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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나무 Stalkless-flower eleuth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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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
| 분류 |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쌍떡잎식물군(Eudicots) | |
| 국화군 (Asterids) | |
| 목 | 미나리목(Apiales) |
| 과 | 두릅나무과(Araliaceae) |
| 속 | 오갈피나무속(Eleutherococcus)[1] |
| 종 | 오갈피나무(E. sessilifl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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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북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2. 상세
높이 3~4m 정도 자라고, 줄기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고, 뿌리에서 잔가지가 많이 나서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꽃은 8월 중순~9월 말에 자주색으로 피며 가시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고 약간 편평하며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줄기껍질은 한방에서 '오가피(五加皮)'라고 하며,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쓰인다.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2]
줄기에 가시가 많은 것을 ' 가시오갈피(Eleutherococcus senticosus)'[3]라고 하며, 약효가 그냥 오갈피나무보다 더 좋다고 한다.
[1]
舊 Acanthopanax 속
[2]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약초이다.
[3]
'가시오가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정식 명칭은 '가시오갈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