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트 노벨 드래곤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쿠치 유카.2. 상세
로스트 프레셔스만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오드아이 속성의 괴도 소녀. 보통은 아이라고 부르지만 괴도로서 이름은 오드아이이다. 늑대인간의 로스트 프레셔스가 몸에 심어져 있어서 굉장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괴도로서 활동은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아이가 마스터라고 부르는 인물인 후루모리의 명령을 따르는 것 뿐이다.나나오 집안의 가보인 귀고리 형태의 로스트 프레셔스를 우연한 기회로 양쪽 귀에 끼게 되면서 그 능력을 인증하였고, 후루모리의 마음을 읽게 되면서 진실을 깨닫게 된다.[1]
그녀는 15년전에 후루모리에게 납치돼서 로스트 프레셔스가 심어져 늑대인간의 속성을 가지게 되었다.[2] 애니에서는 소사이어티의 요구에 의해 인간과 로스트프레셔스를 일체화하려는 실험의 희생체가 된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후루모리가 금단의 실험을 하다가 많은 희생을 내서 로스트 프레셔스 범죄자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지만 모종의 방법으로 빠져나와서 이후 아이에게 늑대인간의 로스트 프레셔스를 심었다고 나온다..
본명은 마키하라 아이카로 그녀의 아버지가 3권의 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원래 대기업의 사장으로 로스트 프레셔스 관련 활동도 꽤 활발히 했던 사람이지만 딸이 납치된 이후로는 소사이어티 활동을 끊었다가 근 10여년 만에 참석했다고 한다. 이후 딸인 아이를 되찾게 되면서 부부가 함께 딸바보가 되었다.
류지에게는 플래그가 꽂혀 있다. 류지와 로즈가 키스를 하자 정신줄을 놔버리기도.
[1]
이 로스트 프레셔스의 이름은 트루 러브(진실된 사랑)으로 두 개가 모이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며 여성만 사용이 가능한 물건이기도 하다.
[2]
아이 본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며 이때문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