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들.달의 여신 ' 아르테미스'를 시작으로 올림포스 12신을 지키는 투사. 글로리(천의)로 불리는 갑옷을 입고 있으며, 신을 시중드는 '진짜' 천사들이지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따르는 천투사 중에는 이카로스 같은 인간이 천투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총 인원수는 불명.
2. 아르테미스측
2.1. 이카로스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1]아르테미스가 천투사로 선택한 단 1명의 인간. 얼굴의 반을 은빛의 가면으로 숨긴 소년으로서 한쪽 날개가 붙어있는 글로리를 입고 있다. 신에 가까운 힘을 원해서 수 많은 신과의 투쟁을 이겨낸 세이야를 이기는 것으로 신에 가까워지려고 한다. 인간이기 때문에 진정한 천투사는 아니며, 테세우스들처럼 날개는 없지만, 그 실력은 다른 천투사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그 정체는 마린의 생이별한 남동생 토우마. 유년기에 재해로 누나와 생이별하게 되어 인간의 무력함을 실감하고 누나를 지키기 위해서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천투사가 된 것. 감정을 지우는 것으로 인간적인 약함을 버리려하기에, 마린을 만나도 그녀를 누나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세이야의 혼신의 공격을 받고 사람의 힘을 알게 되어 마린과 화해하게 된다.
최후에는 아르테미스가 아테나를 향해 쏜 화살을 대신 맞아 사망한다.
정식 후속 작인 넥스트 디멘션에도 공식적으로 등장. 이글 마린의 동생인것도 똑같다. 마린을 보자마자 누나라고 확신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처음에는 달의 감옥의 감금되어있는 타천사란 이명으로 불리지만 세이야의 목을 따오라는 아르테미스의 부하가 풀어준다. 임무를 다 마치면 깨끗한 자유의 몸이 되게 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마스크로 인해 거절을 할 수가 없어서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글로리를 입고 세이야를 암살하러 가지만 이글 마린과 효가의방해로 실패. 이후 자기 팔을 얼려버린 효가를 쫒아서 시류를 찾아가지만 혼자만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시류에게 실망했다면서 설교와 함께 공격하면서 물에 빠뜨린다. 이후 달의 신전에서 효가와 재회하지만 3일 기다리라는 말을 한 뒤에 시류와 합류한 이후 칼리초로 몸을 묶은뒤에 둘은 과거로 간다.
2.2. 테세우스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무투파로서 날개로 하늘을 날며 창을 이용해 공격하는 천투사. 잇키와 슌을 공격하여 떡실신시키지만, 곧바로 일어난 형제의 네뷸러 스톰-봉익천상으로 이어지는 합동공격을 받아 구워져 죽었다.
2.3. 오디세우스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지성자로서 그 코스모는 매우 강대하고, 상대의 기술을 배로 받아넘기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시류와 효가를 이기지만, 자신도 2명의 공격에 치명상을 받아서 신에게 없는 힘을 인간이 가졌다는 것에 경악하며 사망.
[1]
나중에 다음 작인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 주인공
페가수스 코우가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