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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7:13:49

연주(고려)


파일:고려 의장기 문양.svg 고려 삼한벽상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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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공신
1등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2등
견권 능식 권신 염상
김락 연주 마난
3등
2천여 명(사서에 전하지 않음)
삼한공신
유금필 · 박술희 · 최지몽 · 왕식렴 · 박양유 · 김견술 · 서필
이상 배향공신
강공훤 · 강궁진 · 권행 · 금용식 · 김긍렴 · 김선평 · 김유렴 · 김인윤 · 김일긍 · 나총례 · 류차달 · 박지윤 · 소격달 · 왕경 · 염형명 · 원극유 · 윤신달 · 이금서 · 이능일 · 장정필 · 최정헌 · 한란 · 허선명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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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珠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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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삼국시대 고려의 제2등 개국공신. 성씨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1] 전주 (連)씨의 시조로 전해진다.[2]

2. 행적

대부분 후삼국시대 인물들이 그렇듯 연주도 제대로 된 기록은 없으며 고려사에 이름이 몇 번 언급될 뿐이다.

태조 철원성에서 즉위하여 고려를 건국한 뒤, 천수 원년( 918년) 8월 신해일 조칙에 의해 견권, 능식, 권신, 염상, 김락, 마난과 함께 개국 2등공신이 되었다.

4품 2등위인 원보(元甫) 품계[3]를 가졌으며 일리천 전투에서는 기병 1만 기를 거느리고 참전했다.

현존하는 기록은 이 정도가 전부이나, 개국공신 2등에 기병 1만 기를 이끌 정도라면 대호족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1] 당시 성씨는 중앙귀족이면 신라 진골 ~ 6두품 발해 귀화인이, 호족이면 고려 개국 즈음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성씨가 없는 경우가 매우 흔했다. [2] 성씨가 아니었더라도 이후 이름의 첫 글자를 성씨로 쓰게 된 경우도 있었다. [3] 고려 태조가 제정한 품계. 고려 성종이 문산계 품계를 제정해 정식 품계로 삼을 때 명예 품계로 밀려나 향직 품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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