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꽃 코브라
Lotus Cobra 연꽃 코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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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 뱀 | |
대지력 ― 당신이 조종하는 대지가 들어올 때마다,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코브라는 선물은 받아 가되, 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로 볏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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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디카르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은 카드. 특히 이번 블록에 페치 랜드가 등장함에 따라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엄청난 마나부스팅이 가능하다. 다만 그 당시 환경에서 이 카드를 죽일 디나이얼이 널리고 널렸는데, 이 카드를 어떻게 살려서 쓸 지는 미지수였다. 엄청난 기대치에다 희귀도(미식레어)까지 겹쳐서 젠디카르가 나온 당시 T2 최고가를 찍을 뻔 했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역시 너무 잘 찍히기 때문에(...) 거품이 꽤 많이 빠졌다. 젠디카르 이후의 반트덱에서 쓰이기도 했는데, 그 반트덱이 워낙 미식레어를 많이 써서 아예 반트라는 샤드 이름 대신에 '미식'덱이라고도 불렸다.
Graeme Hopkins랑 마로가 동시에 만든 카드로 미식이면서 플레인즈워커도, 전설도 아니고 무지막지하게 큰 것도 아닌 것 때문에 이 카드를 레어로 넣어야할지 미식레어로 넣어야할지 엄청나게 고민했다고 한다. 때문인지 페치가 두종류로 확 줄어든 젠디카르 라이징에서 재판될 때는 레어로 하향 조정되었다. 동시에 마나를 얻는 기능이 선택에서 강제가 되도록 에라타. 재판 환경에서는 창조의 원천, 옴나스를 핵으로 하는 대지력 덱에서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2. 되살아난 정령숭배자, 니사
Nissa, Resurgent Animist 되살아난 정령숭배자, 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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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생물 ― 엘프 정찰병 | |
대지력 ― 당신이 조종하는 대지가 들어올 때마다,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그 후 이 능력이 이 턴에 두 번째로 해결되는 것이라면, 당신의 서고 맨 위에서 엘프 또는 정령 카드를 공개할 때까지 카드를 공개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무작위 순서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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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군단의 행진: 그 이후에서 플레인즈워커 불꽃이 비활성화된 니사 레베인을 표현한 카드. 젠디카르 출신이라 그런지 젠디카르의 간판 키워드인 대지력을 가진 생물로 등장했다. 3마나로 비용이 늘어난 만큼 2번째로 해결됐을 때 엘프나 정령을 손에 가져오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한동안은 그냥 1마나 더 비싼 연꽃 코브라였기 때문에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 여파 분석가가 발매된 이후 뉴 카펜나의 거리의 페치 랜드를 사용하는 테무르 램프덱의 주력 생물로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