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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1:11:48

오 마이 파파

오 마이 파파 (2016)
OH! My PaPa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다큐멘터리, 종교
감독
박혁지
각본
조미혜
제작
박혁지
촬영
박노필, 박혁지
음악
윤지희, 이수복
편집
박혁지
음향
박현동, 박해송, 김지나, 김도일
색보정
최은석 외
시각효과
이우용, 김재원, 정다영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리아수녀회, 하이하버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멘텀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1월 10일
상영 시간
97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2,269명
국내 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흥행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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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16년 다큐멘터리, 종교 영화. 감독은 박혁지[1]이다.

전쟁고아와 빈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리다가 사후 교황청에서 가경자로 인정받은 소 알로이시오의 일생을 돌아보며, 그의 뜻을 이어서 행하고 있는 마리아수녀회의 과테말라에서의 교육 활동을 조명한다.

2. 예고편

30초 예고편
티저 예고편

3. 시놉시스

“저는 거리의 아이들을 모두 제 아이들처럼 느낍니다.”
한국 이름 소재건,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50년대 한국전쟁의 상처로 가난했던 부산에 정착해 가난한 이들을 돌보기 위해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아이들을 강제 수용하던 영화숙을 인수하여 소년의 집을 연 이후, 아이들은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소 신부님’이라고 부르며 아버지처럼 따랐습니다.

“가난하게 살다 보면 가난한 이들과 같은 파장에 머물 수 있습니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기부금이 생길 때마다 소년의 집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했지만 본인 스스로는 가난한 삶을 살기를 자처했습니다. 마리아수녀회 수녀들이 수십 번씩이나 손수 꿰매드린 ‘소 신부님’의 낡고 닳은 의복과 구두는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의지를 비추어줍니다.

2016년 가을, 완전한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출처: 다음 영화

4. 흥행

한국 관객 12,269명의 성적을 기록했다.

5. 기타


[1] 주요 작품: 춘희막이, 행복의 속도, 시간을 꿈꾸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