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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애쉬)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엑스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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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엑스
파일:엑스.png
<colbgcolor=#50bcdf> 프로필
이름 엑스
이명 도둑의 용자
직업 괴도
레벨 18[1]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신분 견습 기사 → 하급 기사 → 좀도둑
【스포일러】
기사단장
등장작품 < 엑스애쉬>

1. 소개2. 성격3. 인간관계4. 작중 행적5. 강함
5.1. 괴도 각성 후5.2. 드래곤 하트 섭취 후5.3. 기술
6. 특성7. 아이템
7.1.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
8. 스킬
8.1. 앙상블8.2. 괴도8.3. 훔쳐 온 스킬 및 기타
8.3.1. 폐기된 스킬
9. 기타

[clearfix]

1. 소개

웹툰 엑스애쉬의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이자 도둑질의 엄청난 재능을 보인다.[2] 심지어 스킬 중 하나는 타인에게 능력을 훔쳐 오는 것이다.

항상 산전수전을 겪어 웬만한 또래는 쉽게 이길 것으로 보이며, 후에 청의 기사대 소속, 기사단 제일 검인 만월 류가 기사 입단 제안을 한다.

2. 성격

친화력이 굉장히 좋다. 만난 지 몇 분밖에 안된 만월 류에게 사부라고 부르는 것도 모자라 몇 년은 본 사이처럼 있다.

생각이 깊지 않다. 막말로 켄타의 마나를 훔치고 기사를 포기한 뒤 주변 지리를 몰라 행인에게 물어볼 정도였으며 심지어 불 피우는 냄새만 맡고 자신의 모습을 함부로 드러냈다. 비록 사람들을 습격한 강도들이긴 했지만 만약 불 피우던 사람들이 같은 기사단의 사람들이었으면 상황이 난처하게 돌아갔기에 이땐 잠깐 몸을 숨기고 상황을 살폈어야 할 주의심이 있어야 했다. 심지어 성지 탈출 후 애쉬를 어떻게 구출할지에 대해 이렇다 할 계획도 없이 가다 보면 뭐든 나올 거라는 등 감정적으로 행동한 감이 있다. 92화에서 더더욱 이 단점이 발목을 붙잡는데 괴도의 손길이 통하지 않는 아사드에게 계속 부딪칠 생각을 했으며 뭔가 방법을 생각해야 된다는 아히로의 말을 무시하고 자긴 이길 때까지 싸운다며 자신의 방식이니 방해할 거면 빠지라며 무시했다.

3. 인간관계

4. 작중 행적

4.1. 열렙전사

2부 119화에 특별편으로 짤막하게 나온다. 앤은 쫓기며 누군가에게[4] 납치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액스가 나타나 뒷통수를 가격해 죽인다. 후에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불 안에 어린아이의 손이 보여 자신의 친구들 중 한명은 아니겠지라며 걱정과 동시에 불을 꺼 잿속을 파해친다. 허나 그 아이는 친구가 아닌 처음보는 회색 머리의 아이였다

4.2. 엑스애쉬

1화, 애쉬와 함께 다이어 울프를 몇 마리 잡는지 내기하는 모습으로 등장. 집으로 돌아와 목표 액수를 달성해 다음날 떠나기로 했으며 미토의 무덤 앞에서 애쉬와 얘기를 나눈다. 이때 설치한 트랩이 발동해 침입자가 나타난 걸 눈치챘으며 급하게 앤과 무스를 깨워 도망친다. 들고 있던 보물 주머니가 찢어지고 보물을 담는 사이 다이어 울프 무리에 포위된다. 가까스로 전부 잡아냈지만 다이어 울프들의 우두머리인 '더블 헤드'가 애쉬를 공격하려 하자 몸을 던져 대신 공격받는다. 생사의 기로에서 잠재되어 있던 특성이 발현되고 애쉬의 도움으로 치명상을 회복한 후 '용자' 특성이 활성화된다. 계획을 세워 애쉬와 함께 더블 헤드를 잡기로 했으며 훔치기 스킬을 사용해 더블 헤드로부터 '더블 어택' 스킬을 훔쳐 더블 헤드를 잡는다. 늑대 굴을 빠져나오자 혼드 베어 무리와 우두머리 '배어 잭'과 마주치게 됐으며 류가 나타나 엑스 일행을 도와준다. 이후 엑스와 애쉬는 힘이 빠졌는지 둘 다 쓰러졌으며 그 와중에 엑스는 동료들을 제발 엔데란 마을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 뒤 정신을 잃는다. 애쉬와 함께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눈앞엔 류가 있었으며 류로부터 기사가 되라는 제안을 받는다.

2화에서 두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류의 말을 듣고 공격하려 했지만 덴에 의해 그게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 소개를 한 뒤 자신과 애쉬가 강하기 때문에 기사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자신의 도둑질을 세상을 구하는데 쓰라는 것과 기사가 되어 불합리한 세상을 자신들의 힘으로 바꾸라는 얘기를 듣고 마음을 연다. 식사 도중 번개와 함께 압박감을 느끼고 이상을 감지했으며 켄타의 손에 이끌려 자리를 피한다. 두 마리의 네임드 몬스터가 출현하고[5] 덴으로부터 검을 받아 네임드 몬스터를 처리할 동안 마을 사람들을 마을 밖의 숲까지 호위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싸우는 동안 검이 말을 하는 걸 눈치챘으며 검으로부터 몬스터들의 특징을 듣는다. 우선 스킬창과 스테이터스창을 열라는 지시를 받지만 뭔지 몰라 검의 설명을 들으며 전투를 치른다.

3화, 검의 설명을 듣지만 난항을 겪었으며 애쉬가 먼저 창을 여는 모습을 보고 애쉬가 할 수 있다면 자신도 한다고 마음먹어 결국 엑스 또한 창을 여는데 성공한다. 위기에 노출된 애쉬를 도와준 뒤 연계해 몬스터를 처리한다.

4화에서 포이즌 헤머를 잡고 레벨이 올랐으며 알림 같은 소리를 듣자 지식의 에고소드가 시스템이 알려준 것이라고 설명 해준다. 포이즌 헤머로부터 '땅파기' 스킬을 훔치는데 성공해 기뻐하던 중 상처를 입은 류가 날라온다. 류가 몸 받쳐 레 쥬르카의 검을 막는 사이 자리를 피해 마을 사람들을 호위하기 위한 곳으로 모아둔다. 지식의 에고소드가 베리어를 만든 후 애쉬와 함께 류를 구하러 이동한다. 이동 중 애쉬로부터 레 쥬르카로부터 뭔가를 훔쳐내는 일만 하면 된다는 설명을 듣는다. 레 쥬르카가 류를 몰아붙이던 중 접근해 훔치기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힘 스탯 1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스탯을 훔쳐 간 것에 화가 난 레 쥬르카가 엑스를 공격하려 했지만 류가 나타나 보호한다.

5화, 기사석을 해방한 류의 진정한 힘을 보게 됐으며 레 쥬르카의 마나에 긴장한다. 류가 레 쥬르카를 끝내려 할 때 마족 측의 적이 난입해 방해했으며 이때 그가 자신들을 보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이후 마족들이 물러나고 자신의 손으로 사람들과 세상을 지킬 수 있다면 세상을 바꾸는 것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사의 꿈을 갖게 된다. 일주일 후, 와이번을 타고 시험장으로 이동한다.

6화에서 시험장의 입구에 도착하고 '진실의 골렘'과 마주친다. 진실의 골렘이 기사가 되려는 이유를 묻자 기사단장이 되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답한다. 시험의 길에서 만난 몬스터들을 잡아가며 이동하던 중 화살이 날아와 자신이 노린 사냥감을 꿰뚫자 주변을 살핀다. 화살을 쏜 자의 귀가 긴 걸 보고 엘프라고 짐작하고 미인이라 신기하게 쳐다보자 다른 종족을 신기한 동물 보듯 해 기분 나빠한 쿄는 화살로 위협한다. 별다른 대응도 못하고 화살이 날아오는 걸 보기만 하던 중 '뮤 카론'이라는 자가 밀쳐 다행히 화살에는 맞지 않는다. 뮤가 류의 제자들인 자신들과 싸우고 싶다는 걸 알게 된다.

7화에선 애쉬가 일방적으로 당하자 경악하고 뮤에게 달려갔지만 급소를 맞고 기절할 뻔한다.[6] 뮤가 끝을 내려고 다가올 때 뮤의 바지가 흘려내리는데 사실 엑스는 뮤를 공격하는 척하며 이미 바지의 매듭끈을 훔쳤으며 뮤가 당황하는 사이 얼굴에 주먹을 꽂는다.

블리츠 아오 벤과 시비가 붙어 대련을 하게 됐으며, 이때 벤의 마나 실드를 깨부순 것 때문에 화가 난 벤에게 일반적으로 밀리게 된다. 다음 날, 녹의 시험에서 유일하게 골렘을 파괴해 기사 전용 강화석을 보상으로 받게 됐으며, 트레저 헌트와 아레나가 기사수행으로 대체된다는 걸 접하게 된다.

기사수행을 위해 애쉬, 아히로, 뮤, 쿄와 파티를 맺게 됐으며, 첫 지역으로 코요테르에 도착 후 위기에 처한 라리루가를 구한 뒤 그에게 덤덤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던전으로 향하던 중 덤덤에게 당할 뻔한 보르슈카에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이때 애쉬와 쿄, 아히로가 독에 중독됐으며, 애쉬와 쿄는 덤덤에게 잡혀 보스방으로 납치된다. 둘을 구하기 위해 던전에 입장하려 할 때 뒤늦게 쿄가 중독된 걸 알아챘으며, 독을 빨아드려 뱉는 것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동료들과 함께 덤덤을 쓰러트렸지만 악의 용의 조각을 찾던 하트히터와 만나 위험에 처한다. 하트히터는 조각을 보기 위해 동료들을 사지로 몰아 넣었으며 분노한 엑스는 옵스큐어를 소환해 전투를 벌인다. 비록 일방적으로 밀리긴 했지만 훔치기 스킬을 이용해 하트히터의 용보를 훔치거나 스탯을 훔치고 애쉬의 기지로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유성에서 온천산에 있는 이무기 사냥을 의뢰 받아 용기사에게 훔친 용보를 시험하기 위해 혼자 의뢰를 받아갔다. 하지만 용보를 사용하기 위해선 드래곤의 마나가 있어야 하고 옵스큐어를 통해 드래곤의 마나를 사용하면 또다시 위치를 들킬 것이기에 결국 사용하지 않는다. 이무기에게 먹혀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용기사에게 뺏은 또다른 스킬 '북부의 칼바람'을 사용해 이무기의 배를 갈랐으며, 이때 자신의 애완동물을 죽인 것에 화가 난 레 다이몬이 나타나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강함을 가지고 있던 다이몬에게 계속 밀리던 중 기사도가 때가 왔다며 엑스를 괴도로 전직시킨다.

괴도가 된 엑스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그는 살아가기 위해 훔쳤으며 붙잡혀 피떡이 되더라도, 사람들에게 더러운 시궁쥐 취급을 받으며, 손가락질 받는 일이 있다 해도 살기 위해, 살라기 위해 계속 무언가를 훔쳤다. 그게 엑스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엑스 본인도 스스로를 쓰레기라 여긴적은 있었지만 애쉬는 엑스의 도둑질이 구원이라 말해줬고 류는 엑스의 도둑질이 세상을 구할 거라는 말에 훔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는 걸 직감한다. 새로 얻은 스킬을 시험하며 괴도의 손길 스킬을 사용해 다이몬의 생명 회복력을 훔쳐 회복력의 90%를 감소시킨다. 체력이 떨어진 다이몬이 끝까지 싸우려 하자 다이몬의 모든 걸 훔치려 했으며 마계 검술의 이해 스킬과 대량의 스탯을 훔치지만 카르마 쇼크가 와 심장에 격통을 느낀다. 또다시 카르마 쇼크가 오기 전에 끝을 보려 했으며 그림자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옵스큐어가 힘을 보태줘[7] 엑스 슬래쉬에 그림자의 힘을 담아 날린 '흑룡섬'으로 다이몬을 쓰러트린다.

다음 여행지로 던전 클리어를 위해 팩테리엘로 향했으며 그곳에서 다른 조의 동기들과 만나게 된다. 입장권을 얻기 위해 트레져 아레나에 참가해 홍도 팀과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때 엑스는 팀의 리더인 홍도와 승부를 벌인다.

최근에는 길에게 납치된 애쉬를 구하기 위해 기사를 그만두고 좀도둑 신분으로 살아가려 했으며 켄타의 마나를 훔쳐 켄타의 결계를 탈출하고 이동한다.[8] 뒤를 쫓아온 아히로에게 자신은 돌아가지 않을 거라며 계속 도망쳤지만 결국 아히로의 설득 끝에 함께 다니기로 결정한다. 엑스는 형제 같은 친구인 애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가로 막는 자를 죽이고 선을 넘을 거라고 각오했으며 일단 정보를 얻기 위해 활빈으로 향한다.

활빈의 기지로 추정되는 청산에 도착하지만 아사드, 수아드, 말라크의 습격으로 청산에 거주하던 몇몇의 사람들이 사망한다.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애쉬를 어디로 납치해 갔는지 알아내기 위해 기습으로 수아드와 말라크를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아사드에겐 괴도의 스킬이 통하지 않아 밀린다. 다시 한 번 싸우려 했지만 아사드의 능력으로 부활한 수아드, 말라크의 협공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으며 그리드에게서 훔친 드래곤 하트를 먹고 무한한 생명력과 드래곤의 마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내면에선 그리드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버텼지만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옵스큐어로 심장을 찔러 같이 죽기 싫으면 자길 도우라고 협박한다. 결국 그리드는 이번 한 번 뿐이라며 엑스와 계약했으며 엑스는 드래곤의 마나를 사용해 조각에 침식된 말라크를 쓰러트린다.

5. 강함

3화에서 등장한 스테이터스를 보면 도적답게 민첩이 매우 높다.

지식의 에고소드에 의하면 큰 잠재력에 전투에 대한 생생한 감각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하며 특성에 S급 하나만 있어도 해당 분야에서 대가가 될 수 있는데 엑스는 S급 용자와 SS급 도적 특성을 겸비하고 있다.

훔치는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몬스터의 이빨이나 손톱까지 훔칠 수 있다. 심지어 '기사단 제일의 검'이라는 만월 류의 소지품을 당사자가 뒤늦게 눈치챌 정도로 교묘하고 은밀하게 훔쳐낸 전적이 있다.[9]

훔치는 게 특기라 그런지 용사 전용 스킬로 발현된 것도 훔치기이며, 이를 이용해 마계 2위인 레 쥬르카의 힘 스탯 1을 뺏었다. 엑스의 훔치는 능력은 보편적 인과관계의 범주를 훌쩍 뛰어넘는 것인데 보통의 인간이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힘도 순식간에 얻어버린다. 심지어 이 능력은 용기사에게도 통하는 파괴적인 능력이며 법칙을 초월한 '일그러진 힘'이다. 이런 능력을 초월적 존재인 기사도가 기사에게 전해주는 건 가능하지만 이 능력을 평범한 인간인 엑스가 사용하면 카르마가 쌓인다. 한 번에 한두 가지를 훔칠 때와는 달리 같은 대상에게 대량의 힘을 훔치고 그 힘을 흡수하면 흡수한 만큼의 카르마 역시 급격하게 엑스의 몸에 쌓여 카르마 쇼크가 찾아온다.

엑스의 마나를 느낀 류는 맑지만 흐름이 강렬하고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산짐승의 것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어릴 때부터 마법을 배우지 않은 것과 반대로 벤의 마나 실드를 깨부수는 전적을 냈으며, 벤은 형 이후로 3년 만에 자신의 마나 실드가 깨져 엑스를 천민이지만 제법이라고 평가했다.

사기적인 능력과 훔쳐온 스킬로 성장하며 강해지고 있긴 하지만 능력과 속도만 빼면 나머지는 그저 그렇다.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단순하고 서툰 검격에 잔상을 이용해 검격을 숨기는 걸로 부족한 검법을 보완하지만 레 다이몬과 같은 강자 앞에서는 눈속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큰 효과는 보지 못한다.

5.1. 괴도 각성 후

당신만이 가질 수 있는 힘.
누구도 가보지 못한 그 길.
기사도
너무 위험합니다. 그를 격리해야 합니다.
에드워드 듄 라벤더
만약 하얀 마녀때와 같은 일이 엑스에게 일어난다면.. 엑스는 하얀 마녀 이상의 재앙이 되고 만다.
위그 드 라실

다이몬과의 싸움에서 밀리자 기사도가 새로운 힘을 내려줬으며 오직 엑스만이 가지고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레전더리 클래스 '괴도'로 전직시킨다.

기사도에게 부여받은 괴도의 특성 덕분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는데 마족뿐만 아니라 용의 스탯과 스킬을 훔치고 그걸 자신의 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드워드 듄 라벤더는 하얀 마녀 아기르가 마족의 힘을 사용해 타락한 것처럼 엑스도 타락할 경우를 대비해 그를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감당할 수 없이 거대한 힘을 계속 얻다간 아기르의 때처럼 똑같은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5.2. 드래곤 하트 섭취 후

그냥 주먹질이 이 정도라니... 저 하급 자식... 누님과 같은 규격 외의 괴물이다...!!
샴스 수아드

92화에서 수아드, 말라크의 협공으로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으며 그리드에게서 훔친 드래곤 하트를 섭취해 강해졌다. 드래곤 하트의 첫 번째 효과인 무한한 생명력을 통해 재생 능력을 손에 넣었다. 근거리에서 수아드가 쏜 최대 출력의 마법을 퍼부었지만 멀쩡히 회복했고 말라크의 전격 공격으로 신경이 전부 탔는데도 멀쩡히 회복했다. 심지어 머리와 사지가 날아갔는데도 불사신처럼 순식간에 회복했다.

힘 또한 전과 달리 주먹 한 방으로 부단장 때보다 강해진 말라크와 수아드를 날려보냈다.

5.3. 기술

6. 특성

7. 아이템

7.1.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

타인에게 잠시 빌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을 넘겨준 아이템.

8. 스킬

8.1. 앙상블

8.2. 괴도

8.3. 훔쳐 온 스킬 및 기타

8.3.1. 폐기된 스킬

총 4개의 스킬을 보관할 수 있어 만약 훔쳐온 스킬이 초과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킬 중 하나를 버려야한다.

9. 기타

1화에서 애쉬의 발언을 보면 아직 글자를 읽지 못하는 듯하다.

대부분의 사람을 이름 말고 별명으로 부르는데 보통 그 사람의 특징 뒤에 돌이라는 애칭을 붙인다.


[1] 4화 기준 [2] 청의 기사대에서 기사단 제일 검인 만월 류가 가지고 있는 던전석을 훔쳤다. [3] 1화에서 애쉬가 299전 299승의 연승을 하고 있었지만 엑스가 더블 헤드를 잡음으로써 처음으로 애쉬로부터 승리했다. [4] 가장 높은 가능성은 노예상이다. [5] 이 몬스터들은 혼 베어보다 몇 배는 강한 개체이며 두 마리 다 '부화' 스킬을 지니고 있어 한 마리 만으로 성 하나 정도는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위험종이다. [6] 특성 '불굴'이 발동해 기절은 면한다. [7] 옵스큐어는 그림자 안에서 모습을 드러내면 악의 용이나 악의 용의 기사들에게 감지되지 않는다. [8] 기사도는 엑스의 뜻을 존중해서인지 기사가 기사에게 능력을 사용했는데도 허락해줬으며 기사를 그만뒀는데도 괴도의 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9] 만월 류는 잘 때 빼고는 항상 마나를 몸에 두르고 다니는데도 엑스가 훔쳐낸 걸 보면 천부적인 손기술을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10] 이락이 최초에 계약을 맺었던 인물이었는지는 불명. [11] 39화에선 LV.2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오타로 보이며,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다. [12] 그림자 속에선 악의 용이나 용의 마나를 받은 기사들이라 해도 감지할 수 없어 옵스큐어가 자유롭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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