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요괴
자세한 내용은 오니 문서 참고하십시오.2. 고성 공룡 엑스포의 마스코트,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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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
고성 공룡 엑스포의 마스코트 중 하나. 암컷이다.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하여, 따뜻한(溫) 인정이 넘치는 발전(on) 지향의 고성과 공룡 엑스포에 오면 좋은 것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汚泥
건축용어로, 산업 폐기물 중에서 먼지들과 각종 쓰레기와 물이 섞여서 페이스트처럼 걸쭉해진 상태. 슬러지(Sludge)라고도 한다. 주로 하수찌꺼기가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은 슬러지를 해양방류해 왔다가 1996년 슬러지의 해양배출을 금지하는 협약인 런던의정서에 따라, 이에 대한 처리를 고심해오다가 2012년부터는 해양배출을 중단하고 슬러지를 육상에서 처리하고 있다. 주로 슬러지 부숙토라고 해서 화학적 처리를 거친 뒤 비료로 사용하는 형태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에 따르면, ‘오니’ 대신 순화한 용어 ‘더러운 흙’만 쓰라고 되어 있다.
창작물에서는 이런 배경으로 나오는 괴물이 종종 있다. 포켓몬스터의 질뻐기 계열이 대표적. 다음 웹툰 묘진전에서는 진흙투성이의 척박한 세계로 나오기도 한다.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에서 슬러지를 태우기 위해 화염룡 솔리타스의 드래곤 브레스가 동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