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領選使1881년 (양력) 11월 17일[1] 조선이 청나라에 김윤식을 대표로 파견한 근대화 사절단이다. 이들이 받은 교육 내용은 주로 서양의 언어와 문장, 당시 양무운동을 통해 서구식 무기를 수용하던 청나라의 탄약 제조, 화약 제조, 제도, 전기, 소총 수리 등이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1882년에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조기 귀국하였고 1882년 (양력) 12월 10일[2]에 공식 폐지되었다. 기기국 창설에 영향을 주었다.
국가시험에서는 1881년 9월 영선사, 같은 해 4월 조사 시찰단이 파견되었다는 것을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