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8세대 열사의폭풍.png,
한칭=열사의폭풍, 일칭=ねっさのあらし, 영칭=Sandsear Storm,
위력=100, 명중=80, PP=10,
효과=뜨겁게 달궈진 모래와 강렬한 바람으로 상대를 둘러싸서 공격한다., 효과2=30% 확률로 상대를 화상 상태로 만든다.,
변경점=9세대: 성질 바람 추가,
성능=광역-상대, 성질=비접촉, 성질2=바람, 상태이상=화상)]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처음 등장한 기술로, 랜드로스의 전용기.
소드·실드의 갑옷의 외딴섬에서 처음 등장한 열사의대지와 유사한 기술. 열사의대지와 함께 14년 만에 등장한 땅 타입 특수 기술이다.
위력은 속공으로 써도 열사의대지보다 높으며 강공으로 쓰면 50%의 확률로 화상을 걸 수 있다.
단점이라면 불안정한 명중률. 명중률이 80으로 하이드로펌프, 스톤에지와 동일하기에 빗나갈 위험이 꽤나 큰 부류의 기술이다. 또한 이름은 폭풍이지만 땅타입 기술이라 뼈다귀부메랑처럼 비행타입에겐 무효가 된다.
9세대에는 위력이 10, pp가 5 상승하는 것으로 조정되어 땅타입 특수판 스톤에지가 되었다. 기존의 대지의힘과 비교하면 명중률은 많이 떨어지지만 위력이 10 더 높고 더블배틀에서 광역기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1] 화신 랜드로스가 굳이 좋은 우격다짐을 버리고 모래팟용 특성인 모래의힘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전에서 추가효과를 보기가 힘든 기술이기도 하다. 영물폼은 145나 되는 물리공격력을 버릴 이유가 없기도 하고, 자속 물리공격기로 같은 위력이면서 명중률이 100%인 지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 기술을 쓸 이유가 없다.
재미있는 점은 기술 설명에 '열'과 '모래' 등 비가 내리면 효과가 떨어질 것 같은 묘사가 있는데도 타 폭풍 시리즈와 동일하게 오히려 비가 내리면 필중기로 바뀐다.
[1]
열사의폭풍도 우격다짐 보정을 받을 수 있기에 분산된 우격다짐 열사의폭풍의 위력은 97.5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