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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8:24:49

여동생에게 혼약자를 양보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스렌벨 제국3.2. 그리드 용왕국
4. 코믹스5. 특징6. 비판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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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妹に婚約者を譲れと言われました

일본의 라이트 노벨. 저자는 hi8mugi, 원안은 柏てん이 맡고 있다.

2. 줄거리

본래 스렌베르 제국의 제1왕자 알빈의 혼약자가 될 예정이었던 에르아나 류미엘은 여동생 루나의 생떼에 혼약자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이에 절망하여 가족에게 정이 떨어진 에르니아는 용의 신부가 되겠다며 제물로 지원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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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렌벨 제국

3.2. 그리드 용왕국

4. 코믹스

코믹스는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양보하라고 들었습니다."란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정발하였다. 여담으로 원작의 제국은 왕국으로, 공작가는 후작가로 설정 및 명칭이 변경되었다.

5. 특징

발단 부분만 보면 추방당한 완성형 여주인공을 다룰 것으로 여겨졌겠지만 이후의 전개를 보면 인간의 생활방식에 상당히 무지하고 무관심하던 용왕과 비록 행정업무에 특화되었지만 현실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자라 내치 및 외교에는 어설픈 성장형 여주인공의 이야기로 흘러간다.

6. 비판

숙청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작가
그리드가 반란으로 내전이 일어난 왕국을 3일만에 싹 정리하고 신생 그리드 용왕국을 선언하면서 왕비로 교육받은 에르아나가 용왕국을 주도하는데 여기까지는 좋다고 쳐도 내전이 종식되어 피페해진 국가를 복구하려면 타국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국가의 그리드 다음 권력을 가진 최고 중요 인물인 에르아나가 아직 이전 왕국의 에델마이트 왕국의 관료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스렌벨제국이 자기 고향땅이니 자기가 특사로 간다는 개 황당한 주장을 한다.

이후 스렌벨 국왕과 귀족들에게 그리고 궁중 마법사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고 불사의 몸이지만 죽을 위기에 처하는 등 고생을 하고 그리드에게 구출당하고 그리드가 스렌벨왕국도 용왕국으로 병합시키면서 국왕을 비롯한 귀족들을 구속하는데 기존 왕족들을 숙청하지 않았고 에르아나와 그리드에게 원한을 가진 마법사도처리 못해 탈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7. 외부 링크

연재처
코믹스 연재처


[1] 만화에서는 후작가로 변경. [2] 원래 인덕이 없는 여자, 알고보니 남자 놀이가 격했다. 바람을 피워서 파혼 당했다는 등의 악의적인 소문이 퍼졌다. 정황상 루나가 퍼뜨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알빈을 차지하게 된 상황에서 그럴 필요도 없고, 그보다는 아무 이유없이 약혼이 변경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사교계에 억측이 퍼졌을 것으로 보인다. [3] 소설의 세계관에서는 10년마다 용의 제물로 바쳤고 그 제물의 지위가 높을수록 가치가 크다고 한다. 귀족의 경우 나라에서 연금을 지원한다. [4] 이때 또 아버지라는 작자가 가관인데 딸이 용의 신부가 되겠다는 데도 아주 상큼한 표정으로 "네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라며 딸내미를 용에게 바쳐버린다. [5] 정작 전설의 주인공인 그리드가 제국의 이 의식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6] 제국의 옆 왕국으로 제국으로 이 내전으로 인한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제국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7] 만화판에서는 류미엘 후작. [8] 스테판 왕자의 모친은 류미엘 가와 마찬가지로 후작가이다. [9] 상기의 이유로 아직 황태자 자리가 정해지지 않았다. [10] 아무리 정략결혼이라고 해도 약혼할 상대를 제대로 보지도 않은 채 약혼을 진행하는 것이 어리석고 현실감각이 영 부족한 짓거리다. 더군다나 언니가 얌전하니 동생도 얌전할거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 인물의 어리석음을 보여준다. [11] 이 여파로 궁정마법사가 출근을 거부하고 황제도 황실의 명예가 깎였다며 기분이 나빠졌고 그 탓에 황제가 해야 할 업무 중 3/2를 자신이 떠맡게 되었다. [12] 루나의 지저분한 속내와 가족들에게 버림받음. 그리고 의도가 어떻든 그의 잘못된 선택이 조국을 멸망시킨것으로 그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을 경험하자 자신과 비슷한 상처가 있던 에르아나를 이해하게 되어다고 한다. [13] 다만 황제가 알빈처럼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인간들 세상에 관심없는 용이 이웃나라를 정복하고 제물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영애가 그 나라의 특사로 왔다는 전대미문의 일이 발생하였기에 에르아나의 말을 신뢰하지 못한 것. [14] 평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귀족출신 마법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을 에르아나가 구해준 것에 반했다. [15] 신부로 맞이한 에르아나가 자신을 자신의 가호를 내려 다치지 않도록 하고, 에르아나를 위해 자신을 모시는 신전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숲의 드라이어드에게 분신을 얻어와 시종으로 삼았다. [16] 그리드를 봉인해주면 스로우스의 죽은 딸을 부활시켜 주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용과 정령들도 불가능 한 것으로 이는 스테판 측 마법사가 스로우스가 죽은 딸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고 속인 것이다. 스로우스를 속인 마법사는 진실을 안 스로우스에게 잡아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