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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내 약혼자와 바람났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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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에시트 백작가4. 퓨리티나 백작가5. 라비린스 후작가6. 체리쉬 후작가7. 발렌타인 백작가8. 앱슐렉티 공작가9. 시엘 연애 조작단10. 알프레드 남작가11. 황족12. 저스티스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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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여주가 내 약혼자와 바람났다의 등장인물.

2. 주인공

파일:시엘라 라비린스.jpg
파일:레이노스.jpg

3. 에시트 백작가

라비린스와 오랫동안 우호관계를 맺은 백작가. 장사꾼 집안 출신에서 귀족 작위를 산 탓에 부유하지만 입지가 낮은 탓에 가난하지만 정치적 입지가 탄탄한 라비린스 후작과 사업 간으로 자식들을 정략약혼을 시켰다. 후에 라비린스 후작가를 해하려했다는 것이 밝혀져서 결국 작위를 몰수당한다.[7]

4. 퓨리티나 백작가

원작의 여주인공 티리엘의 본가이자, 악룡의 저주를 가라앉히는 능력인 정화 능력자 집안이며, 개국 공신 고위 귀족이지만 티리엘을 포함해서 집안 사람들이 무능력한데다,[16] 안 그래도 사생아인 티리엘을 껄끄러워하던 와중에 티리엘이 각종 사고를 치면서 결국 티리엘을 망설임 없이 내쳐버린다.

5. 라비린스 후작가

시엘라의 본가.
개국 공신 가문이자 미궁 능력자 집안.
고위 귀족이지만 선대 후작의 사업을 망한 탓에 정치적 입지는 탄탄하지만 가난했기 때문에 에시트 백작가와 사업과 자식들 정략결혼을 시킨다. 현재 후작에게 친자식은 시엘라 한명 뿐인데 약혼자인 듀발은 자기 가문의 후계자니까 라비린스 가의 데릴사위가 될 수 없으니, 후작은 자신의 후처의 친자식이자 현재 의붓아들인 제럴드를 양자로 삼아 후계자로 삼을려고 했지만 가신들이 미궁 능력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탓에 현재 후계자 자리는 공석이다.
사실 개국공신 가문이면서 작위도 한단계 낮은 에시트 백작가에 기대서 사는 무능력한 집안이라고 사교계에 은근히 무시당하는 처지다.[19]

6. 체리쉬 후작가

2황자의 친어머니인 황비의 친정 집안.

7. 발렌타인 백작가

금광으로 유명한 동부의 귀족이다. 닉스가 듀발과 시엘라의 약혼 공증을 섰기 때문에 파혼할 때도 그의 사인이 필요했는데, 정확히는 발렌타인 백작의 사인이 필요했기에 시엘라는 백작 부부의 이혼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시엘라의 파혼과 백작 부부의 이혼 후로 아리아는 수도로 이사했다.

8. 앱슐렉티 공작가

개국 공신 가문이지만 사교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공작가.[31] 역대 앱슐렉티는 악룡의 저주를 받은 역대 황족들이다. 원작에서도 잘 등장하지 않으며 북부 설원에 영지가 있다.

9. 시엘 연애 조작단

시엘라가 직접 만든 불륜을 대신 잡아주는(?) 음지 길드. 상징은 등 돌린 잉꼬 두 마리. 비싼만큼 제 값하기로도 유명하지만 악명높은 길드로도 유명하다.

10. 알프레드 남작가

약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에시트 백작가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 귀족 작위가 낮은 남작이지만 에시트 백작가의 중요한 거래 상대였으나 듀발의 역대급 사고 때문에 남작은 영원히 에시트 백작가와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소설에서는 루미너스 상단의 이름이 알려지던 시기에 등장했지만 웹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11. 황족

12. 저스티스 공작가

개국 공신 가문으로 악룡 또는 폭주하는 능력자들을 죽이기 위한 능력자 집안. 어떤 무기든 극한으로 다룰 수 있지만 부작용으로 어린아이의 외모를 하고있다. 능력을 각성하면 원래 나이대의 외모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1] 유독 시엘라에게만 공감하며 호구 짓하는 시엘라의 꽃길만 걷게 해달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2] 사실 원작의 시엘라가 억울한 일을 당한 건 사실인게 시엘라는 악녀도 아니었으며 여주인 티리엘을 괴롭힌 적도 없고 잘못은 듀발이 다 했는데, 듀발의 아내라는 이유만으로 듀발과 같이 역모죄로 처형당했다. 빙의한 대상이 아니라도 억울한 캐릭터라는 것을 공감할 만했다. [3] 원작에서의 시엘라를 보면 꽤나 비참한 삶인데 자길 괴롭히면서 다른 가문에 팔아넘기면서 처리할 기회만 노리는 계모와 자길 존중하지도 않은 채 능력도 없으면서 자기 배만 채우려고 자기 생각만 옳다며 강요만 하는 아버지 자격도 없는 아버지, 바람이나 피워대며 자기 잘못은 무시하는 등, 누가 봐도 남편 자격도 없는 약혼자 때문에 삶이 평탄하지 않았을 것이고, 결국 모든 잘못은 듀발이 다 했을텐데도 듀발의 아내만이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같이 처형당했다. 그나마 의붓오빠인 제럴드와는 사이가 완만했던 것 같지만 제럴드도 어머니인 이사벨라의 욕심 때문에 눌려서 시엘라를 도와주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이미 시엘 연애 조작단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아무래도 귀족 영애가 음지 사업 창시자를 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공개할 순 없었다. 때문에 굳이 흔한 닭꼬치 장사를 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라비린스 후작가가 아닌 시엘라 개인이 운영하는 루미너스 상단을 알려서 자기 돈을 표면적으로는 루미너스 상단의 돈으로 알리려고 만든 것이다. [5] 주로 시엘라가 레이님이라고 부른다. [6] 사실 처음에 시엘라가 마스터라는 걸 몰랐다지만 악룡의 힘으로 정신을 조종해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 등 별로 성격이 좋다고 할 수는 없을 듯 하다. [7] 후작은 교수형에, 자식들은 탄광으로 보내지고 재산도 전부 제럴드에게 빼앗기게 된다. [8] 시엘라가 빙의하기 전에 원작에 비난 댓글을 단 원인인데 잘못은 듀발 혼자 다 해놓고 죄없는 시엘라를 고생만 시키더니 자기 죄에 끌어들여서 억울하게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최악의 약혼자. [9] 자기가 먼저 파혼을 선언해놓고 시엘라가 파혼하자고 하자 이제와서 파혼할 마음이 없다며 파혼하지 않으려 했고, 자기가 한 짓을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자기가 봐준다면서 애인을 따로 두는 건 허락하지만 파혼은 안 된다고 말하고, "약혼자는 시엘라 너고 내가 아무리 많은 여자들을 만나도 사랑하는 건 너야, 이제 됐지?" 라는 개소리를 시전했다. [10] 애초에 시엘라가 듀발과 파혼하려는 이유도 잘못은 듀발이 다했는데 약혼자라는 이유로 처형되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빙의한 것이 아니라 해도 시엘라로서는 억울할 노릇. [11]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고민하는데 시엘라가 변한 것만 생각하지 정작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자각조차 없다. [12] 시엘 조작 연애단은 환불이 불가능하기에 돈을 돌려받지도 못한다. [13] 사실 의뢰비로 쓴 100억 골드는 본인이 사업으로 번 돈인 걸 생각하면 그렇게 무능하지는 않으니, 인성 문제만 아니었다면 준수한 외모와 소백작 지위를 누리며 잘 살았겠지만, 약혼자였던 시엘라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며 바람을 피워대고 파혼당한 후에도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으로 여전히 시엘라를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집착하며 자기가 바람피워서 일을 만들어놓고 시엘라 탓이라고만 하는 등 자기가한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인성을 못 고쳐서 적반하장으로 굴다가 스스로 인생 망친 셈이다. [14] 사실 원치않은 정략결혼이라지만 울고불고 난리만 치는 모습이 정말 철없어보인다(...) [15] 자식복이 참으로 없는 인물인데 아들은 무능하진 않지만 약혼자 생각은 안하고 바람이나 피우며 그 때문에 파혼당하고도 자기 잘못을 반성하긴 커녕 오히려 돈을 날리는 사고를 치고 딸은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철이 너무 없고 다른 가문의 남편과 불륜관계를 갖는 등 어떻게 된 게 자식들이 전부 바람이나 피우며 사고치고 있다. 정작 본인도 사고쳐서 가문이 망했다는 점에서 부전자전이지만. [16] 어찌보면 티리엘이 왜 이 모양 이 꼴 났는지 알 만할 정도로 무능력하다. [17] 소설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빈민가에서 고생하던 티리엘을 시엘라가 퓨리티나 백작가에 데려다주고 절친으로 지냈지만, 웹툰에서는 어릴 때 납치 당해 빈민가에서 자랐다고 나온다. (웹툰) 원작에서는 황태자 레이노스가 그녀의 능력을 느끼고 구해줬지만 현재는 시엘라가 일부러 그녀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도와준 걸로 나온다. 즉 자길 도와준 사람의 약혼자가 집적대자 거절할 생각도 안하고 빼앗으려 한 것. [18] 사실 여태까지 시엘라의 호의와 도움을 받으면서 잘 살아놓고 배은망덕하게 질투심과 배신으로 답했던 터라 동정의 여지가 없긴하다. 시엘라의 호의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인성만 고쳤다면 잘 살 수도 있었는데 본인의 인성이 그걸 차버린 것 뿐이라 이런 대우는 사실 당연한 일이다. [19] 사실 라비린스 후작을 보면 무시당할만 한 것이 실제로 라비린스 후작은 사람 보는 눈도 눈치도 전혀 없고 성격파탄자인 이사벨라과 재혼하는 등의 문제만 만들고 제대로 하는 건 전혀 없는 무능한 인물이다. 그나마 라비린스를 유지시켰으니 완전 무능한 건 아니겠지만 사실 그것도 에시트 백작가의 도움이 크며, 시엘라의 파혼 하나로 라비린스가 흔들릴 정도로라고 하니 이 양반의 안목이나 그동안 한 짓을 생각하면 가문을 말아먹는 무능한 작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라비린스의 실세가 시엘라다. [20] 시엘라의 새어머니가 결혼 전 낳은 자식이라 피 한방울 안 섞인 호적상 오빠다. 그렇다고 시엘라가 제럴드를 오빠라고 부르진 않고 친구처럼 서로 반말에 이름으로 부른다. [21] 다만 독살 사건은 에시트 백작가에서 꾸민 자작극이었다. 물론 이사벨라는 인성이 글러먹었지만 별개로 제럴드가 후계자부터 되는 것이 목적이었던 이사벨라는 진심으로 후작을 독살할 생각은 없었다. [22] 시엘라가 사업으로 돈 벌었다고 설득해봤지만 이 양반은 그걸 인정하기는 커녕 제대로 된 근거도 없으면서 여자가 사업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오래가지도 않는다는 비논리적인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시엘라를 무시했다. 원래의 시엘라가 심약했던 것도 이 작자의 강압적인 태도 탓일 듯. [23] 애초에 시엘라를 생각해서 듀발과 혼인시킨 것이 아니라 그냥 에시트의 재력이 필요해서 정략결혼시킨 것이었다. [24] 시엘라가 후작이 되었으니 어차피 머물고 있어봤자 눈치보며 얹혀살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25] 소설에서 시엘라가 자신을 시엘 연애 조작단의 알바생이라고 소개하자, 아리아는 기겁하며 빨리 경비대에 신고하고 당장 그만두라고 기겁한다(...). [26] 그 외에도 불륜 상대가 많다. [27] 닉스는 노름에 빠져 살아서 전혀 몰랐다. 아리아도 닉스가 우울해할까봐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 [28] 즉 닉스는 폐광된 금광과 발렌타인 백작가의 빚을 떠안게 된 것이다. 애초에 이 빚도 아리아가 아닌 닉스 본인이 빚져놓고 닉스는 일부러 아리아가 갚도록 떠넘기기위해 발렌타인 백작가 앞으로 달아 놓은 것이니 실제로는 닉스 본인의 빚이다. 결국 본인의 빚만 늘려왔고 무책임하게 아내에게 떠넘기려다 그걸 되돌려 받은 셈. [29] 소설에서는 아리아는 "레일라와 바람핀 거 알고있으니 이혼하자" 라고 통보만 하고 바로 떠나고, 시엘라가 직접 서류를 내밀었지만, 웹툰에서는 처음에는 닉스를 찾아온 아리아에게 매달리다가 아리아가 직접 가문과 작위 외의 재산을 넘길테니 이혼해달라는 말을 듣고 아리아를 멍청한 여자라고 생각하며 이혼 서류에 동의하고서 아리아 앞에서 대놓고 재산만 있으면 필요없다는 막말을 했다. 그 후 빚이랑 폐광 얘기를 듣자 다시 매달리려 했지만 아리아는 당연히 무시하고 떠났다. [30] 게다가 그동안 이자까지 쌓일테니 빚이 더 커질 듯. [31] 사실 이름만 존재하고 없는 가문인데 초대 앱술렉티 공작이 제국민 전체를 상대로 매혹 능력으로 속인 신분이다. [32] 명백히 마스터를 팔아먹는(?) 내용이라 시엘라는 짜증낸다(...). [33] 소설에서는 시엘라가 시엘 연애 조작단의 알바생이라고 하자 아리아는 듣자마자 기겁하며 "거긴 위험한 곳이니 경비대에 신고해야 된다" 라고 할 정도(...). [34] 물론 레이노스를 위해서가 아닌 티리엘이 가진 정화 능력을 이용해 레이노스를 주무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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