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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22:52:21

오늘도 핸드메이드!

오늘도 핸드메이드!
파일:오늘도핸드메이드cover.jpg
장르 일상, 감성, 핸드메이드
작가 소영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9. 24. ~ 2017. 12. 16.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등장인물3. 지금까지 만든 물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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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만 보기엔 너무 예쁘고 나만 느끼기엔 너무나 따뜻한, 손으로 하는 모든 이야기

핸드메이드로 무언가를 만드는 웹툰. 동글동글한 그림체와 만드는 물건, 감수성 담긴 묘사 등등이 어우러진 일상계 힐링웹툰이다.

본래 다음 웹툰리그에서 연재되던 작품이었으며 이후 네이버에서 정식연재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 16일 자로 완결이 났다. 이후 작가는 모퉁이 뜨개방을 연재했다.

2. 등장인물

3. 지금까지 만든 물건

연재 회차 만든 물건 설명
프롤로그 뜨개질, 십자수, 페인팅. 프롤로그인지라 만드는 장면만 나왔을 뿐, 명확히 무언가를 만들지는 않았다.
1화 커피향 사셰 사셰는 프랑스어 단어로, 방향용 주머니라고 보면 된다. 종이실로 수틀에서 작은 천조각 두개를 만들고, 그것을 붙여 주머니로 만든 후 안에 탈취용 원두를 담아 완성.
2화 크로셰를 덧댄 천 도구함 소도구를 넣는 파우치를 제작했다. 날카로운 도구들에 의해 손상되지 않게 튼튼한 면직물을 이용해 만들고, 손뜨개 크로셰로 마무리 장식. 참고로 이 도구함, 프롤로그의 책상 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3화 벽장용 대형 도구 주머니 벽장 문 안쪽에 매달 수 있는 큰 사이즈의 도구 주머니. 작중에서는 도구들이 정착할 수 있는 주머니 집이라고 표현했다. 몸판은 네오프렌 원단으로 벽장 사이즈와 비교해서 적당히 크게, 주머니 부분은 프린팅이 된 패브릭 시트로 만들고 나사형 스터드를 몸판 위에 박아서 걸 수 있도록 만들었다.
4화 수틀로 만든 코스터 코스터는 가죽, 종이, 천 등으로 제작된 컵받침용 깔판을 말한다. 자투리 털실을 1화에서 사셰를 만들때 사용한 수틀로 원단을 짜내고, 꼬리표를 붙여서 마감. 총 두개를 만들었다.
5화 치마 수선. 안 입은 지 좀 된 베이지색의 긴 린넨 소재 치마를 짧게 줄였다. 적당히 길이를 재서 자르고, 시접을 두번 접어서 박는 말아박기로 마무리.
6화 실 제본 재활용 공책 안 쓰는 크로키용 백지공책들의 페이지를 잘라낸 다음 반으로 접어 눌러서 평평하게 하고, 구멍 여섯개씩을 뚫어서 하나씩 옆으로 붙이면서 실로 꿰어 제본해서 속지를 완성. 겉표지는 전시회 포스터 일부를 잘라서 풀로 붙여 만들었다.
7화 마리안느 화분 감싸개 웹툰에선 겨울옷이라고 표현했다. 면사와 대바늘로 뜨개질해서 만들었는데, 5코마다 방울 무늬를 넣어서 포인트를 주었다. 화분 둘레만큼 다 뜨면 코마감을 하면서 단춧구멍을 만든 다음, 단추를 달아 완성했다.
8화 손거울 소위 빨강머리 앤이라고 불리는, 앤 셜리 풍의 손거울을 만들었다. 격자무늬 손거울 프레임에 청색과 남색이 오묘하게 섞인 얇은 크레이프 원단을 잘라서 자수틀에 끼운다. 초록색 리스를 수놓고 분홍색과 빨간색 꽃을 수놓으면 작은 리스가 완성된다. 이제 손거울 프레임에 수놓은 것을 붙여주면 완성이다.
9화 쪼코인형 공예용 와이어로 틀을 잡고 바랜 갈색 부클레사로 코바늘을 뜬다. 쪼코인형의 여러부분을 다 뜨면 그것들을 모두 연결한뒤, 와이어를 넣는다. 눈과 코를 붙여주고 솜으로 안을 채워주면 완성.
10화 무릎 담요
11화 도장 케이스
12화 생활계획표
13화 크리스마스카드
14화 충전 케이블 리폼
15화 베이킹 소다 활용기
16화 에코백
17화 태팅레이스
18화 석고용사
19화 자수 손수건
20화 목도리
21화 코담요
22화 골무모자
23화 수제 스킨
24화 수저꽂이
25화 입체 자수 화원
26화 헤데보 메트
27화 레이스 헤어 밴드 몸에 걸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고 하진과 대화하다가 하진이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라고 말해서 그간 태팅레이스로 만들었던 레이스에 안 쓰는 헤어끈을 연결해서 만들었다.
28화 종이 바구니 우연히 지하철을 타다 다른사람이 들고 있던 바구니를 보는데, 그 한순간 동안 잠깐 보고서 집에와서 만들어 버린다. 이게 가능합니까
29화 실내화 패턴 이 화에서는 실내화 패턴뿐만아니라 새로운 실내화도 만든다.
30화 북커버
31화 계절을 보관하는 방법 물건의 이름은 나와있지 않는 듯 하다(베틀로 무언가를 짬)
32화 스플릿 링을 이용한 팔찌 아이보리 색의 실과 셔틀을 꺼내 스플릿 링을 활용한 팔찌를 만든다. 링 위에 매듭이 짜이면 다른 셔틀로 반대쪽에 똑같이 매듭을 더해준다. 첫 셔틀의 실을 잡아 당겨주면 완성. 소영은 엄마와의 화해를 위해 2개[3]를 만들었다.
33화 니트 커튼

4. 기타



[1] 3화까지만 해도 동이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프롤로그에서 갈색 강아지가 등장할때 "쪼코 왔어?" 라고 말한 다음에 동이는 이름이 불리지 않은채 "누나 뭐하는지 궁금해서 왔어?" 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져서, 덧글란에서는 "왔어?"뒤의 부분이 이름이라는 추론을 통해 동이의 이름을 "누나 뭐하는지 궁금해서"로 추정해버렸다. (...) 이후 1화 작가의 말에서 동이라는 이름이 밝혀졌으며 그리고 4화 작가의 말에서 "동이할아버지"에게 "누뭐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말을 통해 작가에게도 이 별명이 언급되었다. [2] 작가도 이 별명을 인식했는지 후기에서 하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하진을 해리 포터처럼 그렸다. [3] 하나는 엄마꺼, 하나는 자신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