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양 | ||
| 성숙토 | 성대토양 | 라테라이트 | 적색토 | 사막토 | 흑색토 | 밤색토 | 갈색토 | 포드졸 | 툰드라토 |
| 간대토양 | 테라로사 | 화산회토 | 레구르 | 이탄토 | 글레이토 | |
| 미성숙토 | 충적토 | 염류토 | 암설토 | |
| 틀:흙 | ||
해안 및 간척지 등지에 분포하는 가용성 염분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의 토양을 말한다. 알카리백토와 알카리흑토 등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지하수가 포함된 염기가 수분의 이동을 따라 지하에서 표층으로 이동하면서 생성된다. 염류토양의 경우 작물에 수분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염류가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염류토양은 물로 씻어내거나, 염분을 흡수하는 식물을 이용하면 제거할 수 있지만, 기후적으로 보면 건조기후대에 속해 있는 경우가 많아 관개수의 공급 역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도 염류토양의 농경지 이용은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