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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03:22:19

여왕을 위한 진혼곡/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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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배경 국가 세계관 설정

1. 개요2. 루아 왕국 인물
2.1. 루아 왕실
2.1.1. 100년 전
2.1.1.1. 글로리아 데 루아2.1.1.2. 에드워드 데 루아
2.1.2. 100년 후
2.1.2.1. 밀라이아 데 루아2.1.2.2. 앨런 데 루아2.1.2.3. 국왕 부처
2.2. 페르디난드/에스페라 공작가
2.2.1. 100년 전
2.2.1.1. 에르네스토 라 페르디난드
2.2.2. 100년 후
2.2.2.1. 레이놀드 라 에스페라
2.3. 여왕파
2.3.1. 길리안 공작가
2.3.1.1. 루시어스 라 길리안2.3.1.2. 크라우스 라 길리안2.3.1.3. 유스네르 라 길리안2.3.1.4. 델피나 라 길리안
2.3.2. 앤트워스 후작가
2.3.2.1. 라스피토 세 앤트워스
2.3.3. 레노아 백작가
2.3.3.1. 레오나르 수 레노아
2.4. 궁정 사람
2.4.1. 글로리아의 시녀
2.4.1.1. 클로에 수 레티시아2.4.1.2. 달리아 수 사스테인
2.5. 신전 관련 인물
2.5.1. 대신관
2.5.1.1. 프리무스2.5.1.2. 세쿤두스2.5.1.3. 테르티우스
3. 카스티나 제국 인물4. 기타 인물

[clearfix]

1. 개요

여왕을 위한 진혼곡의 등장인물 문서. 비중 순서대로 설명되어 있다.

2. 루아 왕국 인물

2.1. 루아 왕실

제국과 동맹을 맺은 루아 왕국의 왕실. 왕실만의 인사는 '가장 높이나는 분께 창공의 영광을'이며 상징하는 새는 독수리이다.

2.1.1. 100년 전

2.1.1.1. 글로리아 데 루아
루아 왕국 제 27대 국왕. 밀라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사라진 여왕. 백금발에 자안이고, 인형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루아 왕녀이자 버황에서 카르세인의 형 카이시안과 결혼한 프린시아의 조카이다. 귀족들에게 휘둘리고 제대로 정치도 못하다가 밀라이아를 찾아 여행마법으로 데려온다. 일기장과 소원의 돌의 정체를 알려주어 왕국을 구할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영혼이 갈기갈기 찢어져 비타의 품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왕국의 미래를 위해 밀라이아를 불러온다. 길리안 사공자를 사랑하고 있었다. 페르디난드 공작은 싫어한다.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과 중요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뛰어나지 못한 여왕.

본디 역사에서는 최악의 암군으로 기록되나, 밀라이아의 빙의 이후에 밀라가 왕권을 되돌려놓고, 소원의 돌로 불을 꺼 최고의 성군으로 기록에 남는다. 몸이 약한 편으로 묘사된다. 본디 자신은 여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왕위에 올랐다.
2.1.1.2. 에드워드 데 루아
루아왕국의 왕제. 애칭은 에디.[1] 백금발에 녹안을 가지고 있으며, 선왕의 후비 소생이다. 그래서 따돌림을 받으며 자라왔고, 그런 에드워드를 챙겨준 유일한 사람이 글로리아이다. 후일 에드워드 3세가 된다. 글로리아를 싫어하지만 밀라가 온 뒤 글로리아에 빠져들며 누나바보가 된다. 밀라에게 제왕학을 배우고 훌륭한 왕이 된다. 원래는 글로리아를 싫어했고, 글로리아를 귀찮고 아무 것도 모르는 누나취급했지만 밀라가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제왕학도 가르쳐주고, 제국에 사절단 대표로도 보내주어서 밀라를 좋아하게 된다. 나중에 밀라이아와 글로리아가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화를 내면서 자신에게 한 마디도 안했냐며 실망하지만 페르디난드 공작의 말로 정신을 차리고 왕이 되기로 한다. 글로리아가 성녀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쉽게 드러낼 수 없어서 누나의 가면을 쓰고 3년간 친정을 한다.

제국의 제 1황녀[2]와 결혼하며 4명의 아이를 낳는다.[3] 부부사이 금실은 무척 좋은듯하다. 그녀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너무 달라붙는 그녀에게 티를 내지는 않는다. 역사에는 성군으로 기록되며 루아 왕국의 중흥기를 이끌어낸 왕으로도 기억된다.

2.1.2. 100년 후

2.1.2.1. 밀라이아 데 루아
작중의 여주. 루아왕국의 왕세녀. 애칭은 밀라.[4] 백금발에 녹안. 생일은 3월 중순. 성격은 사이다. 정치감각도 좋고, 시원시원하다. 주신의 사랑을 받은 마지막 사람이라고 한다. 글로리아 여왕의 여행마법에 의해 100년전 여왕의 몸에 빙의된다.[5]

빙의되고 나서는 온갖 사이다란 사이다는 다 터뜨리고 있다. 왕권강화를 목적으로 근위기사단을 다 뒤집어 놓고, 낙향한 엔트워스 후작을 불러들여 왕실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놓았으며 글로리아가 연적으로 생각했던 페르디난드 공작을 끌어들임으로 페르디난드 공작이 일처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밀라이아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하였다. 빙의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연약하고 유약한 여왕행세를 하면서도 하고 싶은 것은 페르디난드 공작이나 엔트워스 후작, 왕제를 통해 이루도록 하는 사람.

도박을 무척 잘하며 포커용어와 상황을 연결시켜 생각한다. 100년 뒤 왕세녀 시절에도 도박장에 몰래 돌아다니다가 에스페라 공작에게 혼나고, 100년 전에도 포커게임이나 도박장에 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무척 잘한다. 포커에서 가장 좋은 패를 꺼내고 도박장에서 재미있는 게임, 없는 게임이며 상황과 때에 맞춘 게임까지 다 파악하고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다. 페르디난드 공작을 사랑하기는 하나 자신은 돌아갈 사람이라는 생각에 그를 거부한다. 나중에는 그와 사랑에 빠지며 100년 후에 다시 만난 페르디난드 공작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다.[6]

같은 배경인 버림받은 황비에서 티아& 지은의 결말을 보면, 정유나 작가의 시리즈의 최고의 행운녀로 볼 수 있다.
2.1.2.2. 앨런 데 루아
밀라이아의 동생.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났고 밀라가 과거를 바꾸기 전에는 결국 사망한다.
2.1.2.3. 국왕 부처
국왕은 클리터스, 왕비는 델린이라고 서로에게 불린다. 클리터스는 딸이 에스페라 공작과 결혼하는 것을 영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델린은 딸이 공작과 결혼하는 것을 적극 찬성한다. 델린이 클리터스에게 각방 쓰겠다는 협박을 한 것을 보면 부부의 금슬은 좋은 것으로 보인다.

2.2. 페르디난드/에스페라 공작가

밀라이아를 여러 방면에서 도와주는 페르디난드와 에스페라 공작가이다.

2.2.1. 100년 전

2.2.1.1. 에르네스토 라 페르디난드
루아 왕국의 재상. 페르다난드 공작. 중립파의 수장. 애칭은 에른. 흑발에 잿빛눈. 이 사람이 없으면 일처리가 안되고, 나라가 돌아가지 않을지경.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을 처리하느라 쓰러지기도 한다. 일중독 수준으로 일을 처리하지만, 이 사람이 없으면 나라가 돌아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라 밀라도 일을 못하게 할 수 없다. 작중에서 쓰러져서 일주일간 쉬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 때에도 제국에 갈 사절단을 완벽하게 기획하여 돌아온 날 보고서로 제출한다. 워낙 어린나이에 재상으로 임명되어서 오만하게 보일 정도로 위엄있게 행동하지만, 밀라 앞에서는 능글능글하게 행동한다. 글로리아에 빙의한 밀라이아를 단번에 알아차리며, 밀라와 거래를 한다. 처음에는 돌아갈 사람이라며 밀라를 의심하지만, 나중에는 사랑하게 된다.

중립파의 수장으로 행동할 때에는 왕제파와 여왕파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듯 하면서도 이권이란 이권은 다 가져가며 실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도 그렇게 인정했을정도. 밀라에게 빠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은근슬쩍 밀라의 의견을 다 들어주어서 가문의 욕을 얻어먹지만 가면무도회 때에 여왕과 같이 등장한 페르디난드 공작을 발견하고는 잠잠해졌다. 사실 여왕파의 경우에는 진정한 여왕파가 아니라 허수아비 여왕을 통해 왕실을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에 진정한 여왕파는 이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다.

2.2.2. 100년 후

2.2.2.1. 레이놀드 라 에스페라
에스페라 공작. 밀라이아의 스승이다. 은퇴한 르뮈엔 후작을 대신하여 밀라이아의 스승이 된다. 제국으로 유학갔다 왔으며, 사실 페르디난드 공작의 환생. 소원의 돌로 빈 소원이 통하여 이 세계에서 환생하게 되었다. 중간중간 본세계로 넘어오는 밀라를 위해 이것저것 가르쳐준다. 예를 들면 테르티우스를 다루기 위해서는 달달한 것이 필요하다고 도와주거나, 가면무도회 잘 갔다 오라고 인사해주는 것이 있다. 밀라와 결혼하고는 알콩달콩 신혼을 보내는 중.

페르디난드 공작과 마찬가지의 느물느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외모도 잿빛눈이 녹안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바뀌지 않아서 밀라이아도 두 공작이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동일인물인데 당연한 거 아닐까...
사실 밀라보다 일찍 기억을 되찾았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과 함께 있는 밀라를 볼 때 마다 속에서 화가 치밀어오른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은퇴한 르뮈엔 후작의 뒤를 이어 제국에 유학을 갔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밀라의 스승이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썸을 타게 된다.

2.3. 여왕파

2.3.1. 길리안 공작가

여왕파의 대표를 맞고 있고, 현 여왕의 친인척인 길리안 공작가이다. 이쪽은 여왕을 이용해서 이권을 챙기려고 하기 때문에 충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2.3.1.1. 루시어스 라 길리안
버황의 제나공작 포지션. 알렌 포지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알렌의 겉과 속이 다른 느낌에 제나 공작의 사악한 행동을 섞은 길리안 4공자. 초반부에는 글로리아만 바라보는 국서후보였다. 글로리아를 사랑했고, 분위기가 달라진 글로리아를 알아차린 사람이기도 했다.[7]중반부이후 복선이 드러나더니, 글로리아를 다시 돌려오기 위해 흑마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흑마법은 주신의 뜻에 반대되는 수단이므로 당연히 불법. 어쩌면 독약만 사용한 제나공작보다 더한 놈일수도 있다.

보통 이런 사람이면 츤데레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정상이긴 하지만, 이 사람은 어릴 때부터 정신상태가 이상했고[8], 글로리아를 돌려와야한다는 생각에 흑마법을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결국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2.3.1.2. 크라우스 라 길리안
성격이 더러운 길리안 대공자이자 루시어스의 형. 동생 루시어스를 경계하며 국서후보가 되지 못하자 답답해한다. 동생의 불안전한 정신상태를 알고있다. 제국으로 가는 사절단에 동참하며 모니크 영애를[9] 만나 성격을 고치고 길리안 공작이 된다. 정말 얌전해지고 침착해져서 페르디난드 공작도, 에드워드 왕도 놀랄 정도.
2.3.1.3. 유스네르 라 길리안
여왕파의 수장. 길리안 공작이다. 여왕의 친척으로 여왕에게 충성하지는 않는다. 허수아비 꼭두가시 여왕을 이용해서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 여왕에게 예의도 지키지 않고 인사조차 하지 않으며 에드워드 왕제를 무시하고 아들들 관리도 못해서 아들들도 다 하나씩 문제를 일으킨다. 대공자는 성격을 더러웠고, 이공자는 왕실직할령을 마음대로 사용했고, 삼공자는 언급이 되지는 않으나 다른 아들들이 이정도면 문제가 있을 것이고, 사공자는 정신도 이상하고 흑마법을 사용하고, 여왕을 죽이려고 한다.
2.3.1.4. 델피나 라 길리안
작중에서는 고인. 애칭은 피나. 길리안 공작이 쫓아다니며 구애하여 결혼하고 아들 세명을 낳는다. 죽은 이유는 남편이 바람펴서 낳은 아이인 루시어스가 그녀를 살해했기 때문이다.

2.3.2. 앤트워스 후작가

친여왕파에 왕실주의자인 앤트워스 후작가이다.
2.3.2.1. 라스피토 세 앤트워스
앤트워스 후작으로 뼈속까지 왕당파이다. 왕실을 위해 충성하고, 인사할 때에도 정식인사법을 다 사용하여 인사하는 인물이다. 근위기사단장이 되어서 글로리아를 보호하고, 페르디난드 공작과 함께 밀라이아를 잘 보호하는 사람중 한 명이다.

2.3.3. 레노아 백작가

상단을 꾸리고 있고 여왕의 국서후보인 레노아 백작가이다.
2.3.3.1. 레오나르 수 레노아
레노아 영윤. 국서후보. 바람둥이 캐릭터 비슷하다. 꿈은 최고의 상단 운영자. 밀라의 지원으로 상단을 운영하게 된다. 느끼한 말로 밀라를 식겁하게 한다. 후에 클로에와 결혼한다. 페르디난드 공작이 밀라이아를 좋아하지 않았을 때 국서후보로 추천했던 사람. 그렇지만 페르디난드 공작이 밀라를 좋아하게 되자 둘의 커플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를 한다.

클로에와 이어지는 계기는 글로리아 여왕의 서거 1주년을 맞아서 슬퍼하던 클로에를 위로해주다가 눈이 맞아서 연애를 하게 되고, 결혼까지 갔다고 한다.

2.4. 궁정 사람

2.4.1. 글로리아의 시녀

글로리아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녀들이다.
2.4.1.1. 클로에 수 레티시아
레티시아 영애. 글로리아의 침전시녀. 괄괄하고 시원한 성격이 특징. 레노아 영윤에 빠져있고, 글로리아를 인형처럼 예쁘다며 감탄사를 남발한다. 후일 꿈을 이룬다.[10]

레티시아 백작부인이 걱정할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고, 감탄사를 아무 때에나 남발한다. 전체적으로 무거운듯한 분위기에 밝음을 넣어주는 캐릭터. 눈치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난다. 글로리아가 죽고 나서는 눈치만점이 되었다고 한다.
2.4.1.2. 달리아 수 사스테인
사스테인 영애. 또다른 시녀. 클로에가 좋아하여, 침착하고 얌전한 성격. 사스테인가를 다시 여왕파로 만들며, 글로리아의 바뀐 성격에 충성한다. 글로리아에게 사스테인 가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사스테인가는 암흑을 담당하는 가문이었으며 정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또 사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서 부를 축적하고 정보도 얻어간다. 레티시에 백작부인의 뒤를 이어 궁내부장이 된다. 사스테인 백작가를 이어받았다고 한다.

2.5. 신전 관련 인물

2.5.1. 대신관

2.5.1.1. 프리무스
버황 작중에서 콰르투스였던 돈 밝히는 대신관. 만나는데 돈을 받고 있다. 황금침대를 가지고 싶어한다. 소원의 돌을 복원해준다.
2.5.1.2. 세쿤두스
버황에서는 퀸투스였으며, 언급과 등장은 여왕을 위한 진혼곡에서만 나온다. 이쪽은 율법에 관심이 많아서 율법에 맞추어 생활한다. 같은 대신관에게도 율법을 맞추라며 충고할 정도이다. 소원의 돌을 복원해준다.
2.5.1.3. 테르티우스
생각에 빠져 답이 없는 대신관. 버황에서 아기였던 섹스투스였으며, 하루에 한 번, 단 것을 먹어아 생각이 빨라지고 말을 정상속도로 한다. 소원의 돌을 복원해준다.

3. 카스티나 제국 인물

4. 기타 인물



[1] 엘로이즈에게는 에드라고 불린다. [2] 루블리스 아리스티아의 아들인 아드리안의 딸 엘로이즈. [3] 첫번째 아이는 카스티나 황가의 청안과 루아 왕가의 백금발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에드워드의 누나 글로리아의 이름을 따 글로리아 데 루아. [4] 밀라이아가 말라리아로 읽힌다는 반응이 많았다(...). [5] 버황 시점으로 약 130년 후의 사람이다. [6] 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7] 다들 서브남주로 알았고, 흑막이 있어도 알렌디스 정도로 생각했다. [8] 길리안 대공자가 경계를 하기도 했다. 부들부들 떨면서 있었다는 모습을 가녀리고 아름다웠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제정신은 아닌 듯하다. [9] 버림 받은 황비의 마지막에서 아리스티아의 딸 디아나 레풀젠티아 샤나 카스티나 엘리나 샤나 카스티나 중 한 명이 모니크 가를 물려받는다고 나왔다. 여왕을 위한 진혼곡의 시점이 버림 받은 황비의 30년 정도 뒤니 이 모니크 영애는 아리스티아의 손녀세대로 추정된다. [10] 레노아 영윤과 결혼해서 남편을 쥐어잡고 산다. [11] 루블리스가 양위했다. [12] 라스 공작 부인도 샤나라는 중간성을 이름에 사용하여 에르니아 샤나 데 라스라는 이름으로 산다. [13] 프린시아를 말한다. 엘로이즈의 남편인 에드워드의 아버지의 누이가, 엘로이즈의 할아버지(루블리스)의 사촌(카이시안)의 아내라는 말이다. 결론은 시아버지의 누이가 할아버지 사촌의 아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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