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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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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2.1. 피오니에 드 가르텐2.2. 리히트 드 슈테른
3. 가르텐 왕국4. 페어슈프렌 제국
4.1. 미하엘 드 페어슈프렌4.2. 헤스티아 드 페어슈프렌4.3. 라가
5. 슈테른 영지
5.1. 마리5.2. 앤디5.3. 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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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인공

2.1. 피오니에 드 가르텐

파일:가르텐.png
본작의 여주인공. 소설 <아스카의 노래> 속 소국 가르텐의 병약한 막내 공주. 나이는 원작 소설에서는 18세, 웹툰에서는 자세히는 밝혀지지 않았고 일단 성인이라고 한다. 일찍이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두 오라버니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 주인공 또한 빙의 전에 고아였기에 피오니에에게 어느 정도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 소설을 읽을 때부터 최애캐였던 리히트와 결혼하기를, 더 나아가 그가 행복하기를 원한다.

본작의 피오니에는 이미 병으로 사망해 주인공이 전생하게 된 것. 피오니에의 영혼이 가족들을 염려해 스스로 주인공에게 몸을 넘겼다.

2.2. 리히트 드 슈테른

파일:리히트(웹툰).jpg
본작의 남주인공. 원작의 서브 남주. 25세로 흑발과 흑안, 큰 키와 넓은 어깨를 가진 츤데레 미남. 원작 남주 미하엘의 이복 남동생으로 원래 성은 '페어슈프렌'이며 슈테른은 그의 영지의 이름 겸 개명한 성씨.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인 현재 형수 헤스티아를 짝사랑하여 이복 형 미하엘 대신 그녀를 도와줬지만,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기에 성격 포악한 황자로 소문나 있었다.[1] 마지막에 형과 헤스티아가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에 절망하여 반역을 일으켰지만, 끝내 실패하고 슈테른 영지로 추방을 당해 그곳의 대공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세간에 알려져 있는 내용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형 부부인 미하엘과 헤스티아 부부가 황제로 즉위할 수 있게 일부러 형 부부와 짜고 친 연극인데 애초부터 정통성만 있고 세력 기반이 없는 그들에게 반기를 들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빙의한 주인공이 보지 못한 원작의 외전은 바로 이 내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복형 미하엘에겐 계모인 어머니는 미하엘을 매우 미워해 여러번 이복형을 죽이려 했으나 이쪽은 어머니와 달리 마지막까지 형을 위한 걸 보아 인품은 확실히 선한 듯.

3. 가르텐 왕국

4. 페어슈프렌 제국

소설 <아스카의 노래>의 주 배경이 되는 제국. 세계관 내에서는 강대국으로 알려져 있다. 현 황제는 미하엘 페어슈프렌과 그의 황비 헤스티아 페어슈프렌.

4.1. 미하엘 드 페어슈프렌

파일:엔서주_미하엘.jpg
페어슈프렌 제국의 황제. <아스카의 노래>의 남주인공. 리히트의 이복 형. 상냥하고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 어머니인 황후는 이미 일찍 사망해서 리히트의 어머니인 계모가 정권을 장악해 황태자 시절에 계모의 눈을 피해 쫓겨나다시피 가게 된 변방에서 헤스티아를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온갖 역경을 헤쳐나간 끝에 황제로 즉위했다. 누구보다 동생을 아낀 형으로 헤스티아를 도와주는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으며 마지막까지 자신들을 도와준 리히트에게 고마워하며 겉으로는 추방하는 척하며 변방이지만 세력 있는 지역의 영주 자리를 수여한다.

4.2. 헤스티아 드 페어슈프렌

파일:엔서주_헤스티아.jpg
페어슈프렌 제국의 황후. <아스카의 노래>의 여주인공. 결혼 전 성명은 헤스티아 드 바이엘. 원래는 시골 영주의 딸이었으나 황태자였던 미하엘과 사랑에 빠졌고, 온갖 역경을 헤쳐나간 끝에 미하엘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황후가 되었다. 시골 영주 출신이다보니 왕궁 내에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야 했지만 그때마다 리히트가 도와주었다. 그 덕분에 리히트에게 고마워하는 중. 자신과 사랑하는 사이인 미하엘과 사이가 매우 좋다.

4.3. 라가

<아스카의 노래>의 메인 빌런. 페어슈프렌 제국의 황비. 리히트의 친어머니, 미하엘의 계모. 아스카 스토리 상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자신이 낳은 아들인 리히트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전 황후의 아들인 미하엘을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남편인 황제 사후에 정권을 장악한 후 미하엘을 죽이려 하였으며 미하엘을 끝까지 괴롭혔다[3].

5. 슈테른 영지

리히트가 형을 위해 미리 짜 놓은 연극으로 황제가 된 미하엘이 고마워하며 준 변방의 영지. 변방지대인데다 군사 세력이 큰 편이지만 리히트가 관리하게 되며 든든한 제국의 우호지대로 자리잡는다.

5.1. 마리

파일:엔서주_마리.jpg
슈테른 성의 하녀. 리히트의 명령으로 피오니에를 보좌하게 되었다. 전작의 실비아 포지션. 앤디를 짝사랑하며 후반부에서 앤디와 이어진다.

5.2. 앤디

파일:엔서주_앤디.jpg
슈테른 성의 주방에서 일한다. 마리와 함께 두 번째 공식 커플링.

5.3. 데본

파일:엔서주_데본.jpg
슈테른 성의 집사. 애꾸눈에 흉터로 험악해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알고 보면 섬세한 성격. 리히트의 일을 착실하게 돕는다.


[1] 하인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고, 어느 영식의 팔을 잘라버렸다는데, 전자는 헤스티아가 황태자비였을 때 하인이 헤스티아에게 밥도 안 주고 구박해서 벌을 준 거였으며, 후자는 어느 영식이 헤스티아를 성추행한 죄로 정정당당한 결투 중에 잘린 것이다. [2] 피오니에가 품에 뛰어들 때 가발이 벗겨지면서 민머리가 드러난다(...). [3] 나중에 어머니의 만행을 알게 된 리히트가 형을 위해 반기를 들어 모든 권한을 잃고 리히트는 변방 추방으로 끝났지만 자신은 사형당해 죽었기에 작중에는 이미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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