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逆 都 市 化/Counter-urbanization도시의 인구가 도시 밖으로 벗어나 감소하는 현상으로 ' 도시화'의 반대개념이다. 세부적으로는 도시 인구가 농촌으로 이동하는 귀농, 또는 유턴현상[1]과 농촌이 아닌 중소도시로 이동하는 제이턴현상[2]을 포함한다.
주로 도시화 이후 발생하며 도시의 쇠퇴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탈공업 사회로 접어든 국가에서 발생한다. 원인으로는 대도시의 생활비 증가, 산업의 지방 분산, 교통과 통신 기술의 발달 등이 있다. 이에 따라 공동화 현상이나 도심의 슬럼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는 도시 재개발이 있다.
[1]
도심에서 교외로 이탈했던 주민이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도심의 지가와 주택가격 앙등으로 혹은 도심의 혼잡이나 공해를 피해 교외로 나갔다가 편도 1~2시간의 혼잡한 교통의 출퇴근이 출근자의 건강을 심신으로 해쳐서 업무능률이 오르지 않아 근로자들이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현상이다.
[2]
지방에서 대도시로 취직한 근로자가 대도시와 출신지 사이에 위치한 중소 지방도시에 취직하는 노동력의 이동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