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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의 기도를 들은 창조자가 나무인형에 힘을 불어넣어서 만든 영웅이자 그려라, 터치! 시리즈의 주인공이다.2. 특징
기본적인 외형은 플레이어에 따라 지정되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지만, 게임 커버나 공식 삽화에 나온 모습으로는 노란 머리, 붉은 티셔츠, 짧은 청바지의 소년 외형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이런 모습으로 굳게 여겨지고 있는편.허나 최신 작품인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에선 플레이어가 꾸민다는 특성을 제데로 확립시켰는지 표지나 프롤로그에서도 아무런 특징도 없이 하얀 신체 외형으로만 등장한다. 그래도 예전에 했던 팬들은 DS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기억하는 경우도 있고 그 모습으로 그리는 경우도 있다.
작중 대사는 없고, 여러 행동으로 기분을 표시해주는 때도 있다. 예시로 스테이지 당 매번 생명의 책 페이지를 얻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 때마다 기쁘다는 몸짓을 보여줬고[2], 1편 나비즈와 무대에 설때 몸을 뒤척뒤척 마구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체력이 일정 닳을 때마다 몸의 한부위씩 일반 나무인형으로 돌아가기도 하는데 나무인형의 색깔이 거의 살색을 띄어서 거진 옷이 벗겨지는 기분이 든다.(...)
3. 작중 행적
3.1.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
3.2.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
3.3.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Wii)
3.4.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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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기준 사용 예제들이다.
[1]
이 모습은 주인공의 대표적 예시 모습이다. 공식적으로는 드류(Drew)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몇몇 팬들은 스파키(Sparky)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숲의 문 스테이지나 섬의 문 스테이지 등 테마마다 움직임이 다르다. 이는 마을에서 각 세계의 문에 가까이 가있어보면 그 지역에 맞는 몸짓도 볼 수 있는 디테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