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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47:07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파일:엑넘강1.jpg
장르 퓨전 판타지, 책빙의
작가 김재한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0. 03. 16.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주인공 파티5.2. 신5.3. 베르나스 대공가5.4. 오르다스 대가문5.5. 은의 피
5.5.1. 삼신좌5.5.2. 팔성5.5.3. 천공의 16계단5.5.4. 백은의 24시간
5.6. 황금엘프
5.6.1. 대마법사5.6.2. 전승자
5.7. 동대륙
5.7.1. 반역의 용군단5.7.2. 단죄자
5.8. 기타 인물
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웹툰
8. 기타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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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퓨전 판타지,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김재한.

2. 줄거리

반신불구의 남자, 엄태성.
그의 취미는 오로지 소설을 읽는 것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밤새 읽은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게다가 이야기 속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엑스트라잖아?’

그런데 이 엑스트라의 설정은 무시할 수 없다,
최강의 혈통, 괴물 같은 재능!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하나의 운명!

[파멸의 운명을 깨부숴라. 그러면 소원을 이룰 것이다.]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한 먼치킨 엑스트라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3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2021년 1월 27일 1부 완결, 동년 3월 26일부터 2부 연재 시작했고 22년 3월 22일 완결 되었다. 3부는 22년 5월 2일부터 재개되었고 23년 1월 16일 완결됐다가 2월 3일만에[1] 4연참으로 복귀했다.

김재한 작가의 작품 중에 압도적으로 길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1200화를 넘겼다.[2]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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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2차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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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표지 4차 표지 }}}}}}}}}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인공 파티

5.2.

5.3. 베르나스 대공가

고대에 투신이라 불렸던 영웅 베르나스의 혈통으로 이들 혈손들은 신의 후예였다. 베르나스의 혈통은 모두 기골이 장대하며, 강력한 힘을 갖는다고 한다. 다만 열다섯 살 때 잠재된 신혈의 힘이 각성되는데 이 반동으로 죽거나 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사생아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정식혈통들에게만 사용되는 특권이라고 한다. 베르나스가 천상계로 떠난 뒤, 그의 아들들 간에 내분이 벌어졌으며 이 때문에 베르나스가 안배한 유산이 온전히 전해지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베르나스 본인에게 교육받게 된 건 500년이 지난 모르드가 최초였다. 이러한 사정을 들은 베르나스는 현 대공가의 행태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5.4. 오르다스 대가문

5.5. 은의 피

작중 최대규모의 비밀결사 집단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건에 배후로 있다고 할 정도로 거대하며 그에 비빌만한 세력은 동대륙의 반역의 용군단이나 황금엘프들의 비밀결사인 황금가지 정도라고 한다. 이미 신혈을 전부 개방하여 현세의 신이 된 자들이 조직의 정점에 있다.

5.5.1. 삼신좌

5.5.2. 팔성

5.5.3. 천공의 16계단

5.5.4. 백은의 24시간

5.6. 황금엘프

5.6.1. 대마법사

황금엘프의 6인의 대마법사는 카리안에게서 고대 엘프의 전략 시설을 되찾아오기 위해 매일같이 공방전을 펼쳐왔고, 그 덕분에 카리안의 본체는 쉼없이 처박혀 교대로 쳐들어오는 엘프 대마법사를 상대해야 했다. 하지만 무르탄티엘과 라사놋이 리타이어하면서 이들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5.6.2. 전승자

5.7. 동대륙

5.7.1. 반역의 용군단

5.7.2. 단죄자

5.8. 기타 인물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되었다. #

8. 기타

9. 둘러보기

<rowcolor=#ffffff,#dddddd> 연도 김재한 소설
2001 소드시커
2005 섀도우 비스트
2009 워메이지
2010 사이킥 위저드
2010 마검전생
2011 폭염의 용제
2013 용마검전
2013 성운을 먹는 자
2017 헌터세계의 귀환자
2020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1] 18일정도 지났다. [2] 3부 완결 후기에 따르면 작가도 이렇게 길어질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는 모양. [3] 엄밀히 말하면 강해지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초반에는 훨씬 빨랐으나 신혈개방을 오르기 훨씬 어려워진 반면, 원작 모르드는 투신의 신혈에서 천공신의 신혈로 갈아탄 거라고 보면된다. 따라서 지금의 모르드는 재능에 힘입어 마투술의 경지대로 강해지고 있지만 원작의 모르드는 몹시 강대한 천공신의 혈통에서 오는 권능이 팽창하는 식으로 강해졌기에 방법 자체가 다르다. 실제로 빙의한지 3-4년이 된 현재의 모르드도 대공에게 못 미치는데, 현재보다 훨씬 더 재능을 활용할 줄 몰랐던 원작의 모르드가 7년 만에 대공을 능가할 수 있었던 건 그 때문이다. 다만 이건 원작 대공이 권태에 빠져서 더이상 강해질 의욕이 없던 점도 고려해야한다. [4] 적어도 독자와 모르드에게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는 전술적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5] 사실, 리온의 재능은 상당한 편이다. 그냥 천재들 사이에 낀 수재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리온 역시 대단히 재능이 뛰어난데 그 재능이 완전히 탱커로서의 재능인데다, 스스로 수련법을 정립하는 쪽에도 재능이 없고 보편적인 수련법도 안 맞아서 촛불 같은 힘으로 거대한 적을 무찌르는 신화적 영웅들이 날뛰는 이 세계에서 정말 재능 없어 보일 뿐이다. 물론 객관적으로도 모르드나 에리우 등 고금제일의 재능충들이 판을 치는 시대라서 실제로 재능이 딸리는 것도 있기는 하다만... [6] 정확히는 심장 [7] 조직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고대유물 프렉사라스의 계약자들을 묶어 부르는 호칭에 더 가깝다. 아무거나 제물로 바치면 제물의 가치에 점수를 매겨, 점수만큼의 힘과 능력을 주는 유물. 목표는 신을 만드는 것. 파르웰의 가족들은 각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신혈이기에 점수가 높아 표적이 되었다. [8] 동대륙과 서대륙은 신의 정신까지 분단되어 분신같은 상태로 존재하지만, 위업으로 동쪽과 서쪽의 브레디아스를 통합하고 브레디아스를 경유해서 서대륙의 마법사들에게 단죄자에게 대응하는 연구과제를 던져주는 방식. [9] 비유하자면, 제우스네 23남 사생아는 힘이 어마무지하게 셌다더라, 에서 시작해 신과 괴물들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영웅신 헤라클레스가 되었다가, 다시 괴력의 신 헤라클레스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신혈(각성자)이 되는 것, 신혈로 태어나 반신의 경지에 오르는 것, 반신에서 완전한 신으로 거듭나는 것, 완성된 신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신명을 추구하고 경쟁자들(없을 수도 있다)과 신명에 합당한 시련을 극복한 끝에 어떠한 개념의 신으로서 세계(만신전)에 이름을 새기는 것 각각의 단계가 대상을 그전과는 격이 다른 존재로 거듭나게 한다. [10] 사실 이건 아들이 기습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11] 참고로 눈감고 귀막고 있으면 무적이라는 우스갯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식하기만 하면 이 권능은 발동하지 않는다. 공격이 날아오는 궤도를 몰라도 공격 자체를 인지하면 먹히므로, 연타로 때리면 중간부터는 뚫린다. [12] 정신적인 것도 포함한다. 쉽게 말해 숲에서 더 민감하고 똑똑해진다. [13] 이 두 가지는 그 숲의 나무들에게 힘과 생명력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숲의 규모와 힘에 따라 강화폭이 달라진다. [14] 예를 들자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식을 낳았고 행복하게 살았던 삶이 한순간의 꿈일수도 있고 반대로 꿈인줄 알고 이상한 행동을 했지만 그것이 현실일수도 있는 상황인것 [15] 참고로, 수하들은 모르드 앞에서 개폼 잡다가 바이덴이 보낸 울스에게 밀려 깨갱하고 도망간다. 너무 하찮아서 거절조차 당하지 못했다(...). [16] 놀랍게도 꼴에 극성증폭에는 올랐다. [17] 가장 열등한 클론의 한계가 8클래스, 가장 우수한 개체의 한계가 9클래스로 굉장히 고급 인력을 양산할 수 있다. [18] 연인관계였던 신족들이 만신전에 오른 경우가 제법 되어서, 이중 한 명의 도움으로 부활도 하고 이후로도 이들 각각의 사도로 임명되어 많은 권능을 지원받고 있다. 작품에서 긴장감 있게 다뤄지는 내용이 아니므로 스포일러 표시하지 않음. [19] 이 사연 때문인지 팔성임에도 도덕관념이 정상이다. 오히려 영웅적이기까지 하다. 은의 피에서도 나쁜 짓은 최대한 거부하고 공익적인 [20] 이때의 논리가 아주 혁신적인데, 나는 무조건 옳으니까 잘못됐을 리가 없는데 내가 후손 관리를 잘못한 상황이 생겼으니 이건 나 말고 그놈을 그렇게 만든 거기 있던 다른 놈 누군가가 나쁜 거다라는 기적의 논리. 세데아를 괴물로 만든 이유가 바로 이것. [21] 가학심 충족시키겠다고 오르다스 안 죽이고 가지고 놀다가 놓치는 바람에 죽어라고 추격했는데, 라타스 영역까지 쫒아가 버리는 바람에 오르다스한테 역으로 쳐맞았다. 그리고 이 부상을 회복하기 전에 라타스가 메르우스 왕국에 역공을 가해 끝장냈다. 즉, 패배의 원인 자체가 오르다스와의 전투. [22] 1초도 유지되지 못하고 풀려버리긴 하지만, 그거라도 할 수 있는 게 대단할 정도로 모르드가 강해져 있었다. 혼자 팔성과 강림 삼신좌 하나씩을 상대로 대등한 전투를 펼쳤으니... [23] 근데 사실 모르고 있었어도 전혀 상관 없었을 것이다. 파훼법이 워낙 유치할 정도로 단순해서... [24] 황금가지 입장에서 올바른 황금엘프의 정신을 가지도록 정신을 오염시키는 형벌 [25] 이 때 당시 그라몰더 안의 그라와 몰더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봉인이라는 수단을 택한다. [26] 초반에는 에릭슨과 호각 정도라고 추측되었으나 아직 불완전한 부활을 했음에도 암왕의 기억을 되찾아가며 현재는 팔성이나 반역의 용군단 고위간부 이상으로 강해졌다. 은의 피의 삼신좌급의 잠재력을 가진 존재로 카리안이 크렉스와 싸웠을때 같이 있던 르네와 카리안 모두 그의 강함에 크게 놀란다. [27] 목욕재계를 한뒤 구름 없이 달이 뜰때, 이스트람이 흥미가 있을만한 이야기, 혹은 이스트람이 감탄 할만한 미모나 신성, 종족이라면 가산점이 들어간다. [28] 열화되지 않은 고대엘프라서 세데아처럼 현세 추방 대상이다. 열화는 아니더라도 변질되면 정당한 운명을 부여받아 현세에 받아들여진다. [극스포일러] 사실 그는 신화시대의 신으로, 선신 그라와 악신 몰더가 합쳐진 혼돈신. 세계 파편을 만든 장본인이다. 사실상 모든 일의 원흉인 셈. 세계를 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는 있으나, 그라와 몰더 어느 쪽에 더 치우쳐 있느냐에 따라 오히려 신명답게 혼돈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란츠를 봉인한 것 또한 몰더에 더 치우쳐진 상태에서 세계를 구할 사람을 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후일 세계 파편이 등장할 때 란츠의 몸을 자신이 차지하기 위해 벌인 일.사실상 모르드 일행이 알차게 써먹는 인물인 셈. [30] 우두머리급, 세독마에서는 4명이었다고 한다. [31] 실은 외래종으로 엘프종의 계보는 황금수가 열매를 맺어 탄생하는데 이계에서 황금 엘프라고 불리는 훨씬 발달한 문명을 일구어낸 종족이 어떤 사건으로 멸망이 확정되자 자신들의 모든 것을 담아 정보체로 방출해 흡사한 존재를 찾아 오염시킨 것이 지금의 황금엘프다. 그리고 진실을 감춘 채 거짓을 퍼트렸다. 황금가지 안에서도 진실을 아는 것은 열 명도 안 된다고 한다. [스포일러] 혼돈신 그라몰더가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시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이후 이 세계 파편을 차지하기 위해 전생한 것이 대마법사로 알려져 있는 그라몰더이다.