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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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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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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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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9 |
기록 | |
선발 22경기
17득점 1도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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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7경기
6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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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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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30경기 23득점 1도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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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4년 8월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2024년 8월,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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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링 홀란드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재계약
연례 행사에 가까운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으나 한국 시간으로 2025년 1월 17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3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9년+6개월짜리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참고로 이 계약 기간은 축구 역사상 최다 계약 기간이다.
그동안 축구계에서 4-5년 계약이 다수였으며 최근 첼시 FC가 이를 넘어선 6-7년 계약을 자주 이뤄내며 이슈가 되었으나, 이번에 무려 9년이라는 축구 역사상 전무한 초대형 재계약이 성사되었으며, 더군다나 그 주인공이 엘링 홀란드라는 스타 선수였던 만큼 더 큰 이슈가 되었다. 홀란드는 이로서 33세가 되는 2034년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되기에 사실상 종신 계약으로 보는 팬들도 많을 수준. 게다가 홀란드는 기존 계약 기간도 꽤 남아있던 상황이었다.
계약 내용 역시 파격적으로, 본래 존재하던 바이아웃 조항이 삭제되었으며, 주급은 9억 수준으로 PL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2029년부터 발동 가능한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긴 하나 기존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라 한다.
3. 기록
2024-25 시즌: 30경기(선발 30경기) 23골 1도움[3]<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2 | 22 | 0 | 17 | 1 |
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6 | 0 |
FA컵 |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클럽 월드컵 | |||||
합계 | 30 | 30 | 0 | 23 | 1 |
4. 프리 시즌
노르웨이가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기에 프리시즌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프리시즌 4경기 동안 5골을 기록하며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었다. 특히 첼시 전에서는 PK를 포함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시즌을 기대해봐도 좋은 골 결정력을 보였다.5. FA 커뮤니티 실드
커뮤니티 실드 결승전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존재감이 없었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커리어 첫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경험하였다.6. 프리미어 리그
6.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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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첼시 FC (원정)
전반 18분 제레미 도쿠가 드리블 돌파 이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홀란에게 연결해 마르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왼발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선제골을 넣었다. 이 경기 골로 자신의 맨시티 100번째 경기를 자축하였고 3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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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입스위치 타운 FC (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첼시전에 이어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더불어 단 68경기만에 해트트릭 7회로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5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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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선발 출전하여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이자 맨시티 소속으로 11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4]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은 22-23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 노팅엄전 이후로 2년만이다. 경기 직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이널 서드에서 홀란에게 공을 더 전달하면 된다"면서 "막을 수 없는 선수다. 센터백이 총을 가지고 있어도 홀란은 못 막는다"며 극찬했다.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맨시티 데뷔 시즌 퍼포먼스를 연상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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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VS
브렌트포드 FC (홈)
선발 출전하였으며 팀은 경기 시작 1분만에 오프닝 골을 내줬지만 홀란드 혼자 동점골과 역전골[5]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후반전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거나 상대 키퍼 마르크 플레컨의 미친 선방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며 3경기 연속 해트트릭 달성은 아쉽게 실패하였으나, 4경기 9골로 웨인 루니의 8골을 넘어 PL 개막 이후 4경기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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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아스날 FC (홈)
선발 출전하여 전반 9분 사비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PL 5경기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였으며 맨시티 통산 100번째 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맨시티 소속 105경기 100득점으로 클럽 통산 최단 기간 100득점을 달성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득점 이외에도 여러 번의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의 상위권 클럽에게 존재감이 옅어진다는 세간의 인식을 잠재웠다. 지난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드리라는 압도적인 실력의 중원자원들이 모두 있었음에도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라인에 완전히 지워진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
그러나 경기 막판 이후 행동들이 꽤 논란이 되었는데,
존 스톤스가 종료 직전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자 셔츠를 머리끝까지 뒤집어쓰며 좌절하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머리에 축구공을 던지는 행동을 하였다. 경기 종료 후 맨시티 코치 출신이자 상대팀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에게 '계속 그렇게 해라~(Stay Humble)' 라고 말했으며,[6][7] 맨시티 선배 출신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따지자, 그에게 "Get the fxxk away you fxxkng clown"라며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과 몇 분 전 마갈량이스와 충돌하여 언쟁을 벌이던 도중 둘의 싸움을 말리려는 아스날 유스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에게 "Who The Fxxk Are You?" 라며 겸손과 한참 떨어진 발언을 한 것은 덤. 결국
잭 그릴리쉬가 두 사람을 중재하다가 홀란드를 데리고 들어갔고, 뒤어어 아르테타 감독도 제주스를 라커룸으로 데리고 가면서 겨우 떼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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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선발 출전해 풀타임 출장했지만 상대 수비의 집중 마크 탓에 리그 6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출혈 부상을 당했는데 끝나고 절뚝거리면서 이동했다고 한다. 정밀 검사 예정 후 주중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출전을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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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풀럼 FC (홈)
선발 출전하였으나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득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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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선발 출전하였으나 볼터치도 몇 번 하지 못하며 존재감이 없었다. 이로써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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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VS
사우스햄튼 FC (홈)
전반 5분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리그 4경기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찬스를 여러 번 날리기는 하였지만 홀란드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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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VS
AFC 본머스 (원정)
빅찬스미스 3회를 기록하며 팀의 2:1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팀이 본머스의 빠른 템포와 강한 압박에 고전하느라 홀란드에게 볼이 거의 가지 않았기 때문에 터치는 21번밖에 하지 못했으며 경기 막판 완전한 오픈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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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전반 23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주전급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좋지 못한 팀 상황 속에서 2골을 실점하며 2:1로 패해 펩 체제 최초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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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수비가 무너지는 와중에도 치명적인 슛들을 몇차례 날렸으나 골대 불운과 골키퍼 비카리오의 신들린 세이브에 막혔다. 라두 드라구신과 벤 데이비스에게 완벽히 봉쇄 당해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4:0으로 대패했다. 4-0이 됐을 때 지금까지 본인이 겪지 못한 충격적인 5연패로 본인 또한 매우 당황스러워 보이는 표정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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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VS
리버풀 FC (원정)
버질 반 다이크를 위시한 리버풀의 수비진에 완벽하게 지워지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아스날전 이후로 리그 8경기 2골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역시 7경기 무승과 더불어 리그 4연패를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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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평소보다 자주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방에 고립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좌측 하프스페이스를 주로 공략한 요슈코 그바르디올에게 한차례 중원까지 내려와 킬패스를 찔러주었고 57분에는 역습이 진행될때 평소처럼 패스를 받기위해 골문 쪽으로 달리던 모습과 달리 내려와 공을 제레미 도쿠에게 연결해주었고, 이 공을 도쿠가 그대로 파포스트에 낮게 깔아차며 어시스트를 적립하였다.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스탯과 함께 경기 영향력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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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전반 30분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리그에서의 침묵을 깨는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리그 17위였던 팰리스에게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충격적 치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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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경기 시작 14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된 메이슨 마운트가 7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는데[8] 홀란드는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겨우 6개의 패스만을 성공시키는 등 경기 내내 해리 매과이어에게 완벽히 지워지면서 경기장 내에서 전혀 보이지 않았다.[9] 팀은 88분까지 이기다가 그 뒤로 두 골을 먹혀 1:2로 어이없게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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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또 지워지며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다. 팀 역시 1: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아스날전 이후 혹사 여파로 23-24 시즌을 넘어설 정도로 부진하는 중이다.
6.2.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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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홈)
전반기의 부진을 설욕하듯 전반 42분 사비뉴의 돌파 이후의 크로스를 좋은 움직임으로 헤딩을 따내며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 10분 사비뉴의 좋은 패스를 빠른 속도로 라인 브레이킹 후 칩샷으로 마무리 지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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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VS
브렌트포드 FC (원정)
전반 22분에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따보려 했지만 옆그물을 맞고 나갔으며, 그 외에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추가 시간에 어이없게 실점하면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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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VS
입스위치 타운 FC (원정)
후반 57분 제레미 도쿠의 패스를 받아 리그 17호골 득점에 성공했다.
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리그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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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
회심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고 최후방 수비수들과의 경합에도 많이 성공해 우위를 점하는 등 매우 적은 기회에도 개인적인 폼은 좋았으나, 팀 전체가 상대의 단단한 수비에 고전하면서 홀란에게 공이 거의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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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 VS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원정)
선발 출전하였다. 후반 58분 리코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0:3을 만드는 쐐기골을 넣었다. 이후 제임스 매카티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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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3 VS
AC 스파르타 프라하 (홈)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 58분 공중에서 날아오는 크로스를 195cm의 거구에도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득점하는 모습은 홀란드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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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4 VS
스포르팅 CP (원정)
PK를 얻었지만 장렬하게 골대를 강타하면서 실축했다. 반면 상대팀의 빅토르 요케레스는 깔끔하게 PK를 2번이나 성공시키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팀은 4:1로 처참하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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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5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홈)
전반 44분 본인이 얻어낸 PK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53분 우측에서 낮게 오는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해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그러나 팀은 14분만에 3골을 먹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3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 MD6 VS 유벤투스 FC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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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7 VS
파리 생제르맹 FC (원정)
혼전상황, 주앙 네베스의 불안정한 트래핑을 가로채며 도망가는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후반전에만 4골을 실점하는
수 비 진 들의 처참한 경기력으로 4:2로 패배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탈락 위기를 맞이했다.
8. FA컵
9. EFL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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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VS
왓포드 FC (홈)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의 절친이자 홀란드 본인이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신과 각별한 사이였던 이바르 에기야(Ivar Eggja)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결장하였다. 이바르 에기야가 9월 초에 세상을 떠났기에 현지 언론에서는 홀란드가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홀란드는 훈련과 경기에 모두 참여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왓포드 FC와의 경기가 있는 주에 엘링 홀란드가 이바르 에기야의 장례식에 참석하기위해 자리를 비우는 것을 허용했으며 9월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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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로테이션을 돌렸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2:1로 패배하며 16강에서 카라바오컵을 마무리했다.
10. FIFA 클럽 월드컵
11. 총평
11.1. 전반기
아스날전 전후로 평가가 갈린다. 아스날전 전까지의 폼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2경기 연속 해트트릭과 함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클럽 통산 최단 기간 100득점 타이 기록을 세우는 등 첫 시즌을 능가하는 폼으로 클래스를 입증했다.그러나 아스날전 이후로 그 이름값에 맞지 않는 시원찮은 폼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는데, 특히 상대 수비에 지워지며 침묵하는 경우가 잦았으며, 동시에 맨시티의 심각한 부진과 동시에 홀란드도 똑같이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되던 클러치 능력의 부족이 더욱 두드러지며 큰 비판을 받아야 했다. 홀란드는 모하메드 살라와의 득점왕 경쟁을 지속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팀은 필 포든의 부진으로 인해 홀란드의 득점력에 매우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홀란드는 지금의 부진을 극복해야만 할 것이다.
11.2. 후반기
[1]
MOM 6회
[2]
MOM 6회
[3]
2025년 1월 23일 기준
[4]
여담으로 홀란드는 해트트릭을 하면 매치볼에 팀원들의 사인을 받는 습관이 있는데, 하도 해트트릭을 많이 해서 지친 선수 중 한 명이 장난으로 'fxxk off'라고 매치볼에 썼다고 한다.
[5]
특히 역전골이 백미였는데,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어깨를 먼저 집어넣어 에데르송의 롱패스를 받은 다음 등뒤에서 오는
에단 피녹의 견제를 힘으로 버티고 칩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6]
아스날의 후반전 경기 운영을 비꼰 말로, 발언을 직역한 겸손해야 한다로 많이 알려진 발언이지만 실제로는 속어로 발언을 한 것이다. 홀란드는 저 발언을 통해 아르테타에게 비아냥을 댄 것인데, 이것도 순화를 해서 저 정도지 실제로는 욕설이 아니었어도 상당히 수위가 센 발언에 속했다. 게다가 다른 팀이지만 엄연한 선수와 감독의 관계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서양에서도 쉽게 보기는 힘든 사건이다.
[7]
이후 이 대사가 밈이 되었는지 한 달 후 맨시티가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자, 홀란드의 SNS에도 "Stay Humble, Eh"가
도배되고 있다.
[8]
물론 마운트도 14분만에 부상당하는 지독한
유리몸 기질로 인해 비판받은 건 매한가지였다.
[9]
심지어 성공률은 더 낮다.
[10]
페널티 킥 실축 후 세컨볼을 헤딩으로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