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TV맨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b8dee5,#330066><colcolor=#000,#ddd> 연구원 TV맨 Scientist TV Man[공식]

진영	연합군
직위	연구원
종족	TV맨
첫 등장	66편
성우	불명

1. 개요2. 작중 행적

2.1. 토일렛 연구소 전투 편2.2. 아스트로 아크 편

3. 능력4. 전투력5. 여담

[clearfix]

1. 개요

This remains confidential.

이곳은 기밀이다.

Skibidi Toilet의 등장인물. TV맨 진영의 특수 개체이다.

칙칙한 계열의 색을 가진 다른 TV맨들과 다르게 보라색 스웨터와 밝은 실험복을 입고 있다. 또한 머리에 큰 수신기가 붙어있다. 연구원 개체들처럼 흰 옷을 입으면서도 코트라는 TV맨의 개성은 버리지 않은 캐릭터 디자인이다.

2. 작중 행적

2.1. 토일렛 연구소 전투 편

66편 - 대형 TV맨에 의해 구조되어 주위를 둘러보는 주인공 카메라맨 및 연합군 일행에게 다가오며 등장. 일행을 맞이하며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최면을 건 뒤,[2][3] 기밀 사항이라며 무언가를 보여준다.

72-2편[풀버전] - 오랜만에 등장. 대형 TV맨과 순간이동을 하여 G맨 토일렛과 아스트로 토일렛 세력이 충돌한 곳으로 왔다. 거기서 기계팔 아스트로 토일렛의 기계팔을 회수하고[5] 주인공 연구원 카메라맨에게 기밀이라며 돌아간다.

74편 - TV맨 연구소에서 노획한 기계팔 아스트로 토일렛의 기계팔을 연구하던 중 레인저 TV맨에게 아스트로 토일렛 시절의 G맨 토일렛 사진을 받고는, 카메라를 끄라며 화낸다. 이후 G맨 토일렛을 처치하기 위해 순간이동을 준비하던 타이탄 TV맨의 앞에 나타나 G맨 토일렛을 생포해서 기지에 가져오라고 한다. 이에 타이탄 TV맨은 미쳤냐고 하지만 그에게 늦기 전에 사진[6]의 의미를 전부 알아내야 한다면서 되려 굴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후 아스트로 대군이 등장해 연합군을 공격할때 순간이동으로 대피한 듯 하다.

타이탄 TV맨의 계획[쇼츠] - 77-1편 이전 시점에서 3.0으로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맨들의 진격을 거대한 TV화면으로 지켜보고 있었다.[8] 저들이 죽어가게 둘거냐는 타이탄 TV맨의 말에 발전을 위해선 희생이 필요한 법이며, 침략자들과 맞서기 위해선 더 좋은 샘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9] 이에 가만히 있어선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타이탄 TV맨의 말에 지금 나가면 놈들이 가장 강력한 병사들을 동원해 타이탄 TV맨을 공격할거라 반박한다. 그리고 이 말은 타이탄 TV맨이 출전하자 저거너트 아스트로 토일렛이 등장하면서 사실이 되었다.

3. 능력

최면

다른 TV맨 개체들처럼 빛을 내며 최면을 걸 수 있다. 푸른색의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 개체들과는 달리 출력이 약해서 지속적으로 빛을 쏴 행동 명령은 못내리는 대신에 암시만 거는게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토일렛들에겐 사용해보지 못한 능력이다.

순간이동

TV맨들의 공통 능력으로 72편 후반에 기계팔 아스트로 토일렛의 기계팔을 가지고 갈 때 사용한다.

유연한 신체

일반 TV맨과 타이탄 TV맨처럼 뒤를 돌아볼때 목이 반쯤 꺾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4. 전투력

일반 TV맨의 신체능력을 고려하면 다른 일반 개체들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인다.
==# 어록 #==

<colbgcolor=#4c0099> R	실제 대사
RT	실제 대사 번역

This remains confidential.
이 곳은 기밀이다.

66편

Take this to our lab.[R]
이걸 우리 연구소로 가져가.[RT]

Confidential.
기밀이다.

72-2편[풀버전]

Turn that camera OFF![R2]
당장 그 카메라 꺼![RT2]

NO![15] Bring their leader to our base... Alive.
아니! 녀석들의 대장을 우리 기지로 데려와... 생포해서.

We need to understand the full picture. Before it's too late.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완전히 알아야 해. 너무 늦기 전에.

74편

It takes sacrifice to achieve progress...
진전을 이루기 위해선 희생이 필요한 법이지...
Before fighting, we need better samples to develop upgrades...[RT3]
싸우기 전에, 우린 진보된 업그레이드를 위한 더 좋은 샘플이 필요해...

As soon as you get out... invaders will jump you with their strongest soldiers![17]
네가 출격하면... 침략자들은 가장 강력한 병사들을 동원해 널 밟고 지나갈 거다!

77편

5. 여담

다른 연구원 개체들과 달리 한 개체만 등장해 지능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18]

가슴에 달린 명함[19]에 067[20]로 보이는 문자가 있는데, 개체 번호를 상징함과 동시에 타이탄 TV맨이 복귀한 에피소드를 의미한다.

머리 뒤를 자세히보면 원형으로 생긴 안테나 비슷한 무언가가 달려있다.

머리의 TV 모델은 일반 TV맨과 살짝 다르다.[21]

타인에게 기밀이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이를 보아 TV맨 진영은 아무리 동맹군이라 하더라도 자신들의 정보가 누군가에게 노출되는 걸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22]

대형 TV맨과 같이 말이 험한 편이다. 특히 74편에선 대놓고 레인저 TV맨에게 달린 카메라를 좆같다며 욕하기도 했다.[23]

개체번호가 067인 것으로 보아 카메라우먼처럼 초창기 모델인 듯 하다. 다만 TV맨의 수가 워낙 적기에 아닐수도 있다.

73편에서 타이탄 둘이 G맨 토일렛에게 반파당하고,[24] 74편에서 아스트로 토일렛 세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포획한 기계팔의 연구가 매우 중요시 되었고, 후에 최초로 기계팔을 달고 등장한 대형 TV맨이 등장했다.

타이탄 TV맨에게 가장 욕을 많이 들은 개체다.[25]

[공식] 공식 명칭이다. [2] 대사를 보아 기밀을 유지하라고 뇌리에 각인시키는 듯하다. [3] 쇼츠 버전에서는 ;) 표정을 띄운다. [풀버전] [5] 이 때 Get this bitch to the Lab.(이 개년을 연구소로 데려가자.) 라고 말한다. [6] 상술한 아스트로 G맨 토일렛에 관한 자료. [쇼츠] [8] 오른손에 커피잔을 들고 커피를 마시는데 입이 없어서 그런지 컵을 기울일 때마다 그냥 쏟아지고 옷에 다 묻는다(...) [9]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 파괴자 아스트로 토일렛 같은 대형 개체의 표본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77-3편에서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맨 진영이 중 ~ 소형 개체들은 쉽게 처리했으나, 대형 개체에겐 속절없이 밀렸기 때문. [R] Get this bitch to the Lab. [RT] 이 좆같은 걸 연구소로 가져가. [풀버전] [R2] Turn off this Fucking Camera! [RT2] 당장 그 좆같은 카메라 꺼! [15] 타이탄 TV맨이 이 전쟁은 오늘 끝나다고 하자 대답한 말. [RT3] 실제 대사에선 'uprgades'가 아닌 'improvements'가 쓰였다. 쇼츠 화면에 대사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자막에서 철자 수가 적은 유의어로 바꾼듯. [17] 쇼츠에선 1분 제한 때문인지 두 번째 as와 soldiers는 실제 소리에서 생략되었다. [18] 하지만 TV맨의 기지로 추측되는 공간이 넓어서 몇몇 연구원 개체들이 더 있을지 모른다. [19] TV맨의 상징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TV우먼의 머리모양과 비슷하다. [20] TV맨들이 말을 거꾸로 한다는 점 때문인지 잘 보면 명함의 숫자도 760으로 뒤집혀있다. [21] 대형 TV의 여분 TV 모델과 같다. [22] 74편에서 레인저 TV맨에게 달린 카메라를 보곤 당장 끄라고 화를 냈다. [23] 다만 대형 TV맨의 경우 말만 그럴 뿐 상당한 동료애를 보여주었으나, 이쪽은 카메라맨의 희생을 과정달성을 위해 당연시하는 등 일반 TV맨 못지않게 냉혹한 편이다. [24] 이 중 한명은 현재 생사불명이다. [25] 처음엔 무리한 부탁으로 미쳤냐고만 했지만 점점 선을 넘어서 멍청한 새끼라는 욕까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