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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09:27:35

여성지

1. 개요2. 내용
2.1. 요리2.2. 건축,인테리어2.3. 패션2.4. 자녀교육2.5. 연예계2.6. 연애, 부부생활
2.6.1. 불륜물
2.7. 심리 테스트
3. 관련 문서

1. 개요

여성지()는 말그대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잡지를 말한다. 타깃층은 3040대 결혼한 여성이며,과거 '주부지' 라고도 불렸다.[1] 2030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잡지는 보통 패션지라고 한다.
보통 여성지라고 하면 여성 중에서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를 가리킨다.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는 여성지라고 거의 부르지 않는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하락세를 걷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미용실 대기공간에 많이 비치한 잡지였다.

완전히 컬러인 잡지도 많지만 흑백 부분과 컬러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잡지가 많다. 통상적으로 컬러인 부분은 광고나 사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여성지에 실리는 광고는 주로 화장품, 여성 속옷, 주방용품 등이 대다수이다.

공산권에서는 프로파간다의 용도로 쓰는 일이 많다.

2. 내용

2.1. 요리

주로 자녀, 남편, 가족들에게 만들어주는 맛있는 요리법이 실려 있다. 이런걸 굉장히 많이 할애하는 잡지도 많다.

2.2. 건축,인테리어

좋은 집, 아늑한 집, 자녀들과 살고 싶은 집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2.3. 패션

주로 좋은 옷들을 많이 소개하며 표지가 좋은 패션으로 실리기도 한다.

2.4. 자녀교육

주로 학원가의 경향이나 교육법등이 실린다.

2.5. 연예계

연예인이 이혼하고, 결혼하고 어떻게 사나를 많이 다룬다. 특히 연예인에 대해 심층적으로 인터뷰하고 멋진 사진도 찍어서 실어올린다.

2.6. 연애, 부부생활

가장 중요하다. 여성지에 이게 없으면 안된다. 물론 밑의 불륜물이 가장 큰 걸 차지하지만 주로 남편과 검열삭제를 어떻게 할까, 이러면 홍콩에 가나 그런 걸 정말 많이 차지한다. 거의 위에서 말한 흑백 부분에 실린다.

2.6.1. 불륜물

여성지에서 주로 연재하는 칼럼이다.

TV에서 방영하는 막장 드라마와는 수위가 다르다. 내용은 당연히도 여성들의 감수성들을 자극하는 소재들로 주로 이렇다.
1. 주인공은 유부녀다.
2. 그녀에게는 바람피우는 나쁜 남편이 있다. 그는 딸만한 여자와 바람이 난다.
3. 그래서 늘 고생하지만 잘생기고 상냥하고 훌륭한 미청년이 나와서 사랑넘치는 사랑을 한다.
4. 그에게는 주인공보다 학벌,재력도 훌륭한 약혼자가 있지만 그걸 버리고 주인공과 잘먹고 잘산다.

여성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륜물은 유부남의 불륜은 졸라 나쁘지만 유부녀의 불륜은 어쩔 수 없고 훌륭한 것이다. 이중잣대스러워 보이지만 여성독자만 읽고 남성독자는 안 읽으니 상관없다.

2.7. 심리 테스트

심리 테스트

3. 관련 문서


[1]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잡지는 남성지, 남성잡지, 남성패션지라고 한다. 기혼남성을 위한 잡지는 볼드저널 http://www.boldperiod.com/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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