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노래 (1991) Teenage Love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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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강우석 |
원작 | 정도상 - 소설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노래》 |
각본 | 정도상 |
주연 | 안성기, 강수지, 허석[1], 최진영 |
촬영 | 유영길 |
음악 | 강인구 |
개봉일 | 1991년 7월 27일 |
제작사 | (주)성일씨네마트 |
상영 시간 | 95분 |
상영 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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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개봉한 대한민국 드라마 영화.2. 포스터
3. 시놉시스
불량 청소년 준석, 정남, 종수는 '꼰대'라고 함부로 군 학교 선생을 폭행한다. 이 일로 준석은 학교 선생의 여동생 채옥을 알게 되고 묘한 감정에 빠진다. 사랑은 심한 정신적 갈등을 부르고, 준석은 자신을 돌아보지만 그를 둘러싼 환경은 그의 변화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는 현 사회의 온갖 추악함을 너무 많이 알았고, 학교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없었다. 섹스, 마약, 찰나적 쾌락이라는 그물이 너무 촘촘해, 그가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침내 그의 친구 종수는 부탄가스를 마시다 폭발 사고로 죽고, 정남은 마약을 먹은 환각상태에서 체포된다. 그리고 준석은 쏟아지는 비를 뚫고 무작정 채옥을 향해 달려간다.4. 등장인물
5. 줄거리
준석(허석), 정남(김만진), 종수(강성진)는 불량 청소년들이다. 준석은 채옥(강수지)을 사랑하게 되면서 심한 정신적 갈등을 느끼고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만 그를 둘러싼 환경은 그의 변화를 용납하려 들지 않는다.그는 사회의 추악함을 너무 빨리 알았고, 학교는 그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않았다. 섹스, 마약, 찰나적 쾌락이라는 그물이 너무 촘촘해서 그는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다. 마침내 친구 종수는 부탄가스를 마시다 폭발 사고로 죽고, 정남은 마약을 먹은 환각 상태에서 체포된다. 준석은 쏟아지는 비를 뚫고 무작정 채옥을 향해 달려간다.
[1]
김보성의 개명 전 본명. 2021년 8월 20일에 개명하여 현재 본명은 허석김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