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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9:42

엔비(모게코)


파일:0020.png
출처 (이미지:CC-BY-SA)

エンビ / Envi

관련 인물: 크레아 프랑켄슈타인(엔비가 돌봐주는 아이로 추정), 야기, 히조시키 록, 베니호타루, 에다바네, 히도우, 쿄우, 히토키, 도쿠가이, 마에카미(직장 동료), 에이민, 스이민, 요르크(불명)

1. 개요

모게코의 캐릭터.

2. 상세

푸무스 사타닉의 세계에 사는 악마 중 하나. 남성이며 사타닉의 부하다. 신장은 178cm.[1]

사타닉의 No.1 부하로 사타닉의 궁전을 관리한다. 사타닉에 대한 충성심이 누구보다 강한 악마다. 그가 아파서 쓰러졌을 때 엔비는 사타닉을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했다. 심지어 그의 아들 리코리스로부터도 보호했는데 리코리스가 사타닉을 해코지 하려는 것을 무서운 표정으로 제지하였다.[2]

거짓말쟁이 편에서는 리코리스가 사타닉을 위협한 행적[3]과 도발[4] 때문에 엔비는 리코리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충성심이 높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 모양. ( 아르타모스 납치 등)

No.1 부하답게 전투력도 엄청나다. 사타닉이 자리를 비웠을 때, 자신이 마음에 안들어한 리코리스를 "마왕님이 자리를 비우신 지금 날 막을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하면서 공격했는데, 두 마왕 사이에 태어난 리코리스가 성체로 변신한 상태였음에도 리코리스의 팔 한쪽을 절단하고, 가슴팍에 칼을 꽂는 등의 맹공격을 하는 동안 상처하나 입지 않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엔비가 잔뜩 화나있을 때, 다른 부하들이 쩔쩔매며 애써 모른 척 하면서 피하는 장면도 있다.

또한 그는 악마들의 번성을 중요시하며, 천사들의 말살을 꿈꾼다고 한다. 또한 악마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에게는 자비가 없다.

하지만 사타닉이 곤경에 자주 처하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기분이 안 좋아진다고 한다.

평소에는 잘 웃지 않지만 술을 마시면 웃는다고 한다.

사타닉이 없는 틈을 타 리코리스와 싸워 고문한 다음 강간했다. 사타닉이 이를 안다면 어떤 행동을 할지...

캐릭터 코드는 0020.


[1] 사타닉이나, 다른 부하들과 함께 있는 일러스트에선 꽤 작게 나오지만, 그도 그럴게 신장이 밝혀진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185cm 이상의 초장신들 뿐이라 그렇게 보이는것 뿐, 절대 작은 키가 아니다. [2] 이때 리코리스에게 한 말이 "설령 마왕님의 아들이라도 마왕님께 거역하겠다면 용서하지 않겠다."였다. [3] 이때 죽이겠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하라고 순순히 순응하는 사타닉의 말에 움찔거려 땀을 삐죽 흘렸는데, 이는 아무리 아빠가 미워도 진짜로 사타닉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거다. [4] 대사는 "너 같은 평범한 악마는 내 상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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