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학교법인 영남학원 | ||
기본 정보 및 학교 생활
|
|||
학부 | 대학원 | 박물관 | |
교통 | 캠퍼스 | 기숙사 | |
출신 인물 | 동아리 | 논란 | |
기타 정보
|
|||
야구부 |
1. 개요
영남대학교 서문에 위치한 학교 기숙사. 무려 학교 부지 외부(정확히는 서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로 149재학생이 2만명 후반을 넘어가는 거대한 학교다 보니 기숙사도 수용인원이 상당하다. 때문에 걸어서 등교하는 데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릴 수 있는데, 서문 앞에 사실상 기숙사생을 위한 교내 순환 셔틀버스가 선다. 만약 걸어서 등교한다면 제일 가까운 기계IT대학까지는 약 10분[1], 상경관까지는 최소 15분이 걸린다. 공대나 직선거리상 제일 먼 음대 혹은 미대로 간다면 30분이 넘게 걸릴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2] 시설과 보안이 우수하며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이 조용하면서 학교와도 가까운 등, 단체생활만 개의치 않는다면 영남대 학생들에게 좋은 거주지역. 향토관이나 관장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입학생을 우선하여 정원의 60%로 선발하며 나머지는 거주지와 학교와의 거리와 성적을 주축으로 이것저것 고려하여 뽑는다고 한다.[3] 학년별 선발인원은 1학년 55%, 2학년 20%, 3학년 15%, 4학년 10%이다
2. 기숙사 건물
크게 학부생용 대학원생용 으로 나누어져있고 학부생용은 다시 남/여 로 나누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과는 달리 그때그때 다르다. 관실엔 기본적으로 책상, 의자, 책꽂이, 침대, 옷장, 신발장, 구내전화, 인터넷이 구비되어있으며 각종 공동시설이 오래된건물과 최신건물과의 차이 가 있다! (샤워실은 각칸마다 잠금기능이 있는 개인실은 최신건물이고 구형건물은 칸막이가 없는 단체 샤워장이다.) 물론 둘 다 잘 구비 되어 있는 편이다. 공동시설 중 방송실은 각 관별로 공지를 하기 위한 시설이며 일반 기숙사생이 이용할 일은 없다.자세한건 홈페이지 참조.
2.1. 청운관(A동)
- 2인실이며 비고에 학부(여)로 적혀있지만 그때그때 다르다.[4] 지은지 오래된 기숙사답게 외관에 세월이 느껴지며 외풍이 들어오고 발코니가 존재하지 않아 빨랫줄이 방안에 있는 등 화랑관과 더불어 지어진지 가장 오래된 만큼 좀 없어보인다.
- 그러나 2중창문에 기본적으로 에어컨을(쿨러, 히터 둘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상 별 문제가 안되며 무엇보다 발코니가 없는 탓인지[5] 실별면적이 다른 2인실에 비해 5평가까이 넓다.[6]
- 2층에 휴게실이 존재하며 다리미도 이곳에 있다.
- 2022년 초반에 한정해서 코로나 확진 기숙사 관생들이 자가격리하여 생활하는 격리동으로 사용되었다.
2.2. 화랑관(B동)
- 4인실과 2인실이 존재한다.
- 살았던 관생의 증언과 시설 사진을 참고하면 헬게이트 직행이라고 한다. 마치 고시원을 연상케하는 옷장-2층 침대-책상-책상 배치로 방이 꽉 차버린다. [7]
- 군사학과 한정으로 1학년은 전부 이곳으로 전원 1년 동안 강제 배정된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단체생활 적응이라 카더라...
- 입구가 2층에 나있다! 왜냐하면 건물이 낮은 곳에 지어져서 그렇다.
- 최근에 샤워 시설에 유리칸막이가 설치되어 샤워 도중에 어색한 상황은 사라졌지만 탈의실은 여전히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솔직히 말해 영남대 기숙사 건물 중에서는 시설이 제일 안 좋은 편이다. 이건 부정할 수 없다.
2.3. 덕선관(C동)
- 4인실과 2인실이 존재한다. B동이랑 방 크기나 구조, 시설은 같다.
- 2019년 기준으로 온돌난방이 설치되지 않은 다른 건물과 비슷하겠지만 겨울이 되면 발이 굉장히 시렵다. 특히 책상 네 자리 중 베란다 옆 책상을 사용하게된다면 양말 수면양말 슬리퍼 테크를 타게될것이다.
- 4인실의 경우 문을 열면 좌,우에 옷장이 2개씩 있고 그 옆에 2층 침대가 있다. 좌 우 사이드로 책상이 두 개씩 구비되어있으며 베란다가 존재한다. 내부로 들어오면 신발장 바로 위에 미지의 생명체라도 살 것 같은 커다란 상자가 달려있는데 철조망 같은 구멍으로 에어컨과 히터 바람이 나온다.
- 1층 방송실 앞에 큰 화이트보드 두 개가 있는데 주로 휴지배분, 특식배분, 시험기간 통금해제 등의 공지사항을 알려주는 용도이다. 이 화이트 보드 뒤에 창고같은 공간이 방송실이고 특식 배분때 잠깐 본 내부 모습은 중도 지하 경비원분이 계시던 공간과 비슷했다.
- b동과 마찬가지로 입구가 2층에 존재하며 1층은 계단을 내려가야한다.[8][9] 계단은 총 세개, 주 출입구가 있는 계단과 중앙에 위치한 계단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각 층마다 다리미 하나 청소기 하나 빗자루 하나씩 존재하고 분리수거를 하여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2곳 존재한다.
- 밤마다 다들 시켜먹는 배달음식의 남은 쓰레기는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에 놔두면 청소를 해주시는 분들이 수거해가신다.
- 입구가 있는 층(2층)에는 휴게실이 있는데 티비도 있고 의자도 편안한 편에 속하는 의자이다.
- 향토관, b, f 동도 그렇겠지만 평일 저녁 남매지 분수쇼의 쓸데없이 발랄한 음악소리와 소음이 온전히 들려온다.
- 2019년 기준으로 겨울에 춥다. 진짜 정말 춥다. 그런데 2층은 히터 덕분에 덥다. 그래서 1층에선 추워서 이불 꼭 덮어도 떨면서 자고 2층에선 덥다고 이불도 안 덥고 자는 특이한 경우도 생긴다.
2.4. 호연관(D동)
- 2인실이며 대학원생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위에서 바라보면 ㅁ자 구조로 조금 특이하다.
- 시설은 열악하다. 일단 복도나 내부 분위기가 마치 군대의 구막사와 같은데.. 이건 건물자체가 낡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방크기도 매우 작은데 책상하나 침대하나 옷장하나 이렇게 일렬로 주욱 세워놓은게 방길이의 전부다. 얼핏 듣기엔 충분한 공간인 것 같지만 베란다가 없어 빨래를 널어놓을 공간이 없다. 그래서 벽과 벽사이에 줄을 쳐서 거기에 빨래를 널거나 아니면 ㅁ자구조 가운데 뜰(?)에다가 널어야한다.
- 냉방의 경우에는 관실별 소형에어컨이라 좋지만 문제는 난방이다. 2016년 기준으로 난방은 라디에이터로 하였다.... 그래서 바닥은 차갑고 공기도 차갑다.[10] 다만 신설이라는 4개의 관실이 있는데 이 관실들은 나쁘지 않다. 개인 에어컨을 사용하며, 난방도 라디에이터로 하지만 바닥도 차갑지 않다. 아마 라디에이터 파이프가 바닥을 타고와서 그런듯? 여튼 겨울에도 춥지 않다. 또한 관실도 매우 넓은편인데 일반 관실의 2배정도 되는 듯? 그래서 베란다가 없지만 빨래 널어놓을 공간도 많다. 느낌으로는 B동 4인실보다 큰것같다.
- 무엇보다 큰장점은 대학원생의 특성상 24시간 출입이 가능하다. 즉, 나가고 들어가는데 시간제약이 없다. 따라서 외박 시스템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2.5. 양현재(E동)
- 4인실과 2인실이 존재한다.
- 지금은 여자동으로 변했지만, 2014년까지는 1,2층에 남자, 3~5층엔 여자가 살았다. 원래 용도는 외국인 건물로써 90% 이상의 학생이 외국인이었다.
- 방 자체의 크기는 B, C동과 같으나 특히하게 거실 마루가 있어 방 크기는 실제로 더 넓다.
- B,C 동과 마찬가지로 입구가 2층에 있다. 1층 관실 앞과 2층 오른쪽 복도에도 문이 존재하지만 열리지 않는다.
- 2인실의 경우, 2인실 3개가 하나의 거실과 2개의 화장실을 공유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6인실같은 2인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각 방마다도 도어락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2인실이다. 덕분에 현관과 방, 비밀번호가 2개, 매우 귀찮다.
- 2인실 화장실 중 복도와 붙어 있는 곳은 세면대와 샤워기만 존재하고, 나머지 한 곳은 변기와 샤워기가 화장실 안에 있고 화장실 문 앞에 세면대가 놓여있다.
- 2인실 안은 한 쪽 벽면에는 2층침대와 옷장이 있고, 다른 쪽 벽면에는 책상 2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구조이다. 2인실 중 유일하게 2층침대가 있는 동이기도 하다.
- 자신의 방배정에 ‘-1’, ‘-2’, ‘-3’이 붙어있으면 2인실이다. 현관문에도 3개가 적혀있다. 1호는 복도쪽 방이고, 2,3호는 베란다쪽 방이다. 베란다에는 빨래줄이 있다. 1호에 살면 거실에 빨래를 널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1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에는 4인실 복도 앞에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세탁실, 정수기가 있다. 세탁실에는 통돌이세탁기 2대와 세면대가 있다. 정수기는 냉/온수를 지원한다. 2인실복도와 4인실 복도 사이에는 청소기도 있다.
- 1층에는 요가실과 독서실이 있다. 요가실에는 거꾸리, 훌라후프, 요가매트, 짐볼, 아령 등이 구비되어있다. 독서실은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시험기간에 이용된다. 시험기간에는 독서실자율위원을 뽑아 상점을 준다.
- 2층에는 휴게실, 방송실, 동장실이 있다. 휴게실은 TV와 소파가 있다. 2018년 2학기부터 스카이라이프가 설치됨에 따라 지상파 이외의 방송을 볼 수 있게되었다.
- 2층 로비에는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전신거울과 책상, 의자가 놓여져있고, 책상 위에는 분실물 보관함과 나눔 보관함이 있다. 벽면에 초록색 게시판이 있다. 오른쪽에는 재활용쓰레기통, 공중전화, 자판기 2대, CUBE(무인프린터기), 화이트보드가 있다.
- 3층에는 휴게실이 있다. 2,4층과 달리 책상과 의자만 있다.
- 4층에는 휴게실이 있다. 2층과 동일하다. 참고로 4층 정수기 옆에는 다리미가 있다.
- 5층에는 체력단련실이 있다.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실내자전거, 스텝퍼, 전동마사지기, 체중계가 구비되어있다. 왼쪽 벽면이 온통 거울로 되어있다.
- 계단은 총 3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2인실쪽) 계단과 오른쪽(4인실쪽) 계단이 있다. 그리고 3, 4, 5층에는 2인실과 4인실 사이의 짧은 계단이 있다. 2인실에서 4인실으로 올라가는 구조. 층이 높아질 수록 이 계단이 계단 수가 많아지고 경사가 가파르게 된다.
- 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통 2대와 재활용쓰레기통 1대가 세트로, 1층을 제외한 각 층마다 왼쪽 계단과 세탁실 앞에 각각 한 세트씩 있다. 세탁실쪽에는 작은 쓰레기통이 추가로 있을텐데 음식물쓰레기통이다.
- 냉난방은 천장에 달려 있는데 중앙제어식이다. 온도와 바람세기가 정해져있는 것은 당연하고, 정해진 시간마다 꺼진다.
2.6. 예원관(F동)
- 2인실이며 여 학부생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2.7. 성지관(G동)
- 2인실이며 남 학부생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 2003년에 지었기 때문에 건물 자체가 지은지 얼마안되어 외관이 좋으며 시설도 깨끗하다. 발코니가 존재하여 그곳에 빨랫감을 널어두거나 짐을 놔두거나 할 수 있으며 각 실의 발코니의 벽은 맨 위와 맨 아래가 대략 2~30cm 떨어져있어 기숙사의 금지사항인 담배나 술, 화기같은걸 반입해 썼다간 바로 들켜서 신고먹기 좋다. 냉방은 각 관실별로 있는 에어컨으로 하며 난방은 보일러를 이용한 온돌난방식이다. [11]
- G동의 1층엔 전산실이 있고 2,4층엔 휴게실, 3,5층에는 회의실, 지하엔 독서실이 있으며 다리미가 각층에 하나정도 있다.
- 1층 전산실은 공동시설 근처에 있는데, 남자만 있는 기숙사 생활에 익숙해진 나머지 몸에 수건만 걸치고 자기 방과 샤워실을 왔다갔다하다가 전산문제로 들어온 여학부생(들)과 마주치면 엄청난 창피함을 느낄 수 있다. 대숲에 H동 여자학우가 제발 맨몸으로 다니지 말라고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 여담이지만 현재 다른 동들이 기숙사 신청인원 감소로 4인실에서 대부분 2인실로 전환된 시점에서, 비교적 좁아서 메리트가 크게 떨어졌다.
2.8. 예지관(H동)
- 2003년에 지었고, 2인실이 존재한다. G동과는 입주할 수 있는 성별은 다르지만, 같은 연도에 지었기 때문에 방이나 시설은 같다고 한다.
2.9. 법전원생활동(I동)
- 2인실이며 법전원 대학원생이 사용한다. 하지만 꼭 로스쿨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대학원생들도 원하는 경우에 모집기간에 생활관 행정실로 직접연락하면 사용가능하다. 가끔 학부생도 사용하는 듯.. 또 외부에서 온 손님이 묵는 게스트 하우스로도 사용한다.
- 시설은 영남대 생활관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 냉방과 난방방법이 G,H동처럼 개별에어컨에 온돌시스템이며, 개인화장실이 방마다 주어지기 때문이다. 또 각층마다 1개씩 냉장고도 구비되어있다. 또한 엘레베이터 까지 구비되어있다.
2.10. 향토관
- 영남대 기숙사의 끝판왕. 가장 최신설 건물에 후원을 받아 지어져서 그런지 가장 쾌적하다.
- 대구 경북지역 24개 지방자치단체의 후원으로 건립된 건물로서, 해당 시/군의 지역학생의 일정 인원을 우선 선발하며 천마인재에 해당하는 장학생들을 무료로 거주하게 해주는 곳인 관계로 일반적인 학생들이 들어가긴 힘들다. 알반적으로 인기 많은 G동과 H동보다 높은 성적과 거리를 요구한다.[12]
- 관련된 관은 모두 2인실이며 붙어있는 건물중 조그마한 것이 기독관, 크고 높은것이 남/여 향토관이다. 상시 개방된 입구로 들어가면 기숙사 행정실이 보이며 양쪽으로 길이 나뉘곤 보안문이 있는데 좌측이 여성용 우측이 남성용 관이며 우측 안에 전산실이 위치해있다. 여 향토관 입구 옆의 계단은 2층 휴게실,3층 독서실로 이어지며 향토관 재관생만 사용할 수 있지만 따로 입퇴실을 통제하진 않는다..
- 2인실은 대부분 14.85m^2의 실별면적을 가지고 있지만,[13] 향토관은 각 실별면적이 20.51m^2이다(!).[14]
- 옷장이나 신발장, 책상 의자등이 생활관에서는 거의 넘사벽급이라 학생들이 이 점은 좋아한다. 다만 침대는 매트리스가 좀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 층이 높고 방 위치가 알맞으면 경치가 끝내준다. 기숙사 뒤 커다란 호수 남매지가 한눈에 들어오거나, 영남대 캠퍼스가 잘 보이는 방이 걸리면 기분이 좋다.
- 개별 화장실과 엘리베이터가 일부 단점들을 씹어먹을 정도의 이점이다. 다만 엘리베이터의 경우 학생들이 몰릴 때, 정말 상상이상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1교시 지각한 학생들은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으로 뛰어가기도.
- 휴게실과 5층, 10층에 전자레인지가 있다. 아쉽게도 냉장고는 없다.
2.11. 고시원
기숙사 지부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기숙사 소속은 아닌 총장 직속의 고시원이 있다. 주로 행정고시나 각종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산다.2.12. 기타
- 식당과 가스봄베실이 있는데 후자는 기숙사 생활하면서 신경쓸일이 없으므로 사실상 식당 설명이다.
- 식당이용은 매 학기 or 매 방학시즌 기숙사 거주 신청할 때 같이 신청할 수 있으며 1일 3식 또는 1일 2식으로 신청유형이 존재한다. 2022년 현재는 1일 3식의 경우 한끼당 약 3,900원, 1일 2식의 경우 한 끼당 약 4,300원 가까이 나간다. [15] 그러나 특정 행사 기간중엔 3,000원에 식권을 구매 할 수 있기도 하다.(그날 그때 한정으로 이용가능한 식권이다.)[16] 또한 중도 환불이 가능하므로 기숙사 입주하는 1~2일간 (대게 자녀들 짐 옮겨주러 오시는 가족분들께 급식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공짜로 주는 식사를 먹어보고 환불할지말지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17]
2.12.1. 특징
- 기숙사 밥은 가격 대비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복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근처에 비슷한 가격에 끼니를 때울 방법이 편의점밖에 없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감안하고 먹을만 하지만 정말 가격을 고려해도 먹기 싫을만큼 부실한 식단도 더러 있는 편이다.
- 평일 아침식사엔 200ml 우유를 한 곽 주며(딸기/초코/일반/저지방 중 택1. 늦게가면 앞의 두종류는 거의 없다.) 평일중 절반이상의 아침식사에 밥 대신 빵 or 콘후레이크+첵스초코를 선택할 수 있는 대체식단이 있다.
- 수요일 점심은 남기지 않는 날로 지정되어 실제론 남길 수는 있지만 거의 남길 수 없게 가격대비 훌륭한 한끼 식사가 제공된다.
- 그외에도 밥대신 스파게티, 라면, 우동 같은걸 주식으로 하던가 각종 과일을 (바나나, 아이스블루베리, 감, 사과, 수박 등등)(아주 가끔 문어빵이나 계란빵같은 것도 만들어) 디저트로 내놓는등 여러모로 충실하며 다양한 메뉴가 나온다.
위의 몇번이고 강조된 훌륭한 가성비가 나오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추정된다.
1. 직접 요리한다.
기숙사생 전부가 급식을 이용하는건 아니지만 대다수는 이용하는것으로 추정되며 그 수는 천을 가볍게 넘는다. 이 정도 규모의 인원이 먹을 재료량을 대량으로 거래 함에 따라[18] 단가가 내려간다. 또한 식당 관계자가 자주 변하지 않으므로 요리 맛이 일정하거나 상승하며 무엇보다 어느정도 만든시점부터 먹을만큼 만드므로[19] 재료가 많이 남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남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쌀, 과일, 고기등의 재료나 혹은 이미 완성되었을 요리인 나물 등등도 어레인지 하여 또다른 요리로 내놓는다.[20]
2. 전문 영양사가 존재한다.
식당입구에 보면 영양사실이 있다. 근무하시는 분은 한분으로 추정되는데 홈페이지에 금주의 식단항목에 매주 식단이 업데이트 되며, 이 분이 식재료를 관리체크하고 가끔 배식도 하시는 것과 그 날 or 그 주에 많이 남았을 재료가 다음 날 or 다음 주의 요리에 이용되는걸 보면 아무래도 매주 그때 그때 식단을 짜는듯 하다. 또한 식단 자체가 아침 점심에 남은걸 그대로 점심 저녁에 어레인지 할 수 있도록 짜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등 유심히 살펴보면 여러모로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2.12.2. 그 외
- 특정 반찬엔 1인당 받을 수 있는 갯수를 표시해두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얼마든지 더 받아 먹을 수 있다. 또 배식시간이 끝나기 2~3분 전쯤 되면 제한은 없어지므로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과일이나 포장되어있는 음식 종류는 불가능하다.[21]
3. 복지 시설
3.1. 문화공간
- 휴게실, 컴퓨터실, 열람실, 세미나실, 헬스장, 탁구장이 있으며 헬스장 이용시엔 전용 신발(실내용 운동화를 하나 더 사거나 하면 된다.)착용이 필요한 듯.[22]
- 식당과 함께 매 학기마다 아르바이트 생을 뽑는다. 각관 입구 or 식당 게시판에 모집란이 붙어있는데 생활관 사이트에서 해당 문서를 다운받아 양식대로 기입하여 지원, 면접 후 채용하는 방식으로 각종 기준이 명시되어 있긴 한데 학교 직원들이 아닌 기숙사 학생회 임원들이 행정실에게서 위임받아 면접을 보고 뽑는다.
3.2. 무인택배실
- 기숙사로 보내지는 거의 모든 택배물은 여기로 온다.[23]
- 택배 기사님들이 각 무인 택배함에 넣은후 주인들의 단말기로 찾아가라는 문자를 전송했을때 찾아가면 된다. 문자가 오고 6시간 이내로 찾아가지 않으면 보관요금을 물고 찾아가야하니 주의.
- 다만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인 택배물은 택배실 벽면에 붙은 각 관의 동이 크게 적힌 종이(A,B,C)아래나 택배실 중앙의 테이블에 적재된다.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인만큼 CCTV가 작동중이므로 분실위험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듯.
- 그 외에도 통로에 프린트, 복사, 스캔 서비스를 제공하는 CUBE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9년 현재는 CUBE를 B동으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택배실 한쪽 벽면이 대형 거울이므로 모종의 무리가 춤 연습공간으로 쓴다거나 어떤 공간으로 통하는 문이 있기도 하다[24]
3.3. 편의점
- gs 편의점이 있다. 공식적으로는 식당 앞, 즉 기숙사 공간 정 중앙에 위치한 그것 하나 뿐이겠지만,
- 향토관기준 근처에 붙어있는 경북글로벌국제교류센터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었으나 [25] 2018년 전후로 폐쇄됐고, G동 옆의 계단으로 나가면 CU편의점(세븐일레븐이 11시에 문 닫으면 기숙사생은 다 그 쪽으로 간다)이 눈에 보일듯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2017년엔 CU골목 안쪽에 GS25까지 생겨서 영대 기숙사의 편의점은 사실상 4개가 되었다가 2019년 현재는 3개가 존재한다.
3.4. 그 외
야외 체육시설, 다목적 경기장(농구 외)은 시험기간에는 출입 및 사용이 금지된다. B동 앞에 바로 있기 때문에 소음이 나면 시험공부에 방해가 되기때문.4. 주의할 점
여러가지 생활수칙이 있으며, 이를 어길시 벌점이 부과되고 어떤 것은 바로 강제퇴관 당할 수도 있다. 생활관에 입주할때 주는 팜플릿에 다 적혀있고 대부분 쉽게 떠올릴만한 것들이지만 의외로 일어난다.아래의 여러가지 사유로 강제퇴관을 당하면 당연히 남은 숙박비등은 환불해주지 않으며, 더 이상 기숙사 입주는 어렵다. 그리고 범법행위로 퇴관당할경우 피해자의 합의가 없으면 경찰서로 간다. 다행이 상점도 있고 쉽게 주는편이라 잘 몰라서 생긴 벌점쯤은 금방 없애버릴 수 있다. 벌점이 일정숫자 이상이 되면 게시판에 봉사참가해서 줄이라는 공지와 함께 명단이 붙는다.생활수칙 위반시[26] 그냥 봐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얄짤없다. 생활관에 들어오려 하는 사람은 수용인원에 비해 엄청 많다는걸 명심하자.
4.1. 반입금지 물품
술, 담배, 라이터, 화기, 흉기(칼 등 날카로운 물건) 등은 반입금지 물품으로 규정되어 있어서 소지하지 말 것. 관내 음주, 흡연 시 90% 이상은 바로 신고가 들어감과 동시에 적발된다. 관내 음주, 흡연으로 인한 적발은 강제퇴관 대상이라고 규정되어 있으니 관내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흡연, 음주를 하지 마라. 흡연자한테도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참고로 흡연자들도 기숙사 밖에서 흡연을 하지 관내에서 흡연하지 않는다.
영대 기숙사에서는 기숙사 안에서 짱박혀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이 사람들도 담배 냄새가 싫어서 기숙사 근처 스타벅스DT점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것보다도 결정적으로 화재 위험 때문에 흡연을 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파손하면 가중처벌받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술도 조심해라 이 얘기다.
흡연자들은 가급적이면 기숙사 밖에서 흡연하도록 하자. 담배꽁초도 아무 데나 버리지 말자. 요즘 신입생들 중에서는 비흡연자들도 많다는 점을 명심하자.
4.2. 이성출입, 애완동물 반입
이성출입은 어느 관이든[27] 입구 게시판에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로 퇴관당하는 사람이 있다. 입구엔 항상 CCTV가 가동중이므로 별다른 신고없이도 걸려서 바로 강제퇴관 당할 수 있다.4.3. 외박, 혹은 타인 숙박
외박신청은 그날 미리미리 해 둬야 한다. 외박의 기준인 각관의 문이 안열리는 시간 01:00 ~ 05:00 사이엔 신청을 할 수 없고 지나간 날짜 또한 신청할 수 없다. 하루에 2점씩 쌓이는데 6점이면 강제퇴관 대상이다. 외박신청은 한달의 절반이상 가능하니 미리 하자. 또한 이 시간에 외부인[28]의 건물 내 잔류를 허용하면 바로 강제퇴관이다. '자신이 밖에서 자는 대신 남을 재워주겠다' 등의 주장은 씨알도 안 먹히는듯(...)2019년 기준으로 외박시 주말이라도 urp(중앙정보시스템)에 로그인해 외박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이것만은 깐깐하게 잡지 않는 편이라 외박 신청을 잊었다고 칼같이 벌점이 날아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서 하는게 좋긴 하다.
4.4. 절도, 폭행, 단체생활 부적응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애로사항이 생긴다. 다만 이를 범법으로 해결하려고 했다간, 주위의 눈과 귀 그리고 CCTV에 의해 바로 퇴관이다. 그리고 부재중인 남의 방 문이 열려있다던가 공공시설에 누가 놔두고 간 것등등을 탐내지 말자. 운 좋게 안잡힌 사람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적발되어 강제 퇴관당한 후 경찰서로 갔다(...)참고로 기숙사 근처에 관할 경찰서와 파출소인 경산경찰서와 중앙파출소가 차로 5분내의 거리에 있다. 신고 들어가면 총알 같이 와서 바로 잡아버리니 절대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것. [29] [30]
5. 이것저것
5.1. 학생자치회
기숙사비를 납부할때 학생 자치회비 명목으로 만원정도 낸다.이는 학생자치회의 여러 행사를 운용하는데 이용되는데 아래 기술할 것들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내도 된다. 전혀 상관없다.- 학생자치회와 친목형성 - 기숙사 MT 참가비용이 저렴해진다.
- 각 관의 장을 노리기 - 관련 업무가 생기지만 넓은 방을 배정받는 등의 혜택이 있다. 기숙사에 오래 있을 생각이라면 좋은 자리. 친목이 필요.
- 각종 행사 - 술을 허용해주는 날 맥주 캔과 팝콘을 지급한다든지 무슨 음식을 만들어 준다든지 가 있다. 보통은 시험기간 간식사업이다.
- 택배상자 지급 - 떠나는날 택배상자 수요 조사 후 대량으로 사와서 납부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요약하자면 기숙사 조직 친목에 관심이 없고, 자기 할일(대학,동아리,알바, 개인스케쥴 등)이 있는 사람은 안 내도 된다.
5.2. 출입관리시스템
- 안면인식 방식으로 문을 개폐하며 나갈때 한정으로 학생증(없을땐 임시로 출입증)을 찍어도 열고 나갈 수 있다.
- 시험기간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00:30 ~ 03:00 사이에 들어오는쪽 기계에 인증이 안되면 외박으로 기록되고 이때 외박신청을 안했으면 벌점이 매겨진다.
- 들어오는쪽에 인증한 후 그대로 나가서 외박하는 꼼수가 있으나 입구의 CCTV를 통해 항상 감시중이므로 마침 유심히 보시던 관리자분께 걸렸다간 추가 벌점을 받을 수 있다.대충 관생을 반으로 나누어 향토관과 G동 1층 전산실에서 안면인식 등록을 하며 무슨일이 생겼을때에도 여기서 처리해준다.
- 기숙사 뿐만 아니라 영남대의 모든 출입관리, 경비시스템은 KT텔레캅에서 관리하는데 상황실에서 24시간 지켜보고 있으니 궁금하다고 경비시스템으로 장난치지 말것. 바로 경비직원분이 나타난다.
- 캠퍼스나 기숙사 영역 내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주변에 KT텔레캅 마크나 학교 마크 붙어있는 순찰차나 오토바이 보이면 불러세우고 아니면 상황실로 전화해서 도움을 청하자. 텔레캅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니 무서워 하지말고......상황실에 전화해도 엄청 친절하게 도와주신다. 특히 여학생들 기억해두고 써먹길. 학교 캠퍼스가 워낙 크기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예측불허다.
5.3. 남매지
기숙사 뒷편에는 남매지[31]라는 큰 인공저수지가 있다. 둘레는 약 2.7km 정도고 산책이나 운동하기 정말 좋다. 남매지 근처에는 카페나 빵집 등이 군데군데 있다. 수제버거집도 하나 있는데 기숙사생들의 숨겨진 맛집.
[1]
물론 기아대의 제일 가까운 건물 기준이고, 먼 기계관 기준으로는 건물에 따라 20분까지 잡아야 한다.
[2]
그러나 2022년 기준, 가격과 식비인상으로 1일 2식 기준 식비 997600원 관리비 846800원으로 결코 저렴하다고만 볼 순 없다.
[3]
신입생의 경우 거리 70% 입학성적 30%이고 재학생 및 복학생은 거리 60%, 입주신청 직전 2개학기 평점평균 30%, 생활관 태도(상벌점) 10%이다.
[4]
2019년 기준으로 여자동이지만 2015년에는 남자동이었다.
[5]
말은 이렇게 적어놨지만 애초에 여 학부생의 사용을 목적으로 지어졌기에 이를 배려한 탓으로 추정된다. 같은 해 지어진 남 학부생용 화랑관이 마찬가지로 발코니가 없고 거의 대부분 4인실에(2인실이 4개인데 관리자가 살았을곳으로 추정) 23.56m^2인 반면 청운관은 2인실에 19.4m^2이다.
[6]
발코니가 없다곤 해도 사실상 빨랫감이 머리위에 걸려있기에 5평이나 넓으면 상당히 쾌적하다.
[7]
4명이 사는데 방은 좁고 타협을 넘어 협력하지않으면 빨랫감 널 공간도 부족하며 무엇보다 위생이 심각하다고 한다.얼마나 좁고 불편한지 한 관생은 겨울철 G동에 거주하는 선배에게 부탁 후 룸메이트의 묵인아래 자신의 방 침대를 놔두고 강제퇴실을 각오하며 침대사이의 통로인 맨바닥에서 자고 갔는데 그게 훨씬 쾌적하고 편안할 정도라고(...)
[8]
이는 언덕에 지어진 건물구조 때문이다.
[9]
4층까지 존재하며 각 층마다 세면실 2 화장실 2 열람실 1이 존재한다.
[10]
군대 구막사 난방을 생각하면 된다.
[11]
그래서 겨울철이라도 항상 심지어 반바지에 반팔만 입고 자도 될 정도로 훈훈하다.
[12]
다만 대구경북지역 출신이 아닌 학생이 생활관 추가모집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심지어 G동에 배정된 학생보다 평점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13]
A동이나 각 관에 있는 관리자, 관장 용 2인실은 별도. 훨씬 넓다.
[14]
잘 와닿지 않는가? 4인실이 23.04m^2인 사실도 떠올려보자.
[15]
(물론 4,300원은 커녕 5,000원도 아깝지 않을 식사를 할 때도 있지만 먹기전까진 그날 그때 식사의 가치를 알 수 없으니 보통 비싼편이다.) 이런 높은 가격이 책정된 이유는 아래에 서술한다.
[16]
이전엔 다른 학식당처럼 어느때나 이용가능한 식권을 발매했었지만 아래 기술할 식사 퀄리티 향상에 방해가 되어 없앴다고 한다.
[17]
다만 이런날은 특히나 맛있는 축에 속하는 식사가 나온다.
[18]
G동 입구앞은 식당의 뒷문이기도 한데 여기로 매일같이 재료를 실은 트럭이 드나든다. 여담으로 과실이나 우유납품회사가 바뀌기도한다.
[19]
가장 중요한점이다. 식당의 식사시간은 정해져있기에 해당 시간을 놓치거나 외식하거나 집에 가거나 급식이 먹기싫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내고도 안먹는 학생이 아주 많다. 이 때문에 배식시간이 종료하기 몇분전에 수십명이 들이닥쳐 밥이나 반찬등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금방 금방(10~15분) 나오는걸 보면 손질까지 해놓으시는듯
[20]
다른재료와 양념 그리고 추가 공정을 곁들여서 다른 요리가 되므로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재활용이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 다시 써먹기 힘들거나 별로 안 남았을법한 요리는 그 다음 식사에(점심에 남으면 저녁)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21]
이를 노리고 일부러 늦게 갔는데 재료가 동이나 다른 대체 반찬(더 좋을 수도 있지만 보통 매우 맛있는 반찬을 노리고 하는 짓이므로 비등비등하거나 안좋아질 확률이 높다.)이 나오거나 아예 못먹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눈물난다.
[22]
여담으로 기숙사 비재관생이 헬스장을 이용해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막기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23]
행정실이나 식당등으로 보내지는건 당연히 거기로 간다. 또한 향토관 입구에도 무인택배함이 있어 가끔 거기로 가기도 한다.
[24]
학생회 임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추정. 뭔가 시켜먹고 그 앞에 쌓아두기도 하는걸 보면 휴게실 같은곳 인듯
[25]
이 곳은 운영시간대가 좀 짧다. 밤 11시
[26]
특히 외부인숙박, 이성출입, 관내흡연, 벌점초과 등
[27]
대학원생관도 불가능하다
[28]
재우는 경우 한정으로 다른 관생이나 같은관의 다른 호실 학생도 포함하는 듯 하다. 각 호실에 배정받은 각 학생들 이외의 전원
[29]
근데 웃긴게 내부인 소행보다는 외부인 소행이 많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절도가 대부분...간혹 외부인이 출입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무단침입해서 경찰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극히 드문 케이스.
[30]
여담으로 유독 영대 내부 혹은 근처에서 영대생 특히 여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범죄가 끊이지 않았었다. 그래서 학교 좀 다닌 사람들은 여자 동기생을 밤에 그냥 혼자 보내지 않는다. 그래도 최근에는 경산경찰서와
경산시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주요지점마다 cctv를 설치하고 순찰빈도가 늘어난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31]
영남대 소유로 아는경우가 더러있으나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국공유지다. 이는 공대와 기숙사 사이의 삼천지도 마찬가지. 경산고등학교가 위치한 땅이 원래 영남대 소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