의 시에 다홍의 만화가 첨부되어 있는 식이다. 2023년 10월 5일에 출간되었다.2. 목차
목차 시인의 말 그린이의 말 풀꽃 1 풀꽃 2 풀꽃 3 들길을 걸으며 안부 소망 희망 터미널 식당 산수유 네가 있어 유월에 혼자서 다시 중학생에게 행운 너를 두고 어여쁜 짐승 선물 사랑 행복 그리움 돌멩이 산티아고로 떠나는 시인에게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봄비 묘비명 멀리서 빈다 인생 눈을 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의 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근황 한 사람 건너 새해 인사 먼 길 꽃 그 말 눈 위에 쓴다 9월에 만나요 가을 안부 꽃이 되어 새가 되어 내가 너를 잊지 말아라 어머니의 축원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오늘 하루 사랑은 그런 것 섬에서 서로가 꽃 사는 일 서점에서 오늘의 약속 |
3. 줄거리
나태주 시인의 시에 웹툰 작가 다홍의 스토리와 그림으로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의 만화시집 출간!
우리 시대 가장 따스한 시인으로 불리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에, 네이버웹툰 〈숲속의 담〉으로 화제를 모은 다홍 작가의 감성 충만한 창작 스토리와 그림이 어우러져 국내 최초로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가 출간되었다. 햇솜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모과차의 향기를 담은 듯한 나태주 시인의 시는 몽글몽글 구름처럼 포근하고 재기발랄한 감성이 뛰노는 다홍 웹툰 작가의 그림을 만나 한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나태주 시인은 어린 시절 읽었던 만화들이 재미는 물론 마음에 위안을 주고 꿈을 주었다고 회상한다. 어른이 되어 시인 되고 어린 독자들을 만나면서 당신의 시를 만화책으로 내보고 싶은 소망이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였다고...다홍 작가는 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느끼는 시상과 만화시집의 따뜻한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자신이 처한 지친 일상에 소소하게 위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의 시인 할아버지와 깜찍한 손녀 아영이 엮어 나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우리 시대 가장 따스한 시인으로 불리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에, 네이버웹툰 〈숲속의 담〉으로 화제를 모은 다홍 작가의 감성 충만한 창작 스토리와 그림이 어우러져 국내 최초로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가 출간되었다. 햇솜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모과차의 향기를 담은 듯한 나태주 시인의 시는 몽글몽글 구름처럼 포근하고 재기발랄한 감성이 뛰노는 다홍 웹툰 작가의 그림을 만나 한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나태주 시인은 어린 시절 읽었던 만화들이 재미는 물론 마음에 위안을 주고 꿈을 주었다고 회상한다. 어른이 되어 시인 되고 어린 독자들을 만나면서 당신의 시를 만화책으로 내보고 싶은 소망이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였다고...다홍 작가는 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느끼는 시상과 만화시집의 따뜻한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자신이 처한 지친 일상에 소소하게 위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의 시인 할아버지와 깜찍한 손녀 아영이 엮어 나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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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할아버지
손녀인 아영으로부터 풀꽃 반지 받아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모른다. 챙이 짧은 모자를 쓰고 될수록 소로길을 찾아서, 개울길을 따라서 장바구니 달린 자전거 페달을 힘들여 밟는다. 그리고 아는 사람을 만나면 자전거에서 내려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한다. 시인은 "언제까지고 거기 너 그렇게 웃고만 있거라. 예뻐 있거라."라는 바람을 소망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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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할아버지의 손녀. 시인인 할아버지께 풀꽃 반지를 선물한다. 아영은 들판에서 오래 머문 탓에 꾀죄죄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풀꽃 목걸이까지 선물한 심산인지 풀꽃 엮기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